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수 KB생명보험 대표이사가 코로나19 속에서 대면 업무를 이어가고 있는 필수노동자를 응원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이에 참여하고 있다. |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감염 위험을 무릅쓰고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보건·의료, 돌봄, 요양, 물류·운송 등 필수 핵심서비스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필수노동자에게 전하는 마음을 담은 문구를 팻말에 적고 그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한다.
허 대표는 민기식 푸르덴셜생명보험 대표이사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사, 박종열 EY한영 본부장, 윤영호 금융투자협회 본부장을 지목했다.
허 대표는 "코로나19 속에서도 필수노동자분들 노고 덕에 우리가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있다"며 "힘든 시기에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필수노동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KB생명은 최근 가수 하현우와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는 ‘전국민 극복송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세이브더칠드런에 1억원을 기부하는 등 코로나19 상황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