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센스 만점’ 뷰티 제품 선물은?

▲네케르 베일레이어 컬렉션.

[에너지경제신문=이나경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와 부모님에게 선물할 수 있는 뷰티 상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뷰티업계도 연령대 별 맞춤형 상품을 선보이면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메이크업 브랜드 네케르는 아이 팔레트, 치크 그리고 립 등 총 3종으로 구성된 ‘베일레이어(veilayer) 컬렉션’을 선보였다. 베일레이어 섀도우 팔레트는 뛰어난 밀착력을 자랑하는 아이 팔레트로, 감각적인 매트 섀도우 4컬러로 구성돼 있다. 네케르 베일레이어 치크는 꽃의 여왕, 장미의 다양한 색감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된 시스루 블러셔 제품으로 맑은 발색이 누구나 손쉽게 자연스러운 치크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베일레이어 매트 립은 바른 듯 안 바른 듯 입술에 편안함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탈모로 고생하시는 부모님 세대를 위한 ‘LG 프라엘 메디헤어’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LG 프라엘 메디헤어는 헬맷 형태의 의료기기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탈모 치료가 가능한 뷰티 디바이스다. 제품을 머리에 쓰기만 하면 레이저(146개)와 LED(104개)를 포함한 총 250개 광원에서 나와 탈모 진행도를 늦춘다.

포슐라는 가정의 달을 맞아 수분탄력라인 ‘하이드라퍼스트 퍼밍 스페셜 스킨케어 세트’를 선보였다. 토너, 에멀전, 크림과 증정품 아이크림까지 더해져 풍성하게 구성된 라인업으로 진정 기능은 물론 피부 장벽까지 탄탄하게 세울 수 있는 것이 제품의 특징이다.

달바는 피부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을 필두로 여심잡기에 나섰다. 600만병 이상 판매되며 일명 ‘국민 미스트’, ‘승무원 미스트’로 자리매김한 달바 미스트 세럼은 스프레이 타입으로 화장대나 책상 위에 두고 피부에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수시로 사용하기 용이하다. 세럼층과 오일층이 결합돼 수분 증발 현상 없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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