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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프로바이오틱 컬러 피그먼트 샴푸 |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일동제약이 염모 기능을 갖춘 프로바이오틱 샴푸 신제품을 선보였다.
21일 일동제약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헤어케어 제품라인인 ‘프로바이오틱 샴푸 시리즈’의 신제품 ‘프로바이오틱 컬러 피그먼트 샴푸’를 출시하고 이날 지에스숍에서 론칭 방송을 시작한다.
이 제품은 일동제약의 유산균 기술이 적용된 ‘아쿠아프로바이오틱’ 물질을 비롯해 검은콩, 흑미 등 ‘블랙 푸드’, 라벤더, 히아신스 등 ‘블루 플라워’에서 얻은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프로바이오틱 컬러 피그먼트 샴푸’를 사용해 머리를 감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흰머리와 새치를 염색할 수 있고 두피 건강과 모발 볼륨의 관리도 함께 기대할 수 있다고 일동제약은 설명했다.
‘프로바이오틱 컬러 피그먼트 샴푸’에 대한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의 인체적용시험 결과에 따르면, 7일 사용으로 흰머리가 자연스러운 흑갈색으로 염색됐고 모발의 보습, 윤기, 볼륨 등도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바이오틱 컬러 피그먼트 샴푸’는 두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파라페닐렌디아민(PPD), 설페이트, 실리콘, 파라벤 7종 등의 첨가물과 16가지 유해성분의 사용을 배제했다. 피부와 두피 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일동제약은 지에스숍 론칭 방송을 시작으로 홈쇼핑과 일동제약 온라인몰 ‘일동몰’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마케팅, 신제품 관련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프로바이오틱 컬러 피그먼트 샴푸’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염모와 관련한 기능성 보고가 완료된 제품"이라며 "매일 샴푸로 머리를 감는 일상 생활을 통해 간편하고 안전하게 흰머리, 새치 등을 염색할 수 있고 두피와 모발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kch005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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