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닥터비오비가 스킨케어 브랜드 스노우버디 브랜드의 전제품 (휘핑클렌저, 내추럴 샴푸, 내추럴올인원, 선밀크)이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Dermatest)의 피부 저자극 테스트에서 엑설런트(Excellent)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닥터비오비측은 "스노우버디는 저자극테스트 뿐만 아니라 논란이 되고 있는 성분들을 배제하는 무첨가 성적까지 외부기관을 통해 검증받았다"고 설명했다.
스노우버디 브랜드의 휘핑클렌저는 런칭한 지 4년이 된 제품이다. 출시 이후 온라인 뿐만 아니라 전국에 300여개가 넘는 오프라인 샵에도 진출했으며 올 7월에는 CJ 홈쇼핑에도 런칭된 바 있다.
스노우버디 브랜드 관계자는 "카피제품들이 많이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이 스노우버디 브랜드를 계속해서 믿고 선택해주신 만큼, 앞으로도 꾸준하게 좋고 안전한 제품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휘핑클렌저는 판매고 110만개 돌파를 기념해 스노우버디의 팝업스토어에서는 더욱 다양한 구성과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2020년 연말까지는 롯데몰수원점, 수지점과코엑스, 엔터식스동탄점 및 여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