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군위군은 5일 삼국유사면 화산마을체험관에서 주민 40여 명과 함께 마을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화산마을은 해발 700m의 청정지역으로 아름다운 운무, 별빛, 일출 등의 자연경관으로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군위군은 체험관과 주차장 조성, 나눔공유센터 건립 등 다양한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 군수는 “직접 주민 속으로 들어가 소통하며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마련하겠다"며 능동적인 행정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