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윤민영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이달 중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서 다세권 프리미엄 단지인 ‘자양 하늘채 베르’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 전용 46~59㎡ 165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 46㎡ 51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15일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자양 하늘채 베르는 자양동의 핵심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도보거리에 2호선 구의역이 위치해 있고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면 잠실, 강남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또 백화점 대형마트 등도 10분 내로 접근이 가능하다. 자양초, 광양중, 광양고가 도보권에 학군도 형성돼 있다.
자양 하늘채 베르는 소형 아파트 답게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설계가 특징이다. ‘하늘채’의 수납특화상품인 ‘칸칸시스템(유상)’을 도입하면 거실과 침실을 통합해 홈오피스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벽판넬형 선반과 서랍으로 침실 내 수납공간을 늘릴 수 있다. 아울러 주방 확장을 확장할 수 있는 옵션도 있다.
자양 하늘채 베르는 모든 가구가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으로 설계됐다. 또 저층세대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1층에는 세대를 배치하지 않고 근린생활시설이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1~2인 가구를 비롯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라며 "소형단지로서 내부설계도 우수한 공간감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청약 일정은 3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당해 청약, 4일 1순위 기타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1일로 예정됐으며 정당계약은 22∼25일이다.
자양 하늘채 베르의 홍보관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일대에서 19일 개관한다.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이 가능하다. 관람 사전예약은 15일부터 자양 하늘채 베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윤민영 기자 min0@ekn.kr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 전용 46~59㎡ 165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 46㎡ 51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15일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자양 하늘채 베르는 자양동의 핵심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도보거리에 2호선 구의역이 위치해 있고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면 잠실, 강남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또 백화점 대형마트 등도 10분 내로 접근이 가능하다. 자양초, 광양중, 광양고가 도보권에 학군도 형성돼 있다.
자양 하늘채 베르는 소형 아파트 답게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설계가 특징이다. ‘하늘채’의 수납특화상품인 ‘칸칸시스템(유상)’을 도입하면 거실과 침실을 통합해 홈오피스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벽판넬형 선반과 서랍으로 침실 내 수납공간을 늘릴 수 있다. 아울러 주방 확장을 확장할 수 있는 옵션도 있다.
자양 하늘채 베르는 모든 가구가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으로 설계됐다. 또 저층세대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1층에는 세대를 배치하지 않고 근린생활시설이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1~2인 가구를 비롯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라며 "소형단지로서 내부설계도 우수한 공간감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청약 일정은 3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당해 청약, 4일 1순위 기타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1일로 예정됐으며 정당계약은 22∼25일이다.
자양 하늘채 베르의 홍보관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일대에서 19일 개관한다.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이 가능하다. 관람 사전예약은 15일부터 자양 하늘채 베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윤민영 기자 min0@ekn.kr
▲자양 하늘채 베르 투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