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새누리당 이강후 의원(강원 원주을)이 새누리당이 선정하는 산업통상자원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새누리당은 2014년도 국정감사에서 성실성, 활동상황, 정책적 대안제시 등을 종합해 매주 상임위별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이강후 의원은 산업통상자원위 3주차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 의원은 국민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국민안전, 서민생활안정, 관피아 척결을 국감 3대 기조로 잡고 이에 따른 문제점을 파헤치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산업부, 특허청, 발전회사들의 낙하산인사와 관피아 문제, 산업부 피감기관들의 비정규직 문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 서민지원 강화방안, 감전위험에 노출된 가로등, 석면석재 등 안전문제 등을 폭넓게 따져 물었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서민 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정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