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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2023년 전사 사업전략 회의 진행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14일 2023년 전사 사업전략 회의를 금융투자교육원 리더스홀에서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략회의는 사업계획을 전사에 공유하고 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홍원식 사장을 비롯해 전 부·점장 및 임원 등 총 122명이 참석했다. 경영기획실의 2022년 경영실적 리뷰와 2023년 사업전략 발표를 시작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이어 2023년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영을 통해 최적화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이익 창출 능력을 확보할 것을 밝혔다. 이를 실천하기 위한 위기관리 강화, 수익구조 균형화, 수익회복, 성장 DNA 내재화 등 4가지의 전략과제가 발표됐다. 뒤이어 리서치본부의 시장 전망에 대한 발표와 각 사업본부의 실적 점검 및 분석, 목표 달성에 관한 발표로 진행됐다. 2022년 하이투자증권 인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하이투자증권 인상은 우수한 영업 및 업무 성과를 달성한 직원 또는 부서에 수여하는 상이다. 채권영업, IT 등 주요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개인 및 부서에 상패가 돌아갔다. 홍 사장은 강평을 통해 "어떠한 미래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도록 각 사업 부문의 독자적인 수익모델, 차별화된 이익구조를 확실히 확보해야 할 것"이라며 "환경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생존할 수 있도록 스피드 경영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최적의 시스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suc@ekn.kr20230116-전사 사업전략회의 개최

신한은행, 가계대출 중도상환해약금 최대 1년간 면제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주택담보대출 이자유예 프로그램에 이어 금리인상에 취약한 금융소비자 대출 상환 부담 완화를 위해 18일부터 최대 1년간 중도상환해약금을 전액 면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중도상환해약금 지원 대상은 지난해 말 기준 신용대출·전세자금대출·주택담보대출 등 2년 말 기준 가계대출을 보유한 신용등급 하위 30%, 중도상환해약금이 발생하는 고객이다.신한은행은 고객이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대출금을 상환할 때 대상 여부를 확인해 자동으로 면제 처리할 계획이다. 이번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시행으로 12만4000명 고객(약 9조9000억원)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중도상환해약금 면제를 통해 금리상승기 취약 차주의 대출 상환 부담이 경감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존 취약계층 금융지원부터 중도상환해약금 면제까지, 고객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를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12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주택담보대출 이자유예 프로그램 대상은 잔액 1억원 이상 원금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 중 대출 기준금리가 2021년 12월 말 대비 0.5%포인트 이상 상승한 계좌 보유 고객이다. 신청 고객은 이자유예 신청 시점의 대출 기준금리와 2021년 12월 말 기준금리 차이만큼 최대 2%포인트까지 12개월간 대출 이자를 유예 받고 유예기간 종료 후 유예한 이자는 36개월간 분할 납부하면 된다.dsk@ekn.kr신한은행.

하나금융, 소상공인 사업장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 실시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전국에 있는 지역 소상공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하나 파워온 스토어(Hana Power on Store)’ 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하나금융그룹과 SK쉴더스가 함께하는 ‘新동반 성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하나금융은 해당 사업을 통해 전국 소상공인 사업장 180곳을 선정, 키오스크(무인결제기), AI CCTV, 클린 케어 등 SK쉴더스의 소상공인 맞춤형 디지털 시스템 설치를 위한 지원금을 사업장별 최대 150만원씩 지급한다. 소상공인의 인건비 절약에 효율적인 스마트 기기인 키오스크와 감시 및 보안부터 다양한 방문객 분석 데이터까지 제공하는 AI CCTV를 지원함으로써 매장의 운영과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지원금 이외에도 전국 100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제공한다. 3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에서는 디지털 마케팅 채널 분석부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활용 및 실습, 온라인 바이럴 전략까지 다뤄 종합적인 온라인 마케팅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우수 교육 이수자 20명에게는 온라인(포털 및 배달앱 등록)과 오프라인(메뉴판 및 인테리어 활용)에서 사용 가능한 제품 홍보용 사진 촬영의 혜택도 제공한다.하나금융은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나금융그룹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제시된 키워드로 ‘N행시’를 작성해 댓글을 작성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페이스북에서는 ‘하나 파워온 스토어 사업’의 ‘홍보영상 댓글 및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정된 손님 총 130여명에게는 커피와 아이스크림 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다.하나금융지주 ESG기획팀 관계자는 "취약계층과의 상생은 하나금융그룹이 최우선적으로 추구해야 할 사회적 가치"라며 "소상공인 분들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 안정을 위해 앞으로도 맞춤형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국내주식 이벤트...월배당ETF+주식 지급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3월 8일까지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벤트는 신청 고객 선착순 5000명 중 국내주식을 100만원 이상 매매한 고객에게 ‘SOL 미국 S&P500’ 1주를 지급한다. SOL 미국 S&P500은 매달 분배금이 지급되는 상장지수펀드(ETF)다. 또 7주간 매주 일정금액 이상을 매매한 고객에게 ETF를 추가로 지급하고, 누적 거래액 목표를 달성했을 때는 삼성전자 1주를 제공한다.suc@ekn.kr

미래에셋증권, ‘DC 모바일 사전가입 서비스’ 시행...퇴직연금사업자 최초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사업자 최초로 ‘확정기여형(DC) 모바일 사전가입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DC 모바일 사전가입 서비스’는 미래에셋증권과 퇴직연금 DC 계약을 체결한 회사의 근로자가 미래에셋증권을 퇴직연금 사업자로 선정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신규 계약, 가입자 이전 등 가입 절차를 진행할 때 모바일앱을 통해 직접 DC 가입을 신청하고, 부담금 운용지시부터 디폴트옵션 지정까지 가능하다. ‘DC 모바일 사전가입 서비스’를 통해 개인연금, 개인형퇴직연금(IRP)에 이어 퇴직연금 DC도 모바일을 통한 비대면 신규 가입이 전면적으로 가능해진다. 근로자는 상담부스 방문이나 오프라인으로 직원을 대면할 필요 없이 모바일앱으로 퇴직연금 DC 가입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상담부스 방문이 어려운 해외, 원격지 근무 근로자들도 본인이 원하는 시점에 모바일로 가입과 운용지시가 가능해 편의성이 크게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최종진 미래에셋증권 연금본부장은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가입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러한 다양한 서비스 개선은 정부 정책 목표인 금융소비자 권익 향상에도 부합하는 것으로, 미래에셋증권을 이용하는 모든 퇴직연금 가입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uc@ekn.kr미래에셋증권 건물1

작년 기관 간 레포 일평균잔액 149조원...전년比 18.0% 증가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작년 기관 간 환매조건부채권(Repo·레포) 일평균잔액이 149조2000억원으로 전년(126조4000억원) 대비 18.0%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레포란 금융회사가 일정 기간이 지난 뒤 금리를 보태 되사는 조건으로 발행하는 채권을 말한다. 월별 평균잔액은 작년 12월(177조5000억원)이 가장 높았으며, 특히 12월 22일 잔고가 183조700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거래금액은 2경5439조원으로 전년 대비 9.1% 증가했다. 예탁원에 따르면 레포 잔액 성장세는 3분기 이후 두드러졌다. 이는 기업어음(CP) 시장 등 단기금융시장 불안으로 인한 자금수요, 한국은행의 유동성 공급정책 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거래 기간별 일평균 잔액은 1일 93조4000억원(62.5%), 7∼10일 25조7000억원(17.2%), 10일 초과 21조9000억원(14.7%) 순이었다. 특히 현금성자산 의무보유 제도의 영향으로 1일 비중은 전년 대비 5.7%포인트 감소한 반면, 7일 이상 비중은 5.7%포인트 증가했다. 기관 간 레포의 업종별 거래 규모는 일평균 매도 잔액(자금차입) 기준 국내증권사가 61조1000억원(40.9%)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자산운용사 44조5000억원(29.9%), 국내증권사 신탁분 18조3000억원(12.2%) 순이었다. 매수 잔액(자금대여) 기준으로는 자산운용사가 47조원(31.5%)으로 가장 많았고, 국내은행 신탁분 38조5000억원(25.8%), 국내은행 19조9000억원(13.3%) 순이었다. 특히 보험업권의 경우 작년 11월말 금융당국의 퇴직연금(특별계정) 레포 매도 규제 완화로 12월 레포 매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suc@ekn.krclip20230116110204 자료=한국예탁결제원

미래에셋운용, ‘TIGER로 중국 투자 완성하기’ 출간...ETF 라인업·절세 방법 소개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로 중국 투자 완성하기’ 리포트를 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TIGER로 중국 투자 완성하기’는 TIGER 차이나 시장대표형, 테마형, 레버리지 등 14종 상장지수펀드(ETF) 라인업 한눈에 보기, 중국 자본시장 구조와 중국 정부의 주요 정책방향 및 수혜 테마 안내, TIGER를 활용한 절세 방법 등 다양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올해는 중국 리오프닝과 시진핑 3기 정권의 정치적 변곡에 따른 경기부양 기대감에 중국이 투자 유망 국가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중국 정부가 3년만에 제로 코로나 방역 정책을 대폭 완화한 점도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중국 테마형 ETF인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가 지난 12일 기준 국내 상장 ETF(레버리지 및 인버스 제외) 중 3개월 개인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 금액으로 보면 2117억원에 달한다.오민석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ETF운용본부장은 "2023년 중국 증시 반등 전망에 중국관련 ETF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TIGER로 중국 투자 완성하기 리포트 출간으로 투자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uc@ekn.kr

카카오페이, 47개 대형 종합병원 병원비 청구 가능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카카오페이가 간편 실손보험금 청구 서비스인 ‘병원비 청구’를 확대한다. 카카오페이는 47개 대형 종합병원에서의 진료내역을 확인하고 병원비 청구까지 진행할 수 있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은 이번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계기로 서울대병원, 고려대병원, 세브란스병원, 한양대병원, 중앙대병원 등 대형 종합병원에서의 진료까지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에서 대형 종합병원까지 청구가 가능해지면서 병원 규모에 상관 없이 병원 병원비 청구 서비스와 연동된 병원이라면 어디서나 병원비 청구가 가능하다. 또 최근 2년간 진료내역을 확인하고 병원비 청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병원에 다녀오고 누락한 건도 청구를 진행할 수 있다. 47개 대형 종합병원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6일부터 2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카카오페이로 47개 대형 종합병원 진료내역을 청구하는 사용자에게 최초 1회에 한해 소정의 카카오페이포인트를 지급한다. 카카오페이는 "대형 종합병원 진료비 청구에 필요한 서류를 누락했을 때 다시 병원을 찾아가야만 하는 불편함에 착안해 서비스를 확대했다"며 "병원비 결제부터 보험금 지급까지 모든 과정이 카카오페이 안에서 편리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하며 사용자 경험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페이는 번거롭고 어려웠던 실손보험 보험금 청구 과정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9월 병원비 청구 서비스 시작 이후 발급 가능한 서류를 확대해 사용자 편의를 증대하고자 제휴병원에서 병원서류 발급 서비스를 시작했다. dsk@ekn.kr카카오페이

토스뱅크, 이공계 우수인력 품는다…전문연구요원 병역지정업체 지정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토스뱅크가 전문연구요원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됐다. 경쟁력 있는 우수 인력을 모집해 대고객 금융 서비스를 기획하고 고도화하는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토스뱅크는 전문연구요원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되면서 군복무를 앞둔 전문연구요원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두 자리 수로 IT 경쟁력을 갖춘 우수 인재 채용을 확대하고 양성한다. 모집분야는 토스뱅크의 개발·데이터 관련 직군 전반이다. △Core Banking Developer △Data Analyst △Data Engineer △DevOps Engineer △Frontend Developer △ML Engineer △ML Modeler △Node.js Developer △Server Developer 등 총 10개 분야로 토스뱅크의 핵심 IT 기술 영역이다. 선발된 전문연구요원들은 토스뱅크 임직원과 동일한 근무여건 속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처우도 토스뱅크 임직원(정규직)들과 동일하다. 급여, 인센티브 등 입사 패키지는 물론 복리후생을 누릴 수 있는 범위도 같다. 대상은 이공계 석사 학위 이상을 보유한 군복무 예정자다. 올해 2월 졸업예정자도 포함된다. 신규편입은 물론 전직이나 보충역도 지원 가능한데, 전직하는 전문연구요원의 경우 1년 6개월 이상 복무 이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제1금융권의 새로운 길을 열고 있는 토스뱅크가 젊고 참신한 인재들과 함께 토스뱅크의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공계 전문인력의 연구 공백을 막고, 토스뱅크가 추구하는 혁신을 이어가는 윈윈(win-win)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연구요원제도는 36개월간 병무청이 지정한 병역 특혜 지정업체에서 연구개발 업무를 수행하며 군 복무를 인정받는 제도다. 선발된 연구요원은 군 생활 대신 현업에서 연구 개발 역량을 키울 기회를 얻는다. dsk@ekn.kr토스뱅크

신보, 전기공사공제조합과 ‘데이터 교류’ 협약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전기공사공제조합과 지난 13일 서울 마포 프론트원(Front1)에서 ‘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데이터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개선하고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전기공사공제조합이 제공하는 기업 데이터를 활용해 데이터 기반 기업분석 평가모형의 정합성을 높일 예정이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신보가 제공하는 BASA 조회서비스와 상거래 신용지수를 여신심사 등 금융지원 업무와 사후관리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조합은 기업 선별 능력을 강화하고 금융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두 기관의 데이터 기반 협업 체계 마련으로 보다 실질적인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민·관·학 각 분야별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체계를 구축해 BASA 서비스 저변을 확대하고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sk@ekn.kr신보 13일 서울 마포 프로트원(FRONT1)에서 열린 ‘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데이터 교류 업무협약식’에서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오른쪽)과 백남길 전기공제조합 이사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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