▲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사진= 연합뉴스) |
윤 장관은 28일 첨단 센서 생산업체인 아이쓰리시스템의 대전 사업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올해 스마트센서를 포함한 핵심기반기술의 개발 로드맵을 만들고 그에 따라 연차적으로 연구개발(R&D)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어 "한국은 스마트센서의 수요 산업과 반도체, 정보기술(IT) 등 연관 산업이 우수해 스마트 융복합 제품을 만들어 내기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산업부는 올해부터 스마트센서와 응용제품 개발을 위한 예산 지원을 할 계획이다.
윤 장관은 스마트공장과 스마트 융합제품 관련 기반기술 개발을 확산하고자 올 초부터 관련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조성준 기자 jsj@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