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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TN 뉴스 캡처) |
[에너지경제 온에어 신주희 기자] 거스 히딩크 감독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부임설과 관련해 입을 열어 화제다.
히딩크 감독은 14일 오후 네덜란드의 한 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부임설에 대해 "한국 축구 위해 어떤 형태로든 기여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복귀설이 처음 불거진 지난 6일 대한축구협회 김호곤 기술위원장은 "어려운 월드컵 최종 예선을 선수들과 신 감독이 하나로 뭉쳐서 통과했다. 그런데 왜 이야기가 나왔는지 궁금하다. 히딩크 감독 입에서 직접 나온 건지도 알고 싶다"며 "불쾌하고 어처구니가 없다"며 불쾌함을 토로한 바 있다.
신태용 감독 역시 지난 7일 JTBC '뉴스룸' 인터뷰에서 "(기분이)상당히 안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히딩크 전 감독을 한국 축구의 영웅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월드컵 9회 연속 진출하고 돌아온 입장에서 왜 그런 얘기가 나왔는지 답답하지만 (그 말을)히딩크 전 감독이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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