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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불문하고, 오는 손님들 모두가 즐겁게 진행되었던 이번 이벤트는 벨기에의 대표 화이트 에일계열의 호가든 생맥주 론칭을 기념해 진행됐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맥주를 선보이면서 처음에는 큰 반응은 없었지만 호가든 만의 부드러운 목넘김과 맛으로 날이 지날수록 점점 판매량이 증가해 지금은 손님이 먼저 찾는 경우가 많아졌다.
호가든은 전용잔이 따로 있다. 그 이유는 육각형의 각진 모양으로 손과 컵이 닿는 면적을 최소화, 아래로 내려갈수록 두꺼워지는 형태로 손의 열기를 막아 시원함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주기 때문이다.
최군맥주에 따르면 실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호가든생맥주 판매량이 기존 대비 63%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호가든을 알고 있는 손님에게는 재미난 요소를, 아직 호가든생맥주를 알지 못했던 손님에게는 좋은 정보를 선사해 최군맥주가 유쾌한 공간이라는 것을 더욱 알리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됐다.
최군맥주를 찾은 이들은 ‘이런 맥주가 있는지 몰랐다’, ‘목넘김도 좋지만 무엇보다 양에 깜짝 놀랐다’, ‘처음 마셔도 보고 이벤트에도 당첨돼 재밌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많았다.
㈜작은거인들 최군맥주 가맹지원팀 김인범 과장은 “좋은 맥주가 있다는 것을 알릴 수 있었고, 긍정적인 반응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최군맥주 홈페이지(www.choigoonbe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