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이정규 기자] 가수 임영웅의 신곡이 11월 3주차에도 압도적인 인기를 이어갔다.
임영웅은 3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11월 3주차(22.11.21~22.11.27)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773점, 유튜브 점수 6703점, 소셜점수 1250점 등 총점 8826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총점 8646점의 윤하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뉴진스(총점 8077점), 아이브(총점 7542점), 르세라핌(6816점), (여자)아이들(총점 6033점), 비비(5843점), 블랙핑크(총점 4867점), 정국(방탄소년단, 총점 3468점), 방탄소년단(총점 3359점)순으로 집계됐다.
임영웅은 지난 15일 더블 싱글 'Polaroid'(폴라로이드)와 자작곡인 'London Boy(런던보이)'를 공개했다. 해당 곡들은 각종 음원차트와 음악방송을 휩쓸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개최한 MMA2022(멜론뮤직어워드)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 ‘TOP10’ 등 3개의 주요상과 베스트상의 ‘베스트 솔로 남자’, 특별상인 ‘네티즌 인기상’까지 수상하며 5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이후 한 고깃집에서 5개의 트로피를 쌓아놓고 '인증샷'을 업로드 한 것이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