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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네팔 홍수 피해 지역에 20억원 상당 구호품 지원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 네팔 대홍수 피해 이재민을 위해 블랙야크 의류와 블랭킷, 매트 등 약 20억원 상당의 구호품을 월드쉐어를 통해 전달했다. 블랙야크는 네팔등산협회와 셰르파, 아이스폴 닥터 등과 인연을 이어오며 산악 환경 보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케어] 코스맥스, 이니스프리, 유씨엘, 룰루랩, 컬리-아모레퍼시픽

◇ 코스맥스 'AI 원형탈모 예측 모델' 개발·특허 출원 코스맥스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원형탈모 예측 모델을 개발하고 특허 출원을 마쳤다. 코스맥스는 한국과 일본의 국가 건강검진 데이터 약 2200만건을 AI에 학습시켜 비침습 방식의 원형탈모 예측 모델을 개발했다. 혈압과 간 수치 등 생리·의학적 지표를 비롯해 인구통계·사회경제 지표 등 33개 변수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방식이다. 회사는 해당 알고리즘을 맞춤형 뷰티 플랫폼 '바이닉(BYNIQ)'에 시험 적용했다. 문진을 통해 원형탈모 위험도를 예측하고 결과에 따라 '소이액트(SOYACT)' 또는 '가녹실(GANOXYL)'을 함유한 제품을 추천한다. 글로벌 맞춤형 헤어케어 연구도 확대하고 있다. 동아시아계·유럽계·아프리카계 피험자 387명의 두피 지질체를 분석해 두피 유형을 3가지로 분류하고 인종별 바이오마커 패널 구축에 나섰다. 코스맥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헤어케어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약 65% 증가했다. 최근 3년간 관련 분야 특허 출원은 37건이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AI와 빅데이터 기반 융합기술과 글로벌 맞춤형 연구를 바탕으로 인종과 모발 유형에 따른 헤어케어 솔루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이니스프리 '레티놀 시카 포맨 모공 흔적 올인원' 출시 이니스프리가 남성용 스킨케어 제품 '레티놀 시카 포맨 모공 흔적 올인원'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이니스프리의 '레티놀 시카' 제품군을 남성 스킨케어로 확장한 올인원 에센스다. '3X 레티놀 컴플렉스'와 '3X 제주 시카™'를 적용했으며 모공과 피지, 피부 진정 등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수분 에센스 형태로 끈적임을 줄이고 산뜻한 사용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 일차 자극과 민감 피부 일차 자극, 피부과 테스트도 마쳤다. 이니스프리는 다음달 1~8일 올리브영에서 신제품을 33% 할인 판매한다. 다음달 한 달간 기획세트를 구매하면 '화산송이 모공 클렌징 폼' 30g을 추가 제공한다. ◇ 유씨엘 '메이크업 인 뉴욕 2026'서 OTC 선케어 기술 선봬 화장품 ODM·OEM 기업 유씨엘이 미국에서 열린 '메이크업 인 뉴욕 2026'에 참가해 일반의약품(OTC) 선케어와 하이브리드 화장품 기술을 선보였다. 유씨엘은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의 경계를 연결한다는 의미의 '인비트윈(In-Between)'을 주제로 미국 시장을 겨냥한 11종의 OTC 포뮬러를 소개했다. 신규 자외선 차단 원료 BEMT를 적용한 선케어 제품을 크림뿐 아니라 버블과 세럼 등 다양한 형태로 구현했다. 자외선 차단에 메이크업 베이스·프라이머 기능을 결합한 제품과 실리콘을 사용하지 않은 프라이머 겸용 크림도 전시했다. 대봉그룹의 색조 연구기업 케이오니리카 코스메틱스도 함께 참가해 베이스와 립, 아이 제품군 등을 소개했다. 유씨엘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선케어와 하이브리드 스킨케어 등 다양한 뷰티 솔루션을 선보였다"며 “북미를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룰루랩,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국제표준 인증 획득 AI 피부 데이터 플랫폼 기업 룰루랩이 정보보안 관리체계 'ISO/IEC 27001'과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ISO/IEC 27701' 인증을 획득했다. ISO/IEC 27001은 조직의 정보보안 위험 관리와 정보의 기밀성·무결성·가용성 유지 체계를 평가하는 국제표준이다. ISO/IEC 27701은 개인정보 처리 조직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국제표준이다. 룰루랩은 누적 500만건 이상의 피부 데이터와 자체 AI 피부 분석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이번 인증을 바탕으로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보관·활용까지 전 과정의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모바일과 2D·3D 환경에서 생성되는 피부 데이터를 연계하고 화장품과 의료기기, 시술 등 피부 관리 솔루션과의 연결도 확대할 계획이다. 최용준 룰루랩 대표는 “AI 개인화 서비스가 확대될수록 분석 정확도뿐 아니라 데이터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게 관리하는 역량도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컬리-아모레퍼시픽, 단독 상품 공동개발 협력 컬리와 아모레퍼시픽이 뷰티컬리 단독 상품 개발과 공동 마케팅을 위해 손잡았다. 양사는 지난 29일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JBP)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뷰티컬리에서 판매하는 '컬리온리(Kurly Only)' 상품을 공동 개발한다. 상품 기획 단계부터 컬리 상품기획자(MD)가 참여할 예정이다. 공동 마케팅과 신규 상품군 육성에도 협력한다. 현재 뷰티컬리에는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와 헤라, 에스트라, 일리윤 등이 입점해 있다. 김미리 컬리 뷰티본부장은 “양사의 역량을 결합해 뷰티컬리 고객을 위한 차별화 상품과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가보니] 외국인이 먼저 찾는 ‘무신사 스탠다드’…‘명동 상권 실험’ 순항

서울 명동 한복판에 자리 잡은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중앙점'. 매장 안으로 들어서자 곳곳에서 중국어와 일본어가 들려왔다. 제품을 살펴보는 중화권·일본 관광객이 눈에 띄었고 동남아시아에서 온 것으로 보이는 외국인 고객들도 매장을 둘러보고 있었다. 기자는 최근 오픈한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중앙점을 방문해 봤다. 주변을 구경하다 자연스럽게 매장으로 들어오는 관광객도 적지 않았다.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중앙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큰길 사거리에서 한눈에 들어오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명동역과도 가까워 관광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입지다. 실제 매출에서도 외국인 수요가 확인되고 있다.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 8일 문을 연 명동중앙점의 개점일부터 지난 26일까지 전체 매출 가운데 외국인 구매 비중은 약 70%에 달했다. 무신사가 명동 한복판에 두 번째 대형 매장을 낸 승부수가 초반부터 성과를 내고 있는 모습이다. 명동을 단순한 국내 핵심 상권이 아닌 외국인에게 브랜드를 알리는 '글로벌 쇼룸'으로 활용하려는 전략도 한층 선명해지고 있다.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중앙점은 명동역 6번 출구와 인접한 명동8길에 들어섰다. 1~4층 총 1653㎡(약 500평) 규모로 남성·여성 패션부터 홈·뷰티까지 한 공간에 모았다. 현장에서 느껴지는 가장 큰 특징은 '입지'였다. 명동 주요 쇼핑 동선을 따라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매장이 시야에 들어온다. 건물 전체를 활용한 대형 점포인 만큼 처음 명동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도 매장을 인지하기 쉽다. 매장에서는 무신사 스탠다드 제품을 목적에 두고 쇼핑하는 고객과 명동 관광 도중 매장을 발견해 들어오는 고객이 뒤섞이는 모습이 연출됐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명동의 유동인구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는 구조다. 명동의 상권 특성도 무신사 스탠다드에는 유리한 요소다. 외국인 관광객 입장에서는 한국에서 접한 브랜드를 현장에서 직접 입어보고 구매할 수 있다. 무신사 입장에서는 해외에 직접 매장을 대규모로 늘리지 않더라도 세계 각국 관광객에게 브랜드를 노출할 수 있다. 현장에서 만난 외국인들의 국적은 다양했다.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과 일본 관광객이 두드러졌고 동남아시아 관광객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여러 언어가 오가는 매장 풍경만 보면 명동중앙점이 겨냥하는 고객층이 어디인지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었다. 무신사 입장에서는 명동이 국내 매출을 올리는 핵심 상권인 동시에 해외 소비자의 반응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험대가 될 수 있다. 중국·일본·대만·동남아시아 등 각국 소비자가 한곳에 모이는 만큼 어떤 제품과 콘텐츠에 외국인이 반응하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다. 무신사는 일본과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도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명동에서 외국인 관광객에게 무신사 스탠다드를 경험하게 하고 귀국 이후에도 브랜드 인지도를 이어가는 구조가 만들어진다면 국내 오프라인 매장이 해외 진출을 뒷받침하는 접점으로 기능할 여지도 있다. 관건은 이런 흐름이 개점 초기 효과를 넘어 지속될 수 있느냐다. 무신사가 '서울'을 입힌 콘텐츠와 상품을 계속 발굴하고 명동에서 확보한 외국인 고객을 해외 인지도 확대로 연결할 수 있을지가 다음 과제로 꼽힌다. 명동중앙점에서 눈길을 끄는 또 다른 요소는 '서울'이다. 무신사는 올해 가을·겨울 캠페인 '서울, 스탠다드(SEOUL, STANDARD)'를 명동중앙점에 적용했다. 매장 곳곳에 남산타워 등 서울을 상징하는 풍경을 활용한 이미지를 배치하고 빅토리아 울, 시티레저, 커브드 팬츠 등 주력 상품을 함께 선보였다. 단순히 한국에서 옷을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서울에서 사는 무신사 스탠다드'라는 경험 자체를 외국인에게 제공하려는 시도다. 이를 가장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명동중앙점에서 처음 선보인 '무신사 스탠다드 커스텀 서비스'다. 티셔츠에 서울과 한국을 상징하는 다양한 그래픽을 조합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 도시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과 캐릭터 '소울프렌즈'를 비롯해 호랑이와 까치가 등장하는 민화 '호작도'를 재해석한 그래픽 등을 활용한다.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슬로코스터·레이크 스튜디오의 디자인도 적용했다. 패션 바깥의 서울 로컬 콘텐츠도 끌어왔다. 1946년 문을 연 태극당, 을지로의 커피한약방, 종로 낙원떡집 등의 로고와 대표 메뉴를 그래픽으로 활용했다. 서울 여행의 기억을 티셔츠에 담아 가져갈 수 있도록 한 일종의 'K-패션 기념품' 전략이다. 한국을 찾은 외국인에게 K-패션을 경험하게 하고 해외 수요를 가늠하는 무신사의 '명동 상권 실험'이 본격화하고 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케어] LG생활건강 더후, 키스(KEYTH), 신세계면세점 ‘스칼프케어’, 토코보

◇ LG생활건강 더후 '더 파워 오브 NAD' 팝업 다음달 6일까지 운영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더후가 롯데백화점 인천점에서 '더 파워 오브 NAD' 팝업을 다음달 6일까지 운영한다. 팝업은 롯데백화점 인천점 지하 1층 뷰티 크라운 라운지에 마련됐다. 더후 '비첩 라인'에 적용한 독자 성분 'NAD Power24™'와 관련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표 제품은 '비첩 NAD 파워 앰플 50㎖ 기획세트'다. LG생활건강 더후에 따르면 NAD Power24™를 50% 함유했으며 앰플 한 방울(약 0.019㎖)에 약 550억개의 NAD Power24™ 리포좀을 담았다. 기획세트에는 비첩 자생 에센스와 비첩 자윤 크림, 천기단 화현 클렌징폼도 포함됐다. 방문객이 더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추가하면 체험 키트를 제공한다. 팝업 인증사진 촬영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 퀴즈·게임 등에 참여하면 제품 샘플을 받을 수 있다. 구매 금액에 따른 사은품 행사도 진행한다. LG생활건강 더후 관계자는 “13년간 축적한 NAD 연구 결과를 고객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핵심 성분과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키스 “글로벌 대형 유통채널 6곳 확보"…다음달 4개 도시서 마케팅 키스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K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스(KEYTH)가 유럽과 호주 등 해외 유통망을 확대한다. 키스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 지 약 1년6개월 만에 6개 해외 대형 유통채널을 확보했다. 지난 7월 영국 헬스앤드뷰티(H&B) 채널 부츠(Boots) 450개 매장에 핸드크림과 핸드밤, 바디케어 등 20개 제품을 출시했다. 4분기에는 프랑스 갤러리 라파예트와 네덜란드 드 바이엔코르프, 호주 데이비드 존스 등에 입점할 예정이다. 유럽 온라인 패션 플랫폼 잘란도와 폴란드 H&B 체인 헤베 입점도 앞두고 있다. 다음달에는 뉴욕과 두바이, 파리, 도쿄에서 팝업과 전시 행사에 참여한다. 뉴욕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 '뉴트로 서울: 뉴욕 에디션'에 참여하고, 두바이에서는 다음달 6~8일 '뷰티월드 두바이 2026'에 참가한다. 파리 마레지구에서는 다음달 1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이설(Eeseol)' 팝업에 참여하며 도쿄에서는 다음달 22~28일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 팝업에 나선다. 최경아 키스인터내셔날 대표는 “영국 부츠 입점을 발판으로 유럽 주요 백화점과 세계 주요 도시로 유통망을 넓히고 있다"며 “북미·유럽·중동에 이어 남미까지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세계면세점 “두피·헤어케어 매출 전월 대비 65% 증가" 신세계면세점이 두피와 모발을 피부처럼 관리하는 '스칼프케어' 수요 증가에 맞춰 관련 브랜드와 상품을 확대한다.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지난달 두피·헤어케어 관련 상품 매출은 전월보다 약 65% 증가했다. 샴푸·트리트먼트뿐 아니라 두피 토닉과 쿨링 괄사, 마사지기 등으로 관련 제품군도 다양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스위스유스트(SWISS JUST) 헤어 리페어 밤'을 단독 판매하고 있으며 '리필드(REFILLED) 사이토카인 헤어토닉 부스터 프로'도 새롭게 입점시켰다. 벤튼 두피 괄사 마사지기와 필리밀리 두피 쿨링 괄사 등 셀프 마사지 제품도 판매한다. 두피·헤어케어 브랜드 '바이브랩(VIVELAB)'도 단독으로 먼저 선보였다. 신세계면세점은 향후 기능성 두피·헤어케어 브랜드를 추가로 발굴해 뷰티 상품군을 헤어케어와 웰니스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두피와 모발도 얼굴 피부처럼 세분화된 방식으로 관리하려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뷰티·웰니스 흐름에 맞춰 새로운 브랜드와 상품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토코보, 러닝랩 '런콥'과 선스틱 체험 행사 진행 화장품 브랜드 토코보(TOCOBO)가 러닝랩 '런콥'과 협업해 러너들에게 미니 선스틱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토코보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런콥러닝랩에 매달 미니 선스틱을 지원하고 방문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야외 활동이 많은 러너를 대상으로 선케어 제품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제품은 11g 용량의 미니 선스틱 3종이다. 가볍고 보송한 사용감을 내세운 '코튼 소프트 미니 선스틱', 워터프루프 타입의 '비타 워터프루프 미니 선스틱', 시원한 사용감을 더한 '시카 쿨링 미니 선스틱'으로 구성됐다. 토코보 관계자는 “러닝을 즐기는 소비자가 실제 운동 과정에서 토코보 선케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협업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야외활동과 연계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패션] 29CM, LF 헤지스, 와이드앵글, 스와치,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베자(VEJA)

◇ 29CM “신규 입점 여성 브랜드 48곳 거래액 120억원" 무신사가 운영하는 29CM가 올해 단독 입점한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의 판매 성과를 공개했다. 29CM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이달 27일까지 단독 입점한 여성 패션 브랜드 48곳의 누적 합산 거래액은 12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월 말 입점한 '파르벵'은 약 7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41억원을 넘어섰다. 지난달 말 단독 입점한 20개 브랜드의 합산 거래액도 약 한 달 만에 15억원을 돌파했다. 신생 브랜드의 초기 판매 실적도 공개했다. 지난달 25일 입점한 '더피스트'는 29CM 기획전 '수요입점회'에 참여해 5일 만에 거래액 2억원을 기록했다. 노멜렛과 노네임, 누아, 에토브 등도 입점 후 보름 만에 각각 거래액 1억원을 넘어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9CM에 따르면 이달 말 기준 패션 부문 거래액 상위 100개 브랜드 가운데 80개가 신진·중소 브랜드다. 이들 브랜드의 합산 거래액은 전년 동기보다 44% 이상 증가했다. 29CM 관계자는 “신생 국내 브랜드들이 입점 초기부터 의미 있는 거래액을 기록하며 신진·중소 디자이너 브랜드에 대한 고객 수요를 보여주고 있다"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를 발굴하고 협업을 강화해 시장 안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LF 헤지스 '바스통'과 세 번째 협업 컬렉션 출시 LF가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가 남성복 브랜드 바스통(Bastong)과 세 번째 협업한 2026년 가을·겨울 아우터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협업 주제는 'RE: CLASSIC OUTER COLLECTION'이다. 과거 클래식 아우터의 소재와 디자인을 현대적인 실루엣과 착용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세 번째 협업에서는 가죽 아우터를 추가하고 처음으로 여성 제품군도 선보인다. 대표 제품 'TYPE 1 레더 재킷'은 바스통이 이번 시즌 새롭게 확장한 가죽 아우터를 바탕으로 제작했다. '비치클로스 재킷'에는 1930~1940년대 항만·철도 노동자의 방한용 작업복 등에 사용된 비치클로스 소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적용했다. '레트로 다운 파카'에는 이탈리아 리몬타(LIMONTA) 원단을 사용했다. 여성용 제품은 비치클로스 재킷과 레트로 다운 파카 등을 체형에 맞춰 다시 설계했으며 레트로 다운 파카는 짧은 기장으로 선보인다. 바스통의 'N.105 필드코트'를 여성용으로 재해석한 '패디드 필드코트'도 출시한다. LF 헤지스의 '해크니 체크'를 안감에 적용하고 충전재를 더했다. LF 헤지스 관계자는 “세 번째 협업에서는 바스통의 가죽 아우터부터 처음 선보이는 여성 제품군까지 영역을 확대했다"며 “헤지스가 추구하는 새로운 클래식을 보다 폭넓은 고객에게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 와이드앵글 '혼디어' 이모티콘·팝업 30일 선봬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오는 30일 브랜드 캐릭터 '혼디어(HORN DEER)'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배포하고 서울 도곡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팝업을 운영한다. 혼디어는 와이드앵글의 북유럽 브랜드 정체성과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캐릭터다. 뿔을 뜻하는 '혼(Horn)'과 사슴을 의미하는 '디어(Deer)'를 결합했으며 브랜드를 상징하는 'W'를 뿔 형태에 반영했다. 카카오톡 브랜드 이모티콘은 16종으로 구성했다. 골프뿐 아니라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감정과 상황을 움직이는 이미지로 표현했다. 30일 오후부터 와이드앵글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이용자에게 선착순 무료 배포한다. 같은 날 도곡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혼디어 팝업'을 연다. 포토존과 방문객 참여 미션, 혼디어를 활용한 상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혼디어를 통해 골프웨어를 넘어 일상에서도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해 와이드앵글의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스와치 '아트 피스 호텔' 15주년 컬렉션 출시 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가 아티스트 레지던시 프로그램 '스와치 아트 피스 호텔(Swatch Art Peace Hotel)' 15주년을 기념한 컬렉션을 출시했다. 스와치 아트 피스 호텔은 중국 상하이에서 운영하는 아티스트 레지던시 프로그램이다. 이번 '스와치 아트 피스 호텔 컬렉션'은 이곳을 거친 중국 아티스트 6명의 작품을 각각 시계 디자인에 적용해 총 6종으로 구성했다. 디지털 아트와 세라믹 페인팅, 스트리트 아트 등 작가별로 서로 다른 시각예술을 시계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 더네이쳐홀딩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코스토니 플리스 출시 당일 완판" 더네이쳐홀딩스가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코스토니 리버시블 플리스'가 무신사 단독 출시 당일 준비 물량을 모두 판매했다고 밝혔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에 따르면 지난 28일 출시한 코스토니 리버시블 플리스는 당일 무신사 전체 부문 순위 1위에 올랐다. 제품은 기존 '코스토니 플리스'에 양면 착용 디자인을 적용한 후드 점퍼다. 한쪽에는 플리스 소재를, 반대쪽에는 온도 변화에 따라 오로라 패턴이 달라지는 변온 프린트 소재를 적용했다. 양쪽 면에 각각 주머니도 배치했다. 고윤정과 허남준이 출연하고 돌고래유괴단이 제작한 광고도 지난 23일 공개했다. 더네이쳐홀딩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공개 5일 만에 브랜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합산 조회수 1600만회를 넘어섰다. 더네이쳐홀딩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관계자는 “출시 당일 판매 성과를 바탕으로 빠르게 추가 물량을 준비하고 코스토니의 판매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추가 물량은 다음달 2일부터 전국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 베자 '마리아노' 협업 파넨카 두 번째 에디션 출시 프랑스 스니커즈 브랜드 베자(VEJA)가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마리아노(Magliano)와 협업한 '파넨카(Panenka)' 두 번째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베자의 축구화 기반 스니커즈 파넨카에 마리아노의 디자인을 결합했다. 1980년대 축구화를 연상시키는 접이식 텅을 적용하고 색상이 다른 여분의 신발끈을 함께 제공한다. 신발 바깥쪽에는 베자와 마리아노의 로고를 배치했다. 소재는 나파 가죽과 가넷 색상 스웨이드를 조합하고 메탈릭 그레이 스티칭을 더했다. 갑피와 안감, 패널에는 O.T. 레더(Organic Traced Leather) 또는 스웨이드를 사용했다. 깔창에는 아마존산 천연고무와 바이오 기반 EVA, 재활용 EVA, 유기농 면 등을 사용했으며 밑창에도 아마존산 천연고무 등을 적용했다. 신발끈은 유기농 면 100%로 제작했다. 제품은 브라질에서 생산한다. 마리아노는 루카 마리아노가 2017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설립한 패션 브랜드로 2023년 LVMH 칼 라거펠트 프라이즈를 받았다. 협업 제품은 베자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비이커와 케이스스터디, 엠프티, 카시나, 크림, 노클레임, 브레슈 등에서 판매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패션] 코오롱FnC ‘아처삭스2’, 르무통, 룰루레몬, 무신사 스탠다드, 보테가 베네타

◇ 코오롱FnC 코오롱스포츠 '아처삭스2' 양궁 국가대표 지원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양궁화 '아처삭스2(ARCHER SOX 2)'를 지원한다. '아처삭스2'는 2024년 파리올림픽 당시 대표팀이 착용한 1세대 '아처삭스'를 토대로 약 20개월간 개발한 양궁 전용 신발이다. 코오롱스포츠는 2016년 리우올림픽부터 양궁 국가대표 유니폼을 지원하고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양궁 선수단 '엑스텐보이즈'와 인터뷰하고 '지브리스(ZEBRIS) 보행안정성 분석기'를 활용한 생체역학 테스트를 진행해 제품을 설계했다. 조준·격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후 흔들림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춰 기존 라스트 구조에 밑창 보강 설계를 더하고 뒤꿈치를 잡아주는 힐 카운터 캔버스를 적용했다. 접지력을 높이기 위해 이탈리아 아웃솔 기업 비브람과도 협업했다. 생체역학 분석에서 압력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난 전족부 외측의 지지 구조와 사이드 러그 면적을 넓혔다. 밑창에는 '비브람 메가그립'과 '라이트베이스' 기술을 적용해 잔디와 우레탄, 흙, 모래 등 다양한 경기 환경을 고려했다. 갑피에는 '비전 3L 고어텍스'를 사용하고 '보아 핏 시스템'을 적용해 선수들이 발 상태에 맞춰 착화감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 중 활을 신발 발등에 올려두는 선수들의 습관을 고려한 텅 구조도 적용했다. 코오롱FnC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아처삭스2'는 20개월간 데이터 분석을 거쳐 안정성과 접지력, 착화감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며 “대표팀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결실을 맺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 르무통, 한국관광공사와 걷기여행 활성화 협력 우주텍이 전개하는 신발 브랜드 르무통이 한국관광공사와 걷기여행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걷기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측은 다음달 1일 시작하는 '걷기여행주간'을 앞두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협약식을 열었다. 보유한 기반시설과 홍보 채널, 고객 접점 등을 활용해 코리아둘레길을 중심으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르무통의 고객 참여형 걷기 캠페인 '르무통 산책회'와 한국관광공사의 코리아둘레길 상·하반기 걷기 행사를 연계해 회당 약 1000명이 참여하는 걷기여행 프로그램도 공동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코리아둘레길 주요 구간과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걷기여행 콘텐츠도 개발한다. 지역 방문과 소비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여행길 환경 정화를 위한 플로깅 등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도 추진한다. 우주텍 르무통 관계자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속 가능한 걷기여행 문화를 만들어가는 첫걸음"이라며 “전국 곳곳의 매력을 알리는 다양한 걷기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룰루레몬, 보온·발수 기능 강화한 아우터웨어 컬렉션 출시 룰루레몬이 보온성과 발수·방풍 기능을 적용한 새로운 아우터웨어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옷을 입었을 때 느끼는 감각과 경험을 중시하는 룰루레몬의 '메이드 투 필(Made to Feel)'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설계했다. 브랜드가 시작된 캐나다 밴쿠버의 변화가 잦은 기후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제품에 반영해 추위와 비 등 다양한 날씨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제품군은 ∆페더웨이트(Featherweight) ∆써모젠(ThermoZen) ∆원더 퍼프(Wunder Puff) 등이다. 페더웨이트에는 RDS 인증을 받은 필파워 900 다운 충전재를 적용했다. 적은 양의 충전재로 보온성을 확보하고 압축과 휴대가 쉽도록 설계했다. 써모젠은 '프리마로프트 골드' 단열재와 룰루레몬의 '글라이드' 원단을 사용해 보온성과 발수·방풍 기능을 갖췄다. 원더 퍼프는 필파워 600의 RDS 인증 다운 충전재와 발수·방풍 기능을 갖춘 '소프트매트' 원단을 적용했다. 봄버 재킷과 베스트 등 다양한 형태로 선보인다. JJ 콜리어 룰루레몬 아우터웨어 디자인 부문 부사장은 “'메이드 투 필' 철학은 아우터웨어를 디자인하는 방식의 원동력"이라며 “변화하는 날씨에 대응하는 기능뿐 아니라 일상에서의 착용 경험과 스타일을 함께 고려했다"고 말했다. ◇ 무신사 스탠다드, 효성티앤씨와 '리커버리' 컬렉션 출시 무신사가 전개하는 모던 베이식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효성티앤씨와 공동 개발한 기능성 원사를 적용한 '리커버리' 컬렉션을 출시한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휴식과 재충전을 중시하는 소비 흐름을 겨냥해 기능성 소재와 미니멀한 디자인을 결합한 라운지웨어로 제품을 구성했다. 신제품에는 무신사 스탠다드와 효성티앤씨가 공동 개발한 기능성 원사 'MEDIQ™'를 적용했다. 원사에 함유된 세라믹 성분이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특성을 지녔으며 한국원적외선협회(KFIA)의 시험을 통해 관련 성능을 인증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면과 모달 혼방 소재를 사용하고 원단 내부에 미세한 공기층을 형성하는 3중 구조를 적용했다. 남성·여성 제품군으로 나눠 후드 집업과 반팔 티셔츠, 팬츠, 5부 반바지 등 조합해 입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 가격은 2만9900~6만9900원이며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효성티앤씨와 원사 개발 단계부터 협업하고 무신사 스탠다드의 디자인과 설계를 더해 기능성과 일상성을 함께 갖춘 제품으로 완성했다"며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웰니스 웨어 시장에서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보테가 베네타 '2027 여름 컬렉션' 공개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가 지난 26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2027 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루이스 트로터 보테가 베네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선보인 세 번째 컬렉션이다.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계절의 변화에서 착안해 가벼운 테일러링과 가죽, 몸과 옷 사이에 여유를 둔 실루엣 등을 활용했다. 보테가 베네타를 상징하는 가죽 직조 기법 '인트레치아토(Intrecciato)'도 소재를 엮는 수공예 기법에서 서로 다른 분야와 사람을 연결하는 협업의 개념으로 확장해 표현했다. 쇼 공간에는 아티스트 일리야 골드만 구빈이 카드보드를 직접 성형하고 레진으로 마감한 스툴 '카톤 호커(Karton Hocker)'를 배치했다. 플로리안 헤커가 제작한 사운드 설치 작품과 영국 아티스트 마크 레키가 1960~1990년대 여러 시대와 장르를 엮어 만든 사운드트랙도 활용했다. 현장에는 보테가 베네타 글로벌 앰버서더인 배우 송혜교와 제이콥 엘로디, 줄리안 무어, 서기를 비롯해 라이즈 성찬,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트래비스 스콧 등이 참석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케어] 소노시즌, 세포랩, 깨끗한나라 디어스킨, 코스메카코리아, 랜딩인터내셔널

◇ 소노시즌 '피톤치드 리츄얼 페이셜 클렌저' 출시 소노트리니티그룹 소노스퀘어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이 '피톤치드 리츄얼 페이셜 클렌저'를 출시하며 뷰티·퍼스널케어 제품군을 확대한다. 신제품은 소노시즌 '리츄얼' 라인에서 처음 선보이는 피부 클렌징 티슈다. 소노시즌은 매트리스와 침구에서 출발해 룸앤패브릭 탈취제와 물티슈, 세정 티슈, 디퓨저 등으로 리츄얼 제품군을 넓혀왔다. 소노시즌에 따르면 올해 1~8월 리츄얼 라인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68%, 매출은 약 74% 증가했다. '피톤치드 리츄얼 페이셜 클렌저'에는 피톤치드 성분과 소나무잎·알로에베라잎·병풀 추출물 등을 함유했다. 워터 베이스 제형을 적용해 메이크업과 자외선 차단제 등을 닦아낼 수 있도록 설계했다. 독일 피부과학 연구기관 더마테스트의 피부 저자극 테스트에서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받았으며 '스킨 프렌들리 머티리얼' 인증도 획득했다. 스킨메드의 인체 피부 일차 자극 시험에서는 평균 피부 반응도 0.00을 기록했으며 한국비건인증원 비건 인증도 받았다. 원단은 생분해 레이온 100%를 사용했다. 제품은 휴대용 1매입 10개 세트와 35매입, 100매입 등으로 구성했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리츄얼 라인을 통해 일상 속 공간을 관리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 접점을 넓혀왔다"며 “앞으로도 수면을 넘어 편안하고 건강한 일상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세포랩, 뉴욕 단독 팝업 열고 북미시장 공략 퓨젠바이오의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 세포랩이 미국 뉴욕에서 단독 팝업 행사를 열고 북미 시장 마케팅을 강화했다. 세포랩은 지난 16일 미국 뉴욕 메리어트 베케이션 클럽에서 현지 뷰티·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단독 팝업 행사를 진행했다. 오는 11월 미국 코스트코 입점을 앞두고 현지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앞서 이달 10~15일 열린 뉴욕패션위크에도 대표 제품을 협찬해 행사에 참여한 모델과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브랜드를 알렸다. 단독 팝업은 세포랩의 핵심 성분인 '클렙스(CLEPS)'의 색상에서 착안해 '골든 아워(Golden Hour)'를 주제로 꾸몄다. 회사에 따르면 당초 예상했던 100명의 두 배를 넘는 210여명의 현지 인플루언서와 관계자가 행사장을 찾았다. 세포랩은 현장에서 제품 체험과 브랜드·성분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이 행사와 제품 체험 내용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할 수 있도록 해 온라인 접점도 확대했다. 세포랩 관계자는 “뉴욕패션위크 협찬과 단독 팝업을 통해 미국 현지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했다"며 “미국 코스트코 입점을 발판으로 북미 시장에서 브랜드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깨끗한나라 디어스킨 '리얼스무드' 제품군 확대 깨끗한나라의 여성용품 브랜드 디어스킨이 '리얼스무드'에 팬티라이너와 입는 오버나이트를 추가하며 제품군을 확대한다. 깨끗한나라 디어스킨은 지난 1월 '리얼스무드' 중형·대형 생리대를 선보였다. 이번에 팬티라이너와 입는 오버나이트 중형·대형을 추가해 생리 전후부터 취침 때까지 사용 상황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리얼스무드' 전 제품은 올리브영에서 단독 판매한다. 제품은 네덜란드산 시어버터를 탑시트에 적용하고 1데니어 극세사 커버를 사용했다. 민감성 피부를 고려해 독일 더마테스트의 '센서티브' 등급도 획득했다.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경북테크노파크 피부촉감측정시험에서 순면 탑시트보다 약 3배 부드러운 것으로 나타났다. KATRI시험연구원의 필링 테스트에서는 보풀 발생이 약 20%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 깨끗한나라 디어스킨 관계자는 “'디어스킨 리얼스무드'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사용 수요에 맞춰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피부에 닿는 편안함과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메이크업 인 뉴욕 2026' 참가 코스메카코리아의 미국 자회사 잉글우드랩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기업간거래(B2B) 뷰티 전시회 '메이크업 인 뉴욕 2026'에 참가해 북미 시장을 겨냥한 화장품 제형과 현지 생산 역량을 소개했다.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은 이달 16~17일 미국 뉴욕 자비츠 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의 융합'을 주제로 기초 화장품의 기능성과 색조 화장품의 표현력을 결합한 제형을 선보였다. 북미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인디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 콘셉트와 판매 채널에 맞춘 제품 개발 방식도 제안했다. 다품종 소량 생산부터 대량 생산까지 대응할 수 있는 미국 현지 제조 기반도 소개했다. 미국에서 일반의약품(OTC)으로 분류되는 자외선 차단제의 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RTG OTC(Ready To Go OTC)' 서비스도 선보였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지침 대응부터 제형 개발과 생산, 출시에 이르는 과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북미 시장을 겨냥한 제형 기술과 고객 맞춤형 협업 모델을 선보이는 자리였다"며 “미국 현지 생산·개발 기반을 활용해 신규 인디 브랜드를 발굴하고 글로벌 브랜드와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 랜딩인터내셔널 'K뷰티 월드' 美 군 교역처 98곳 입점 랜딩인터내셔널이 K뷰티 리테일 콘셉트 'K뷰티 월드(K-Beauty World)'를 미국 육·공군과 해군, 해병대 군 교역처 98개 매장에 선보이며 K뷰티 유통망을 확대한다. 랜딩인터내셔널에 따르면 미국 군 교역처는 현역 장병과 군인 가족, 예비역, 주방위군·예비군, 참전용사 등 약 3000만명이 이용할 수 있는 유통 채널이다. 'K뷰티 월드'는 육·공군 교역처(AAFES) 64곳과 해군 교역처(NEXCOM) 22곳, 해병대 교역처(MCX) 12곳 등 총 98개 매장에서 운영을 시작한다.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 매장도 포함됐다. 참여 브랜드는 ∆코스알엑스 ∆닥터멜락신 ∆성분에디터 ∆넘버즈인 ∆한스킨 ∆언리시아 ∆코스노리 ∆브레이 ∆오드타입 등 9개다. 스킨케어 34개와 색조 화장품 60개 등 총 94개 품목(SKU)을 판매한다. 랜딩인터내셔널은 향후 입점 매장을 확대하는 동시에 미군 유통망에 진출할 K뷰티 브랜드를 추가로 발굴할 계획이다. 정새라 랜딩인터내셔널 대표는 “이번 'K뷰티 월드'가 한국 뷰티 브랜드들이 새로운 소비자층과 만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함께 시장을 확대할 더 많은 K뷰티 브랜드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케어]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헤라, 아이소이

◇LG생활건강, '멕시코 K-엑스포'서 닥터그루트·더페이스샵 홍보…중남미 진출 속도 LG생활건강은 지난 24~27일 나흘 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2026 멕시코 K-엑스포'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선주 LG생활건강 대표이사도 직접 현장을 찾아 현지 시장을 점검하고 현지 바이어들과 미팅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중남미 첫 한류 종합 박람회로, 뷰티·푸드 등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 LG생활건강은 자사 대표 브랜드인 '닥터그루트'·'더페이스샵'의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팝업 트럭 모양으로 꾸며진 두 브랜드의 홍보부스에는 행사 기간 하루 평균 5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부스에서는 이선주 대표도 홍보대사로 변신해 고객들에게 직접 제품을 설명했다. 행사 둘째날인 25일에는 멕시코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를 비롯해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정·재계 인사들도 LG생활건강의 홍보부스를 찾았다. 닥터그루트는 K-엑스포에서 미국 아마존, 세포라, 코스트코 등에서 검증된 '스칼프 리바이탈라이징 솔루션' 라인업 12종 전 제품을 선보였다. 맞춤형 두피 진단 서비스와 제품 추천, 제형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형 행사도 운영했다. 더페이스샵은 대표 클렌징 라인 '미감수'를 소개했다. 미감수 클렌징 라인 베스트셀러 3종과 신제품 스킨케어 '미감수 레디' 3종을 선보였다. 미감수 특유의 풍성한 거품을 직접 확인하는 체험존과 대표 원료인 쌀을 활용한 행사도 운영했다. LG생활건강은 멕시코 K-엑스포에서 구축한 브랜드 이미지와 네트워크, 고객 반응 등을 기반으로 멕시코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현지 인플루언서와 협력해 스페인어 기반의 소셜 콘텐츠를 만들고, 제품 체험과 샘플링 행사도 열 계획이다. 아울러 현지 주요 유통업체와 손잡고 오프라인 판매 접점을 넓히고, 중남미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메르카도 리브레(Mercado Libre) 등 주요 온라인 채널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헤라,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파운데이션' 캠페인 선봬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헤라는 글로벌 앰버서더 필릭스(Felix)와 함께 '스틸 글로우잉(Still Glowing)'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캠페인 중심 제품은 글로우 파운데이션인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파운데이션'이다. 이 제품은 일본 뷰티 전문 매체 '비테키'의 2026 상반기 K-뷰티 베스트 코스메' 리퀴드 파운데이션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제품은 다양한 크기의 히알루론산을 함유했으며, 기존 제품 대비 강화된 안티다크닝 기술이 적용됐다. 이 밖에 헤라는 이달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파우더'도 새롭게 선보이며 리플렉션 라인업을 넓혔다. 헤라는 이번 캠페인과 연계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오는 10월 6일부터 일부 백화점 헤라 매장에서 '컬러 매치&터치업 서비스'를 운영한다. 파운데이션 공병 수거 행사도 함께 진행해 참여 고객에게는 헤라 파운데이션 20% 할인 쿠폰과 디스커버리 키트 샘플을 제공한다. ◇“쿨링·진정·수분 한 장에 담았다" 아이소이, 보리감자 쿨링 마스크 팩 출시 아이소이가 가을철 피부 관리용으로 시원하게 수분을 충전해주는 '보라감자 쿨링 마스크 팩'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자외선과 환절기 건조함에 지친 피부를 위해 쿨링과 진정, 수분을 함께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품에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강원도산 보라감자를 활용했다. 여기에 판테놀과 알란토인, 히알루론산 등 3종 보습 성분을 더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패션] 아이더, 폴햄, 이랜드 미쏘, 미스토홀딩스 무센트, 애드호크, 구찌, 루이 비통, 락피쉬웨더웨어

◇ 아이더 '코코 여성 워크 자켓' 출시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가 클래식한 워크웨어를 오버핏과 배색 디테일로 재해석한 '코코 여성 워크 자켓'을 선보였다. 아이더에 따르면 코코 여성 워크 자켓은 NP복합사에 면을 혼방한 소재를 적용해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살렸다. 겉감에는 은은한 헤링본 조직을 적용했다. 티셔츠나 셔츠 등과 겹쳐 입을 수 있어 출근부터 주말 나들이, 여행 등 다양한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여유롭게 떨어지는 루즈핏을 기본으로 허리 스트링을 조절해 오버핏이나 허리선을 살린 형태로 연출할 수 있다. 칼라와 소매 안쪽에는 코듀로이 배색을 적용하고 등판 안감에는 체크 패턴 소재를 사용했다. 색상은 다크 네이비와 베이지 2종이다. 아이더 관계자는 “워크 자켓은 실용적인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간절기 아우터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며 “코코 워크 자켓은 가벼운 소재와 여유로운 실루엣에 코듀로이 넥 칼라와 체크 안감 등 디테일을 더해 다양한 스타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품은 아이더 온라인몰 케이빌리지와 전국 아이더 매장에서 판매한다. ◇ 폴햄·폴햄키즈, 보육시설 아동 180여명에 의류 900여벌 전달 에이션패션이 운영하는 폴햄과 폴햄키즈가 강동구 관내 보육시설 아동을 대상으로 의류를 지원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폴햄·폴햄키즈는 지난 15일 강동구청과 연계해 '해피투게더 프로젝트' 첫 활동을 펼쳤다. 브랜드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연계해 아동의 성장 과정에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는 중장기 프로젝트다. 폴햄·폴햄키즈는 기부에 앞서 시설 아동 180여명의 연령과 옷 크기를 조사했다. 아동 1명당 상의 3벌과 하의 2벌씩 총 900여벌을 전달했다. 에이션패션 임직원 약 15명도 현장을 찾아 물품 전달과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시설 내부를 청소하고 환경을 정리하는 한편 아동들과 놀이 활동을 진행했다. 폴햄·폴햄키즈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올겨울 아우터 나눔과 내년 새 학기 의류 지원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향후 성장기부터 첫 사회생활에 이르기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폴햄 관계자는 “아이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옷을 입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응원하고 있다는 마음까지 전하고 싶었다"며 “브랜드 역량과 임직원 참여를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이랜드 미쏘, 대구 동성로에 브랜드 최대 규모 매장 개장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가 지난 24일 대구 동성로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이랜드 미쏘에 따르면 동성로점은 약 1157㎡ 규모로 강남점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플래그십 스토어다. 미쏘 매장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2개 층으로 구성했으며 오프라인에서 직접 옷을 입어보려는 고객 수요를 고려해 피팅룸 21개를 마련했다. 고객이 상품군을 둘러보기 쉽도록 쇼핑 동선과 공간도 설계했다. 매장에서는 아우터·데님·니트웨어·캐주얼·잡화 등 미쏘의 신상품을 선보인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미쏘 동성로점은 강남점에 이어 브랜드의 모든 상품을 경험할 수 있는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라며 “대구·경북 고객들이 신상품을 먼저 만나고 가을·겨울 스타일을 편안하게 완성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전했다. ◇ 미스토홀딩스 무센트, 대만 타이베이에 첫 매장 개장 미스토홀딩스가 K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무센트와 손잡고 대만 오프라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미스토홀딩스는 지난 24일 대만 타이베이에 무센트의 현지 첫 매장을 열었다. 이번 매장을 시작으로 연내 타이중과 가오슝에도 매장을 추가해 대만 내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무센트는 스트리트 감성과 일상 활용도를 결합한 캐주얼 브랜드다. 무채색을 기반으로 일상에서 영감을 얻은 색상을 더하고 시그니처 색상인 블랙을 활용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미스토홀딩스는 오프라인에 이어 온라인으로도 판매망을 넓힐 예정이다. 향후 대만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현지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 등에 입점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 미스토홀딩스는 최근 준지에 이어 무센트까지 대만에 선보이며 중화권 리테일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현지 유통망과 리테일 운영 역량을 활용해 K패션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미스토홀딩스 관계자는 “무센트의 대만 첫 매장 개장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스타일과 감성을 직접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중화권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 영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애드호크 '에어퍼프' 경량패딩 출시 어반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애드호크가 겨울철 데일리 아우터로 활용할 수 있는 경량패딩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애드호크가 새롭게 선보이는 '에어퍼프(AIR PUFF)' 패딩 컬렉션 제품이다. 폴리에스터 충전재를 사용해 가벼운 착용감과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후드와 균일한 퀼팅 라인을 적용하고 전면 지퍼와 양쪽 지퍼 포켓을 배치했다. 과도한 부피감을 줄인 디자인으로 다양한 겨울철 옷차림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애드호크 관계자는 “이번 경량패딩은 겨울철 데일리 아우터에 필요한 실용성과 편안함에 집중한 제품"이라며 “에어퍼프 패딩 컬렉션을 통해 포근한 착용감과 자연스러운 볼륨감, 높은 일상 활용도를 제안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애드호크는 최근 스웨이드 점퍼와 페이크 레더 점퍼 등 2026 가을·겨울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제품은 무신사와 29CM, 애드호크 공식 온라인몰 등에서 판매한다. ◇ 구찌 '더 스토어 쇼'서 뎀나의 새 컬렉션 공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밀란 패션위크에서 '더 스토어 쇼(The Store Show)'를 열고 새로운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뎀나가 구찌에 합류한 이후 구상한 하우스의 비전을 담았다. 쇼 공간도 실제 매장처럼 꾸며 미래 구찌 매장에 대한 뎀나의 미학을 표현했다. 컬렉션은 '반항적인 귀족', '스놉', '괴짜' 등 서로 다른 인물상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남성복과 여성복은 하나의 쇼에서 독립된 컬렉션으로 차례로 선보였다. 남성복에서는 양말 없이 로퍼와 연출한 크롭 트라우저를 시작으로 스톤워시 소재와 파고다 숄더를 적용한 슬림한 테일러링 등을 제시했다. 볼륨감 있는 크롭 아우터에는 데님을 조합했다. 여성복은 구찌의 승마 헤리티지에서 착안한 드레스 코드를 시작으로 팬츠·스커트 수트와 파고다 숄더 등을 선보였다. 퍼프 재킷과 셔츠·럭비 톱, 타탄·레더·체크 울 소재의 플리츠 A라인 스커트 등을 조합했다. 구찌를 상징하는 홀스빗도 다양한 크기로 변주했다. 가방은 '업타운' 홀스빗 토트백과 뱀부 핸드백, 남성 메신저 백, '3X 백' 등을 새롭게 공개했다. GG 마몽과 오피디아 등 기존 시그니처 제품도 컬렉션에 포함했다. 컬렉션 마지막에는 물방울 모양의 웨이트를 활용해 흐르는 듯한 실루엣을 구현한 '그래비티' 가운을 선보였다. 구찌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브랜드의 출발점인 영국 런던 사보이 호텔의 정신을 되짚고 서로 다른 사람들이 만나 교류하는 '가능성의 공간'이라는 구상을 표현했다. ◇ 루이 비통 '몬테레이 세라믹' 타임피스 2종 출시 루이 비통이 '몬테레이(Monterey)'의 새로운 세라믹 타임피스 2종을 퍼머넌트 컬렉션으로 선보인다. 몬테레이는 1988년 건축가 겸 디자이너 가에 아울렌티와 협업해 만든 루이 비통 최초의 손목시계 'LV I'과 'LV II'에서 유래했다. 조약돌 형태의 케이스와 12시 방향에 배치한 크라운 등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몬테레이 블랙 세라믹 & 스틸'과 '몬테레이 그린 세라믹 & 스틸' 2종이다. 세라믹 원료를 블록 형태로 성형한 뒤 섭씨 1000도 이상의 고온에서 소성하고 수작업 그라인딩과 폴리싱을 거쳐 제작한다. 블랙 모델은 광택을 낸 블랙 세라믹 케이스에 매트 화이트 래커 다이얼, 레드 핸즈와 레드 스티칭 카프 레더 스트랩을 조합했다. 그린 모델에는 루이 비통의 헤리티지 그린 색상을 적용한 세라믹 케이스와 옐로 래커 핸즈를 적용했다. 두 제품은 1980년대 오리지널 모델과 같은 37㎜ 크기를 유지했다. 기존 쿼츠 무브먼트 대신 새로운 인하우스 오토매틱 셀프와인딩 기계식 무브먼트 '칼리버 LFTMA01.02'를 탑재했으며 두께는 11㎜다. 무브먼트는 174개 부품으로 구성됐다. LV 모노그램을 새긴 로즈 골드 로터와 라 파브리끄 뒤 떵의 'LFT 씰' 인그레이빙 등을 적용했다. ◇ 락피쉬웨더웨어 '락피쉬 노드' 2026 가을·겨울 화보 공개 락피쉬웨더웨어가 그룹 키키의 하음과 함께한 '락피쉬 노드(Rockfish Node)' 2026 가을·겨울 시즌 화보를 패션잡지 보그 10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Controlled Chaos'를 주제로 한 화보는 네온사인과 도시의 밤을 배경으로 젊음의 자유와 반항적인 분위기를 표현했다. 프레피 스쿨룩부터 레이싱·바이커 스타일까지 락피쉬 노드의 스니커즈와 부츠를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을 담았다. 하음은 프레피 스타일에 '에스터 레이스업 스니커즈-액센트'를 조합해 Y2K 스타일을 연출했다. 해당 제품은 토 부분의 파이핑과 하프 레이스업, 더블 스트랩을 적용했으며 고탄성 폴리우레탄(PU) 폼 깔창을 사용했다. 다른 화보에서는 메탈릭 소재의 '에스터 레이스업 스니커즈-메탈릭'을 핑크 팬츠와 퍼 베스트에 조합했다. '니콜 부츠'는 레이싱 재킷이나 미니스커트 등과 함께 연출했다. 바이크를 배경으로 한 화보에는 '엔지니어드 부츠_VE'를 활용했다. 옥스퍼드 나일론 소재와 레이어드 구조, 기모 안감을 적용한 제품으로 다음달 15일 출시될 예정이다. 하음이 착용한 락피쉬 노드 제품은 락피쉬웨더웨어 온·오프라인 매장과 주요 유통 플랫폼에서 판매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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