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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패션] 파크로, 이랜드 키디키디, W컨셉, 르무통, 시스템, 아이더, MLB

◇ 패션그룹형지 파크로, 파크골프 겨냥 가을·겨울 화보 공개 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가 파크골프 전용 라인 '파크로(PACRO)'의 2026년 가을·겨울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파크로는 파크골프를 비롯한 야외활동을 즐기는 40~60대 여성을 겨냥한 의류 라인이다. 공원을 뜻하는 '파크(Park)'와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이름을 결합했다. 시장 반응을 살펴본 뒤 올해 크로커다일레이디 창립 30주년을 맞아 정식 캡슐 컬렉션으로 편입했다. 이번 화보는 '도심 공원에서 필드까지(Park to City)'를 주제로 제작했다. 파크골프장에서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의류를 제안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제품에는 움직임이 편리한 4방향 신축성 소재와 바람을 막아주는 기능성 원사를 적용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가 축적한 여성 체형 맞춤형 패턴 기술도 반영했다. 대표 착장은 남색 후드 집업과 조거 팬츠를 조합한 차림이다. 소매의 펀칭 무늬와 허리 조임끈으로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분홍색 경량 점퍼에 갈색 바지를 조합한 착장도 선보였다. 패션그룹형지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전국 주요 매장과 파크골프장 인근 점포를 중심으로 파크로 전용 판매 공간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지역 파크골프 동호회와 연계한 판촉 행사도 추진한다. 크로커다일레이디 관계자는 “파크골프가 40~60대의 새로운 소통 문화이자 일상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며 “운동할 때의 기능성과 일상복의 디자인을 결합한 제품군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이랜드 키디키디 '키디런' 진행…아동복 30여개 브랜드 참여 이랜드월드의 유아동 패션 플랫폼 키디키디가 가을·겨울 신상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키디런(KIDIRUN)' 행사를 연다. 이랜드 키디키디는 이달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키디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키디런은 2024년 처음 선보인 키디키디의 계절별 신상품 행사다. 여러 브랜드의 신제품을 일정에 맞춰 차례로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는 드타미프로젝트, 아툭, 몽다다, 코코하니, 로꽁, 보나츠, 오뉴데이, 므므브, 어리틀조이, 로엄버 등 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각 브랜드의 2026년 가을·겨울 신상품과 키디키디 단독 판매 제품을 선보인다. 이랜드 키디키디는 행사에 맞춰 모델 출신 원현주와 딸 양루아가 함께한 화보도 공개했다. 모녀가 각자 선호하는 색상과 디자인을 활용해 서로 다른 취향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랜드 키디키디 관계자는 “원현주·양루아 모녀의 개성을 담은 화보를 통해 이번 캠페인을 소개하게 됐다"며 “다양한 브랜드의 신상품을 살펴보며 아이와 함께 취향에 맞는 스타일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W컨셉, 그라운드시소 전시 티켓 판매…최대 58% 할인 패션 플랫폼 W컨셉이 문화예술 전시 예매 서비스를 도입하며 사업 영역을 넓힌다. W컨셉은 전시 플랫폼 '그라운드시소'와 협력해 전시 관람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의류와 잡화 중심의 상품 구성에서 벗어나 문화생활 관련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이달 14일 오후 8시 자체 실시간 방송인 'W라이브'에서 그라운드시소 전시 티켓을 최대 58% 할인 판매한다. 판매 대상은 부산에서 열리는 '요시고 사진전2', 용산의 '브래드 월스 사진전: 역동하는 삶, 찰나의 예술', 그라운드시소 이스트의 '조은 원화전: 오늘의 정원'과 '이기훈 원화전: 내일의 낙원' 등 총 7개 전시다. W컨셉이 실시간 방송을 통해 전시 관람권을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송 중 채팅과 퀴즈 행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인 2매의 VIP 관람권도 제공한다. 구매한 티켓은 해당 전시가 종료되기 전까지 사용할 수 있다. 김은환 W컨셉 라이프팀장은 “문화생활을 즐기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시와 공연 등 예매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 르무통, 제주올레와 걷기문화 확산 협력…매주 토요일 산책 프로그램 걷기 편한 신발 브랜드 르무통이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손잡고 제주 지역의 걷기여행 활성화에 나선다. 르무통은 제주올레와 지속 가능한 걷기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측은 제주올레 길을 활용한 걷기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제주의 자연과 문화자원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개발하기로 했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걷기 행사도 마련한다. 첫 협력 사업은 다음달 14일부터 시작하는 '올레산책 with 르무통'이다. 제주올레 18코스 일부 구간을 활용해 사라봉 입구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한 뒤 사라봉과 별도봉을 거쳐 출발지로 돌아오는 약 4.6㎞ 순환 코스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한다. 회차별 참가 인원은 최대 40명으로, 올레패스 앱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르무통은 앞서 문경과 순천, 부산 등에서 지역 특색을 살린 산책회를 16차례 진행했다. 국가유산진흥원과 문화유산을 활용한 걷기 행사를 추진했으며 지난달 28일에는 한국관광공사와 코리아둘레길 관련 협약도 체결했다. 르무통 관계자는 “제주올레가 추구하는 자연과 지역문화의 가치가 르무통의 걷기 철학과 맞닿아 있다"며 “더 많은 사람이 제주올레 길을 걸으며 제주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한섬 시스템, 홍진경과 30여년 만에 재회…겨울 외투 화보 공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한섬의 패션 브랜드 시스템이 방송인 홍진경을 모델로 내세운 2026년 가을·겨울 외투 화보를 공개했다. 한섬 시스템은 홍진경과 함께한 '더 시그니처(THE SIGNATURE)' 화보를 통해 올겨울 주력 제품인 다운 점퍼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시스템과 홍진경의 인연은 199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한 홍진경은 한섬이 수여하는 '베스트 포즈상'을 받았다. 이후 1년간 시스템 전속모델로 활동했다. 30여년 만에 다시 시스템의 모델로 나선 홍진경은 이번 화보에서 다양한 겨울 외투를 착용했다. 한섬 시스템은 올해 다운 제품의 종류를 확대했다. 기존 짧은 기장과 중간 기장, 긴 기장 중심의 구성을 짧은 기장·중간 기장·세미롱·긴 기장 등 4가지로 세분화했다. 소재와 색상도 다양화했다. 대표 제품인 '하이넥 구스 다운 푸퍼 점퍼'는 목을 감싸는 디자인과 풍성한 부피감이 특징이다. '하이넥 벨티드 구스 다운 롱 점퍼'는 긴 기장과 허리띠 장식을 활용해 단정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화보와 제품 정보는 시스템 공식 온라인 매장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섬 시스템은 다음달 고급 천연섬유를 활용한 니트 캡슐 컬렉션 '베이비 컬렉션(BABY COLLECTION)'도 선보일 예정이다. ◇ 아이더, 가을·겨울 겨냥 '플리스 재킷' 3종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가을·겨울철 일상복과 야외활동복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플리스 재킷 3종을 선보였다. 아이더는 부드러운 착용감에 꽃무늬와 그래픽 디자인을 더한 '허그 플라워 플리스 재킷', '허그 본딩 플리스 후드 재킷', '퍼포먼스 아트워크 플리스 재킷'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허그 플라워 플리스 재킷'은 짧은 기장의 여성용 제품이다. 멜란지 그레이와 크림 등 기본 색상 외에 밀크티와 다크 네이비 바탕에 꽃무늬를 적용한 디자인을 마련했다. '허그 본딩 플리스 후드 재킷'은 플리스 소재에 본딩 구조를 적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후드 디자인을 더해 일상적인 외출이나 여행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색상은 베이지와 크림, 검정 등 3가지다. '퍼포먼스 아트워크 플리스 재킷'은 그래픽 디자인을 활용해 활동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남성용은 다크 블루와 올리브, 여성용은 다크 오렌지와 올리브 색상으로 출시했다. 아이더는 이들 제품을 가을철 단독 외투로 착용하거나 겨울철 다른 외투 안에 겹쳐 입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조두희 아이더 마케팅팀장은 “일교차가 큰 가을부터 추운 겨울까지 가볍고 따뜻한 외투의 활용도가 높아지는 시기"라며 “플리스의 포근한 착용감을 살리면서 디자인 선택의 폭을 넓힌 만큼 일상과 야외활동에서 다양하게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MLB, 리센느와 겨울 비니 화보 공개…포토카드 증정 행사 패션 브랜드 MLB가 걸그룹 리센느와 함께한 가을·겨울 캠페인을 통해 비니 제품 홍보에 나섰다. MLB는 지난 7일 리센느와 협업한 '마이 아이코닉 비니, 더 리센느 웨이(MY ICONIC BEANIE, THE RESCENE WAY)'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MLB의 '미야옹 비니'를 중심으로 리센느 멤버들이 각자의 개성을 살린 겨울 의상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분홍색과 아이보리, 갈색, 회색 등 다양한 색상의 비니를 활용해 귀여운 분위기와 활동적인 스타일을 결합했다. 리센느 멤버 리브는 분홍색 '플러시 미야옹 비니'에 리본 장식이 있는 맨투맨을 조합했다. 미나미는 흰색 비니와 후드 집업을 착용했으며, 메이는 골지 후드 집업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제나는 베이지색 비니와 짧은 기장의 상의를 함께 선보였다. MLB는 이번 캠페인에 맞춰 리센느 멤버별 화보를 담은 포토카드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일반 포토카드와 함께 홀로그램 소재를 활용한 특별 카드도 무작위로 제공한다. 김태영 MLB 마케팅본부장 이사는 “리센느의 신선하고 감각적인 이미지가 MLB가 추구하는 젊은 브랜드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며 “포토카드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로 새로운 시즌의 스타일을 소비자에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캠페인과 포토카드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MLB 공식 온라인 매장과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케어] 스킨1004, 라엘, 뉴셀렉트 트리코닉스, 도루코, 애경산업 샤워메이트

◇ 스킨1004, 두바이 뷰티 박람회 참가…중동 유통망 확대 크레이버코퍼레이션의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1004'가 중동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킨1004는 지난 6~8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뷰티월드 두바이 2026'에 참가해 주요 제품을 소개하고 현지 유통업체들과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뷰티월드 두바이는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와 유통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뷰티 산업 박람회다. 스킨1004는 이번 행사에서 '테카 시리즈'와 '랩인네이처' 등 주력 제품군을 선보였다. 특히 신제품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아젤라익 애씨드 10 부스팅 샷 앰플'에 대한 현지 반응을 살피며 새로운 성분을 활용한 제품군의 시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스킨1004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동 지역 판매량 상위 3개 제품은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라이트 클렌징 오일',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세럼' 순으로 나타났다. 스킨1004는 현재 UAE와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등 중동 지역 온·오프라인 약 2000개 유통 채널에 입점해 있다. 지난해 현지 뷰티 플랫폼 '부티카'에 진출한 데 이어 얼타뷰티 중동 매장으로 판매망을 넓혔다. 전항일 크레이버코퍼레이션 대표는 “이번 박람회에서 현지 소비자와 업계 관계자들의 수요를 확인하고 스킨1004의 제품 경쟁력을 알렸다"며 “현지 유통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가별 시장 특성에 맞춘 제품과 마케팅 전략으로 중동 사업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라엘 '유기농 순면 탐폰 이지 플러스' 2종 출시 여성 웰니스 브랜드 라엘이 기존 탐폰의 사용 편의성과 흡수체 구조를 개선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라엘은 '유기농 순면 탐폰 이지 플러스'를 레귤러와 슈퍼 등 2종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탐폰을 처음 사용하는 소비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삽입 과정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손가락이 닿는 부분의 미끄러짐을 줄인 '마이크로 논슬립' 삽입기를 적용해 제품을 안정적으로 잡고 삽입 방향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흡수체에는 국제 유기농 인증인 OCS를 획득한 미국 텍사스산 유기농 순면을 100% 사용했다. 기존 제품보다 짧고 얇은 형태의 '슬림핏 흡수체'를 적용해 착용과 제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마찰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월경혈을 빠르게 흡수하고 내부에서 한 번 더 잡아주는 '듀얼 락 레이어' 구조도 적용했다. 라엘에 따르면 신제품은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의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 5스타'를 받았다. 알레르기 유발 물질 26종 등에 대한 불검출 시험도 마쳤다. 라엘 브랜드 매니저는 “탐폰을 처음 사용하는 소비자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삽입부터 제거까지 사용 과정 전반의 불편을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편안한 일상을 위한 제품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뉴셀렉트 트리코닉스, 두피 관리용 '스칼프 인퓨전 앰플' 선봬 뉴셀렉트의 두피·모발 관리 브랜드 '트리코닉스'가 두피의 수분과 탄력, 각질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신제품을 내놨다. 뉴셀렉트 트리코닉스는 두피 관리용 '스칼프 인퓨전 앰플'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모발뿐 아니라 모발이 자라는 두피 환경을 함께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두피 영양과 모발 탄력, 수분 균형 등을 고려한 5단계 관리 방식을 적용했다. 주요 성분으로는 백차와 유산균, 인삼 등에서 추출한 성분을 활용한 '그로우키 엑소좀'을 배합했다. 여기에 PDRN과 엘라스틴, 콜라겐, 8종 히알루론산 등을 더해 두피와 모발의 보습 및 탄력 관리를 돕도록 설계했다. 덱스판테놀과 살리실산, L-멘톨도 함유해 두피 보습과 각질 관리, 사용 시 청량감 등을 고려했다.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4중 금속 롤러볼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앰플을 두피에 바르면서 마사지할 수 있으며 씻어낼 필요가 없는 젤 형태로 아침과 저녁 하루 두 차례 사용할 수 있다. 트리코닉스 관계자는 “모발 관리에 앞서 두피 환경을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제품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두피와 모발에 대한 다양한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 도루코 '슬릭 × 분크' 한정판 면도기 기획세트 출시 도루코가 패션 브랜드 분크와 협업해 디자인을 강화한 한정판 면도기 세트를 선보였다. 도루코는 자사 프리미엄 면도기 브랜드 '슬릭'과 패션 브랜드 '분크'의 협업 상품인 '슬릭 × 분크 한정판 기획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분크의 대표적인 디자인 요소인 '오캄의 면도칼'을 활용해 면도기를 일상에서 사용하는 생활용품이자 디자인 소품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기획세트는 한정판 색상을 적용한 '슬릭 모션 면도기'와 전용 거치대, 교체형 면도날, 분크 협업 천연 소가죽 카드지갑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카드지갑에는 분크의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한 장식을 적용해 한정판 상품의 특징을 강조했다. 도루코는 이번 협업을 통해 면도기의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과 생활 방식에 관심이 많은 젊은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제품은 올리브영에서 먼저 선보인 뒤 이달 1일부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와 무신사, 도루코 직영 온라인 매장 등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했다. 도루코 관계자는 “슬릭의 면도 기술력에 분크의 디자인 감각을 더한 협업 상품"이라며 “기존 면도기와 차별화된 디자인과 사용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 애경산업 샤워메이트 '퍼퓸 바디워시' 2종 선봬 애경산업의 바디케어 브랜드 '샤워메이트'가 향기와 보습 기능을 강화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애경산업 샤워메이트는 향수에서 영감을 얻은 '퍼퓸 바디워시' 2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꽃향기에 부드러운 파우더 향을 더해 샤워 후에도 은은한 향기가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소비자가 취향과 기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로지 피크닉'과 '이브닝 가든' 등 2가지 향으로 구성했다. '로지 피크닉'은 장미를 중심으로 한 화사한 꽃향기를 담았다. '이브닝 가든'은 아이리스 향을 활용해 차분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구현했다. 보습 성분으로는 히알루론산과 바오밥·아르간·아보카도 등 3가지 식물성 오일을 함유했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보습막을 형성해 샤워 후 건조함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도록 설계했다. 피부의 유수분 균형을 고려해 약산성 pH를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애경산업 샤워메이트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향기를 즐기면서 피부 보습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취향과 생활 방식에 맞는 다양한 바디케어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패션] 올리비아로렌, 형지엘리트, LF 트래디셔널 웨더웨어, 휠라, 유니클로, 세터

◇ 올리비아로렌 '2026 겨울 컬렉션' 공개…기은세 착용 수트 주목 패션기업 OVLR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절제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를 강조한 겨울 신상품을 선보였다. 올리비아로렌에 따르면 '2026 겨울 컬렉션'은 '디 아트 오브 포이즈(The Art of Poise)'를 주제로 우아한 분위기와 현대적인 감각을 결합했다. 코트와 패딩, 모피 소재 외투부터 블라우스와 니트, 바지, 치마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했다. 특히 간결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 흐름에 맞춰 '컨템포러리 라인'을 중심으로 상품군을 확대했다. 회색과 갈색, 아이보리 등 기본 색상에 분홍색과 보라색 등을 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배우 기은세가 착용한 '그레이 수트 셋업'이 주목받고 있다. 기은세가 지난 9일 미국 뉴욕에서 해당 제품을 착용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하면서 관심이 높아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제품은 두 가지 색조가 어우러진 회색 재킷과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치마로 구성됐다. 재킷은 허리끈을 활용해 다양한 형태로 연출할 수 있으며, 치마에는 앞부분이 겹쳐지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같은 소재의 넉넉한 바지와도 조합할 수 있다. 올리비아로렌은 최근 기은세와 이미숙, 유이 등 유명인과 협업한 착용 콘텐츠를 통해 고객층을 넓히고 있다. 회사 측은 관련 상품이 시즌별 판매 상위권에 오르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OVLR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우아함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겨울 컬렉션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명인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소재와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인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형지엘리트 '나라사랑캠프' 개최…훈맹정음 100주년 의미 되새겨 형지엘리트가 한글날을 맞아 아동·청소년들과 함께 한글의 역사와 이웃 사랑의 가치를 배우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형지엘리트는 지난 9일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2026 엘리트 나라사랑캠프'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글자로 잇는 우리 역사'를 주제로 마련했다. 특히 한글 점자인 '훈맹정음'을 만든 송암 박두성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시각장애인의 문자 소통과 교육권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 학생들은 인천 형지엘리트 본사에서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 촉각놀이 교구를 직접 제작해 기증했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서는 다양한 문자 관련 전시를 관람하고 파주 활판인쇄박물관에서는 전통 인쇄 과정을 체험했다. 각 장소에서는 임무를 수행하고 '문자 탐험 여권'에 도장을 모으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형지엘리트의 나라사랑캠프는 2005년 독도 방문을 시작으로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일본 우토로 마을과 중국 고구려 유적지, 국내 독립운동 관련 역사 현장 등을 찾아 아동·청소년들에게 역사 체험 기회를 제공해 왔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올해는 훈맹정음 탄생 100주년을 맞아 미래세대가 우리 글자의 소중함과 장애를 넘어선 소통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 의식과 공동체 가치를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LF '트래디셔널 웨더웨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서 첫 팝업 LF가 공식 수입하는 영국 생활패션 브랜드 '트래디셔널 웨더웨어'가 국내 첫 오프라인 팝업 매장을 열었다. LF에 따르면 트래디셔널 웨더웨어 팝업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7층에서 오는 21일까지 운영된다. 지난달 LF몰을 통해 국내에 공식 출시한 이후 처음 마련한 오프라인 행사다. 약 93.3㎡ 규모의 매장은 영국 전통 주거 형태인 '타운하우스'를 주제로 꾸몄다. 청회색과 흰색 바닥 타일, 목재 가구와 창호 등을 활용해 영국 주택 특유의 분위기를 구현했다. 매장에서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누빔 재킷과 야외활동용 재킷, 경량 패딩 등을 선보인다. 우산과 캐시미어 목도리, 장화, 구두 등 날씨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도 판매한다. 한국 시장을 위해 기획한 마스코트 '트래디'도 처음 공개했다. 스코틀랜드 고원지대의 소를 형상화한 캐릭터로, LF가 기획해 글로벌 본사에 제안했다. 이름은 소비자 투표를 거쳐 정했다. 현장에는 높이 약 160㎝의 마스코트 조형물을 설치했다. 사진을 촬영해 SNS에 인증한 고객 중 74명을 추첨해 열쇠고리를 증정하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 74명에게도 같은 사은품을 제공한다. LF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주요 상권에서 팝업 매장을 확대하고 니트와 셔츠, 바지 등으로 상품군을 넓힐 계획이다. LF 트래디셔널 웨더웨어 관계자는 “국내 첫 팝업은 50여년간 이어온 영국 브랜드의 역사와 생활방식을 직접 경험하는 출발점"이라며 “한국에서 기획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휠라 '화이트오픈서울' 성료…2억5000만원 상당 스포츠용품 기부 추진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서울 도심에서 테니스 체험과 공연, 나눔 활동을 결합한 축제를 개최했다. 미스토코리아가 운영하는 휠라는 지난 10~11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2026 화이트오픈서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행사는 테니스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도 직접 운동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테니스 선수 출신 이형택 감독과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복식 금메달리스트 임용규, 휠라 소속 테니스 지도자 등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강습과 대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방송인 장성규도 행사에 참여했다. 현장에는 개인별 수준에 맞춰 테니스를 배울 수 있는 '테니스 스킬스 존'을 비롯해 어린이 놀이시설과 라켓 스포츠인 피클볼 체험 공간 등을 마련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가수 안신애와 청하, 우즈가 참여하는 공연도 열렸다. 휠라는 이번 축제를 사회공헌 활동과도 연계했다. 서울시 '서울 나눔-이음 네트워크'와 협력해 행사 방문객과 프로그램 참여 인원, 테니스화 판매 수익금 일부 등을 기부와 연결했다. 이를 통해 약 2억5000만원 상당의 스포츠용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물품은 초록우산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는 데 활용된다. 미스토코리아 관계자는 “테니스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직접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테니스를 즐기는 문화를 확산하고 스포츠를 통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 유니클로 'JW 앤더슨' 협업 가을·겨울 컬렉션 16일 출시 유니클로가 영국 패션 디자이너 조나단 앤더슨과 협업한 가을·겨울 의류를 선보인다. 유니클로는 오는 16일 '2026 FW 유니클로 and JW 앤더슨' 컬렉션을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고전적인 의류 디자인에 현대적인 색상과 무늬, 기능성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연극과 학구적인 분위기에서 영감을 얻어 다양한 일상복을 구성했다. 남녀 구분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짧은 길이의 블루종은 넉넉한 형태로 제작했다. 여성용 패딩 재킷은 볼륨감 있는 디자인에 실용성을 더했다. 브이넥 스웨터와 라운드넥 조끼 등 니트 제품에는 다양한 색상과 무늬를 적용했다. 남성용 방풍 플리스 재킷과 여성용 짧은 플리스 블루종, 비대칭 디자인의 주름치마도 선보인다. 양말과 목도리, 모자, 가방 등 의류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잡화도 출시한다. 조나단 앤더슨 디자이너는 “이번 컬렉션에는 연극적이고 학구적인 문화의 세계관에 창의성을 담았다"며 “고전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색상과 무늬, 기능성을 접목했다"고 말했다. ◇ 세터 '몬치치' 두 번째 협업 컬렉션 공개…17일부터 전국 매장 판매 캐주얼 패션 브랜드 세터가 인기 캐릭터 '몬치치'와 두 번째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 세터는 12일 공식 온라인몰과 크림에서 '몬치치 위드 마이 세터(Monchhichi with My SATUR)' 두 번째 컬렉션을 먼저 판매한다고 밝혔다. 전국 20개 세터 매장에서는 오는 17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지난봄 첫 협업에 이어 가을철에 어울리는 긴팔 의류와 잡화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세터 특유의 여유로운 디자인에 몬치치 캐릭터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은 '세터 X 몬치치 아치 로고 롱 슬리브'다. 지난 협업 당시 모든 색상이 품절됐던 반팔 티셔츠를 긴팔 제품으로 새롭게 제작했다. 갈색과 짙은 회색, 흰색 등 3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넉넉한 형태의 '세터데이 무드 스웨트셔츠'에는 세터 로고와 하트 모양의 몬치치 그림을 적용했다. 이 밖에도 후드 티셔츠와 여성용 래글런 티셔츠, 목도리 등을 판매한다. 몬치치 캐릭터에 토끼 귀 모양의 니트 모자를 씌운 '베비치치 키체인'도 출시한다. 세터는 협업 상품 구매 고객에게 양말과 재사용 가방, 모자 등을 증정한다. 17일 세터하우스 서울숲과 18일 명동·성수·도산 일부 매장에서는 협업 상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몬치치 열쇠고리를 제공한다. 사은품은 준비된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 지급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뷰티] CJ올리브영, 스킨푸드, 리필드, LF 아떼, 아이오페, 무신사 뷰티, 토코보

◇ CJ올리브영 'K뷰티에딧' 아시아 세포라 48개 매장 입점 CJ올리브영이 글로벌 화장품 유통기업 세포라와 협력해 K뷰티 브랜드의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CJ올리브영에 따르면 자체 선정한 K뷰티 브랜드를 소개하는 '올리브영 K뷰티에딧'이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태국, 홍콩 등 아시아 4개 국가·지역의 세포라 온·오프라인 매장에 입점을 마쳤다. 입점 매장은 말레이시아 18개, 태국 13개, 싱가포르 9개, 홍콩 8개 등 총 48개다. 지역별로 닥터엘시아와 마녀공장, 바이오힐보, 비플레인 등 12~17개 브랜드의 상품 최대 120종을 선보인다. CJ올리브영은 지난 1월 세포라와 협력 관계를 구축한 뒤 8월 미국 시장에서 K뷰티에딧을 먼저 선보였다. 미국 세포라에 입점한 리쥬란과 아렌시아, 토리든 등의 9월 말 기준 일평균 매출은 8월 대비 2배로 증가했다. 아시아 시장에서는 고온다습한 기후와 강한 자외선 등을 고려해 세정제와 세럼, 크림 등 피부 관리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행사도 마련했다. CJ올리브영은 8~14일 싱가포르 복합쇼핑몰 '아이온 오차드'에서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피부 진단과 화장품 견본 체험 등을 제공하고, 피부 노화 관리와 피부 장벽 개선, 모공·잡티 관리, 보습 등 4개 주제로 상품을 소개한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국내 유망 K뷰티 브랜드가 글로벌 주요 유통망에 진입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며 “시장별 소비자 데이터와 유행을 반영한 상품 구성을 바탕으로 해외 소비 기반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크리스티나 스트룬즈 세포라 동남아시아·오세아니아 총괄 매니징디렉터는 “한국의 최신 뷰티 유행을 빠르게 경험하려는 현지 소비자들의 기대가 높다"며 “올리브영의 전문성과 세포라의 고객 경험을 결합해 새로운 상품을 소개하겠다"고 전했다. CJ올리브영은 2027년까지 캐나다와 호주, 영국, 중동 지역의 세포라 매장에도 K뷰티에딧을 도입할 계획이다. ◇ 스킨푸드 '감자 마데카소사이드' 2종 네이버서 먼저 선봬 스킨푸드가 강원도 평창에서 생산한 감자를 화장품 원료로 재활용한 피부 진정 제품을 출시한다. 스킨푸드는 '감자 마데카소사이드 수딩 패드'와 '감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진정 세럼' 등 2종을 12일 네이버에서 먼저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에는 평창산 감자를 새롭게 활용하는 자원순환 방식을 적용했다. 스킨푸드의 자체 진정 성분인 '포테시카'와 순도 99.5%의 마데카소사이드도 사용했다. 기존 제품을 개선한 수딩 패드는 마데카소사이드 함량을 종전보다 2배 늘린 210ppm으로 높였다. 표백하지 않은 순면 원단을 사용했으며, 회사 측은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피부 색소침착 면적과 손상된 피부 장벽의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세럼에는 마데카소사이드 1500ppm을 함유했다. 수분감이 있는 제형으로 피부에 남은 트러블 흔적과 붉은 부위 등을 관리하도록 기획했다. 스킨푸드는 12~18일 네이버 '뷰티 슈퍼 위크'에서 신제품과 기획세트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12일 오후 7시에는 네이버 쇼핑 생방송도 진행한다. 평창군 이장이 직접 제품 원료를 소개하는 협업 콘텐츠도 공개한다. 지역 농산물의 활용도를 높이고 평창 지역을 알리려는 취지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통해 원료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상생에도 기여할 계획"이라며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새로운 진정 관리 제품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리필드, 뷰티컬리 공식 입점…두피 관리 제품 최대 60% 할인 콘스탄트가 운영하는 두피 관리 브랜드 리필드가 컬리의 화장품 전문관 '뷰티컬리'에 입점하며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 리필드는 뷰티컬리에서 두피 관리 제품 전 품목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온라인 판매망에 프리미엄 화장품 전문 채널을 추가해 고객 접점을 넓히려는 전략이다. 리필드는 샴푸처럼 씻어내는 방식에서 벗어나 두피에 바르고 흡수시키는 잔류형 제품을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자체 특허 성분 'cADPR'을 활용한 두피 관리 기술도 강조하고 있다. 뷰티컬리에서는 'cADPR 부스터 토닉'과 'cADPR 엑소좀 77 스칼프 앰플', 'cADPR 스칼프 클렌저'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부스터 토닉 본품 70㎖와 리필 70㎖ 2개를 묶은 '부스터 토닉 트리플 기획'도 컬리 단독 상품으로 선보인다. 입점을 기념해 19일까지 진행되는 '뷰티컬리페스타'에서는 쿠폰 적용 시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품별 추가 증정품을 마련하고 6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괄사, 9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두피 스캐너를 증정한다. 리필드는 현재 자사몰과 쿠팡, 네이버, 올리브영, 무신사 등에서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대형마트와 약국, 면세점 등 오프라인 유통망도 확대하고 있다. 정근식 콘스탄트 대표는 “두피도 피부처럼 필요한 성분을 흡수시키는 방식으로 새로운 관리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며 “뷰티컬리 입점을 계기로 전문적인 두피 관리를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 LF 아떼 '립 글로이밤 미니 트리오' 카카오톡 선물하기 단독 출시 LF의 비건 화장품 브랜드 아떼가 여러 색상의 입술 화장품을 겹쳐 바르는 '립 레이어링' 유행을 반영한 기획상품을 선보인다. LF 아떼는 12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립 글로이밤 미니 트리오 기획세트'를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인기 색상 3개를 작은 크기로 묶어 입술 전체에 바르는 기본 색상부터 강조 색상까지 단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품은 '웜톤 트리오'와 '쿨톤 트리오' 등 2종이다. 웜톤 제품은 뉴디·대즐·피그코어, 쿨톤 제품은 베이비·드림·피그베일 등으로 구성했다. LF 아떼에 따르면 기존 '립 글로이밤'의 카카오톡 선물하기 누적 판매량은 9월30일 기준 18만개다. 이번 기획세트에 포함된 6개 색상이 전체 판매량의 약 60%를 차지했다. 선물용 수요를 고려해 회전목마에서 영감을 받은 포장 디자인을 적용하고 분홍색 벨벳 파우치를 함께 제공한다. 출시를 기념해 13일 오전 8시30분 카카오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 19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자외선 차단제 견본을 증정하며 쿠폰과 카카오페이 결제 혜택을 적용하면 최대 38%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LF 아떼 관계자는 “여러 색상을 조합하는 립 레이어링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인기 색상을 한 세트에 담았다"며 “색상 선택의 부담을 줄이면서 다양한 입술 화장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어드밴스드덤 프로 리페어링 밴디지 크림'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아이오페가 피부 장벽 회복에 초점을 맞춘 신제품을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는 '어드밴스드덤 프로 리페어링 밴디지 크림'을 12일부터 올리브영과 네이버, 아모레몰 등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망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건조함과 외부 자극으로 손상된 피부 장벽을 관리하는 더마 크림이다. 피부과 시술 이후 붉어짐과 거칠어짐 등 피부가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오기까지의 회복 기간인 '다운타임'을 고려해 개발했다.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에 따르면 시술받은 피부를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 제품 사용 하루 뒤 붉은기가 48.6% 완화됐다. 손상된 피부 장벽 회복률은 68.8%, 피부 거칠기 회복률은 125.3%로 나타났다. 제품에는 특허 출원 기술인 '액티브 밴디지 듀얼 리페어(Active-Bandage Dual Repair)'를 적용했다. 피부에 밀착되는 크림 제형이 얇은 보호막을 형성하도록 설계했으며, EGF와 PDRN, 베타글루칸 등 피부 관리 성분도 함유했다.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는 지난 1일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큐텐에서 해당 제품을 먼저 선보였다. 국내 판매를 확대하는 동시에 피부 관리 기능을 강화한 고효능 화장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무신사 뷰티 '퍼글러' 협업 상품 18종 공개…660개 브랜드 할인 행사 무신사 뷰티가 캐릭터 브랜드 '퍼글러'와 협업한 한정판 화장품을 선보이며 대규모 할인 행사에 나선다. 무신사 뷰티는 12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무뷰페'에서 12개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한 퍼글러 협업 상품 18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퍼글러는 사람의 치아를 닮은 장식과 익살스러운 표정이 특징인 영국 출신 캐릭터다. 무신사 뷰티는 캐릭터 지식재산권(IP)과 화장품 브랜드를 연결하고 상품 기획부터 촬영, 홍보 콘텐츠 제작까지 협업 과정을 주도했다. 참여 브랜드는 그라펜과 글맆, 나인위시스, 머지, 에스네이처, 오드타입, 토코보, 센텔리안24 등 총 12개다. 글맆은 인기 립글로스에 퍼글러 캐릭터를 적용한 새로운 색상을 선보인다. 무신사의 자체 브랜드 오드타입은 캐릭터 '버튼믹스'를 활용한 볼 화장품을 내놓는다. 협업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베이비 퍼글러 스크리치 에디션' 열쇠고리 9종 중 1개를 무작위로 증정한다. 모자와 가방, 안경 등 캐릭터 꾸미기 장식도 함께 제공한다. 협업 상품은 온라인뿐 아니라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와 '무신사 뷰티 홍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무뷰페에는 총 66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약 1만5000개 화장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퍼글러의 독특한 캐릭터와 화장품 브랜드의 상품을 결합해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와 고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 토코보 '프레쉬 베일 핸드 선 세럼' 지그재그서 선판매 화장품 브랜드 토코보가 손 피부의 자외선 차단과 보습 관리를 동시에 고려한 신제품을 출시한다. 토코보는 12일 지그재그의 뷰티 할인 행사 '직뷰페'를 통해 '프레쉬 베일 핸드 선 세럼'을 먼저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손에 바르는 자외선 차단 기능성 제품으로, 자외선 차단 지수 SPF45 PA+++를 갖췄다. 여러 차례 덧발라도 부담이 적도록 끈적임을 줄인 세럼 제형을 적용했다. 비건 펩타이드와 알로에, 캐모마일 성분을 함유해 건조한 손 피부의 보습 관리도 돕도록 설계했다. 향은 전문 조향사와 협업해 3종으로 구성했다. 석류와 블랙슈거 향을 결합한 '로우키 페이머스', 무화과와 자스민을 활용한 '마이 디폴트', 장미와 은방울꽃 향을 담은 '소프트 스포큰' 등이다. 토코보는 지그재그 선판매를 기념해 제품 구매 수량에 따라 미니 파우치와 자외선 차단제 등을 증정한다. 16일에는 서울 성수연방 입구에서 진행되는 지그재그 뷰티 팝업 행사에도 참여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동식 행사 공간에서 제품의 사용감과 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견본 증정과 추첨 행사도 운영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유통] 빙그레 타임스퀘어 한글 광고·CJ프레시웨이 식봄 AI 가격비교…에비스·메가MGC커피·더벤티·네스프레소

◇ 빙그레, 광고 전체를 한글로 구성…한글날 '한글에서 갓 따옴' 문구 빙그레가 한글날을 맞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냉장주스 '따옴'의 한글 광고를 띄운다. 광고는 현지시간 8~9일 이틀간 나간다. 따옴은 순우리말 브랜드로 '2026년 아름다운 우리말 상표 선정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빙그레는 이 수상을 계기로 우리말의 가치와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려 광고 전체를 한글로 짰다. 한글날 당일인 9일에는 따옴 슬로건 '자연에서 갓 따옴'을 활용한 '자연에서 갓 따옴, 한글에서 갓 따옴' 문구를 내건다. 빙그레 관계자는 “한글날을 맞아 전 세계 관광객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따옴'의 한글 광고를 선보이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빙그레 브랜드만의 가치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국 고유의 맛과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CJ프레시웨이 식봄, 같은 조건 상품 자동으로 묶어 비교…구매자 83% 최저가 선택 마켓보로가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의 AI 가격비교 대상 상품을 20만여 개로 늘렸다. 지난 5월 도입한 이 기능은 중량·포장 단위 등 조건이 같은 상품을 묶어 판매자별 가격을 보여준다. 식봄은 판매자별 상품 정보를 상품명·브랜드·용량·중량·규격·식품 유형 기준으로 분석해 같은 조건의 상품끼리 자동으로 묶는다. 상품명에서 브랜드·카테고리·원산지 정보를 뽑아 분류하는 AI 검색도 적용했다. 앱이나 모바일 웹에서 상품을 검색한 뒤 '가격비교 상품 보기'를 누르면 고객 지역 기준 판매자별 가격이 나온다. 최종 가격에는 보유 쿠폰과 할인 혜택이 반영되고 비교 대상 중 최저가 상품도 표시된다. 5~9월 가격비교 기능으로 구매한 고객의 83%는 비교 대상 가운데 최종 가격이 가장 낮은 상품을 골랐다. ◇ 에비스, 국내 첫 두 가지 푸어링 생맥주 코스 선봬…NFC 키링 콘텐츠 마련 에비스가 더현대 서울에서 와인웍스와 협업한 팝업 매장 '에비스 더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와인·다이닝·커뮤니티를 결합한 와인웍스 공간에 에비스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프리미엄 이미지를 입혀 맥주와 미식,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기도록 꾸몄다. 메뉴는 두 가지 코스로 구성했다. 에비스가 국내에 처음 도입한 두 가지 푸어링 방식의 생맥주에 와인웍스가 제안한 안주를 짝지었다. 에비스 로고 모양으로 만든 NFC 키링을 활용한 브랜드 콘텐츠와 현장 이벤트도 마련했다. 팝업 매장 정보 플랫폼 '팝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문을 연 팝업 매장은 2130개로 1년 전 1470개보다 44.9% 늘었다. ◇ 메가MGC커피, 한옥 모티브 86석 플래그십 꾸며…연내 프놈펜 5곳 출점 메가MGC커피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현지 1호점 '코피치점'을 열었다. 지난 7일 문을 연 매장은 주거·오피스·상업·F&B 시설이 모인 복합 개발 지역 코피치(다이아몬드 아일랜드)에 자리 잡았다. 코피치점은 부지 면적 약 845㎡(약 255.6평), 86석 규모의 1층 단독 플래그십 매장이다. 외관은 한옥을 모티브로 디자인했고 내부에는 캄보디아 전통 직조 문화와 현지 소재에서 따온 요소를 넣어 오래 머무는 공간으로 꾸몄다. 메가MGC커피는 현지 파트너사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었다. 툴톰퐁 등 프놈펜 주요 상권으로 매장을 늘려 연내 5곳을 낼 계획이다. 해외 매장은 2024년 5월 몽골 울란바토르 1호점을 시작으로 몽골 12곳, 캄보디아 1곳 등 13곳이 됐다. ◇ 더벤티, 8월 런콥 이어 두 번째 러닝 이벤트…수강권 200매 추첨 더벤티가 러닝 클래스 운영사 '리플레이'와 손잡고 2차 러닝 프로모션을 연다.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다. 지난 8월 러닝 전문 기업 '런콥'과 진행한 1차 러닝 클래스 이벤트의 호응을 이어가는 행사다. 매장이나 앱에서 지정 음료를 주문할 때 메뉴 옵션의 이벤트 참여를 선택해 결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지정 음료는 아메리카노와 에이드 5종, 스파클링 3종, 제로티 3종이다. 경품은 러닝 클래스 4회 수강권 20매와 1회 수강권 180매, 러닝캡·러닝삭스 같은 용품, 아메리카노 쿠폰, 텀블러 등이고 당첨자는 추첨으로 정한다. 더벤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관심사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네스프레소, '버츄오 클라우드 월드' 콘셉트 라운지 꾸며…현장 한정 커피 2종 네스프레소가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스폰서로 영화의전당 두레광장에서 커피 라운지를 운영한다. 기간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4일까지다. 네스프레소는 예술성과 최고의 경험을 추구하는 영화의 세계가 자사 브랜드 철학과 맞닿아 있다고 보고 영화제에 참여했다. 라운지는 라테 거품과 버츄오 크레마에서 영감을 받은 '버츄오 클라우드 월드' 콘셉트로 꾸몄고 영화제 현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정 레시피 커피 2종과 포토 부스 등 관람객 대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더블콘 게스트 라운지 안 커피 라운지와 벡스코 ACFM 카페테리아에서는 영화 산업 관계자들에게 커피를 낸다. ◇ 나라셀라, 칠레 현지서 블렌딩 협의…프렌치 오크 16개월 숙성 나라셀라가 칠레 와이너리 몬테스, 롯데마트·슈퍼와 공동 기획한 전용 와인 '몬테스 제타 카버네 소비뇽'을 선보인다. 가격은 3만원대이고 롯데마트·롯데슈퍼·보틀벙커에서만 판다. 나라셀라와 롯데마트·슈퍼 실무진이 칠레 몬테스 와이너리를 찾아 수석 와인메이커 아우렐리오 몬테스 주니어와 테이스팅·블렌딩을 협의했고 한국 소비자 취향을 반영했다. 포도는 콜차구아 밸리 마르치구에 이스테이트에서 길렀다. 카버네 소비뇽 85%에 시라 10%, 카르메네르 5%를 섞어 프렌치 오크통에서 16개월 숙성했다. 자두·체리·말린 무화과 같은 과실 향에 블랙페퍼·다크 초콜릿·가죽·모카 향이 겹치는 풀바디 와인이다. 붉은 육류와 볼로네제 파스타, 샤퀴테리, 치즈와 어울리고 권장 음용 온도는 16~18℃다. ◇ 쿠차라, 'K-MEX' 주요 메뉴 그대로 운영…18일까지 오픈 기념 증정 보나비가 운영하는 멕시칸 캐주얼 브랜드 쿠차라가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2층 본관 식품관에 매장을 연다. 매장에는 리뉴얼한 BI와 새 슬로건 'EVERYDAY CUCHARA'를 반영했다. 슬로건에는 멕시칸 푸드를 일상 속 한 끼로 자리 잡게 하겠다는 브랜드 방향을 담았다. 메뉴는 한국적인 맛을 접목한 'K-MEX' 부리또·부리또볼·타코·샐러드 등 일반 매장 주요 메뉴를 그대로 판다. 주문은 쿠차라 앱과 키오스크, 대면으로 받는다. 오픈 기념으로 8일부터 오는 18일까지 1만5000원 이상 주문하면 '치즈스틱(오리지널)'을, 3만원 이상 주문하면 '나쵸&살사&과카몰레'를 준다. 쿠차라는 10월 말 현대아울렛 동대문점도 추가로 열 예정이다. ◇ 헥토헬스케어, 10일 오전 10시 선착순 증정…'DSF' 기반 성장 단계별 제품군 헥토헬스케어가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를 통해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예비맘 1000명에게 선물을 준다. 대상은 드시모네몰 회원인 예비맘이고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선물은 행사 당일 공개하고 드시모네몰 홈페이지에서 미리 알림을 설정하면 참여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임산부의 날은 풍요의 달 10월과 임신 기간 10개월의 의미를 담아 10월10일로 정한 기념일이다. 드시모네는 3~12개월용 '베이비 스텝1'부터 3~13세용 '키즈 프리미엄'까지 성장 단계별 제품을 갖췄다. 핵심 원료는 이탈리아 클라우디오 드시모네 교수가 개발한 8종 균주 배합 'DSF(드시모네 포뮬러)'로 2009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장 면역을 조절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개별인정받았다. ◇ MLB키즈, 유로피안 덕 숏다운 3종 소개…FOIL 코팅·코듀라 립스탑 소재 F&F가 전개하는 MLB키즈가 'PLAY THE CITY'를 주제로 한 키즈 숏다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는 도시 곳곳을 누비면서 하루의 미션을 하나씩 마치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스트릿 걸즈 리본포인트 유로피안 덕 숏다운'은 워싱감과 은은한 광택이 도는 소재에 봉제선을 따라 잡히는 셔링과 팔뚝 장식 리본을 더했다. '스트릿 걸즈 프리즘 유로피안 덕 숏다운'은 FOIL 코팅으로 진주 펄 느낌을 낸 소재에 퍼프 실루엣을 조합했고 네크라인 안쪽 벨보아 원단과 등판 발열 안감으로 보온성을 높였다. '아웃도어 모디파이드 글로시 유로피안 덕 숏다운'에는 코듀라 원사 나노 립스탑 소재와 커브 절개·퀼팅선이 만나는 스퀘어 퀼팅 디자인을 적용했다. 제품은 전국 MLB키즈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케어] 어뮤즈 로듀, 제이시스메디칼,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코웨이 리엔케이, 유씨엘

◇ 어뮤즈코리아 '로듀' 출시…립밤 8종으로 브랜드 확장 어뮤즈코리아가 첫 자매 브랜드 '로듀(RAWDEW)'를 선보이며 화장품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어뮤즈코리아는 기존 어뮤즈의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일상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 브랜드 로듀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로듀는 가공되지 않은 상태를 뜻하는 'RAW'와 이슬을 의미하는 'DEW'를 결합한 이름이다.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색상과 제형, 사용 방식 등에서 차별화를 꾀한다. 어뮤즈코리아는 신제품을 한꺼번에 출시하는 대신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드롭(Drop)' 방식을 도입했다. 소비자 반응과 유행 변화에 맞춰 상품군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첫 제품은 '로듀 비타 버터 립 밤' 8종이다. 투명한 '퓨어 듀'를 비롯해 구아바, 오트, 복숭아, 소이 밀크, 블루베리, 무화과, 석류 등으로 구성했다. 색상별로 서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에는 비타민 C·E·B5와 시어버터를 기본으로 적용했다. 색상에 따라 판테놀과 나이아신아마이드, PDRN, 세라마이드, 펩타이드, 히알루론산 등 다양한 성분을 추가했다. 용량은 6g으로 일반 립밤 대비 약 2배 수준이며 가격은 8900원이다. 민감성 피부 자극 시험도 완료했다. 어뮤즈 공식몰을 시작으로 지그재그와 이마트24 등으로 판매처를 넓힐 예정이다. 어뮤즈코리아 관계자는 “로듀는 어뮤즈의 감도와 브랜드 철학을 보다 일상적인 뷰티 경험으로 확장한 첫 시스터 브랜드"라며 “제품을 하나씩 선보이는 드롭 방식을 통해 변화하는 뷰티 트렌드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로듀만의 위트 있는 브랜드 색깔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제이시스메디칼 '덴서티 느와르' 유럽 CE MDR 인증 획득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제이시스메디칼이 고주파(RF) 기기 '덴서티 느와르'의 유럽 의료기기 규정(CE MDR) 인증을 취득했다. 제이시스메디칼은 유럽 인증기관 BSI그룹으로부터 미용 목적의 CE MDR 인증을 획득하고 지난달 21일 사내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CE MDR은 유럽연합(EU)에서 의료기기를 판매·공급하기 위해 충족해야 하는 규정이다. 기존 의료기기 지침인 CE MDD를 대체해 2021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번 인증은 의료 목적이 아닌 미용 목적으로 취득했다. 이에 따라 제이시스메디칼은 인증된 사용 목적의 범위 안에서 덴서티 느와르를 유럽 시장에 공급하고 관련 영업활동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인증 심사는 시작 후 약 2개월 만에 완료됐다. 덴서티는 앞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인허가도 확보했다. 덴서티는 단극성과 양극성 고주파 에너지를 함께 전달할 수 있는 기기다. 현재 30개국 이상에 공급되고 있으며 지난 6월 국내 누적 설치 1000대, 7월 글로벌 누적 설치 2000대를 넘어섰다. 제이시스메디칼 관계자는 “이번 덴서티의 CE MDR 인증 취득은 유럽 시장 공급을 위한 공식 요건을 갖추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EU 회원국을 비롯해 CE MDR 인증서를 기반으로 공급 가능한 국가들로 덴서티의 글로벌 공급 거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옥용팩' 개선 출시…모공·피지 관리 강화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가 대표 마스크 제품 '옥용팩'을 개선해 출시했다. 설화수 옥용팩은 피부에 바른 뒤 건조되면 떼어내는 필오프 방식의 마스크다. 지난 19년간 누적 판매량 1130만개를 기록한 설화수의 장수 제품이다. 이번 개선 제품은 모공 속 노폐물과 과잉 피지를 제거하는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 미세한 솜털 등을 정돈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마스크를 제거한 뒤 발생할 수 있는 피부 당김을 줄이기 위해 보습과 진정 성분도 보강했다.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5종을 함유했으며 설화수의 독자 성분인 '자음단'을 더해 피부 장벽 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사용감도 개선했다. 젤 제형이 피부에 고르게 발리고 건조된 뒤에는 한 번에 떼어낼 수 있도록 했다. 얼굴 전체뿐 아니라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에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설화수 옥용팩은 전국 설화수 매장과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몰, 설화수 공식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에서 판매한다. ◇ 코웨이 리엔케이 '셀레스티얼 콜라겐 크림' 미국 코스트코 입점 코웨이의 화장품 자회사 힐러비가 운영하는 브랜드 리엔케이가 미국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하며 해외 유통망을 확대한다. 코웨이 리엔케이는 이달 7일부터 미국 전역 코스트코 매장 50곳에서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리엔케이는 그동안 코스트코 온라인몰과 아마존, 틱톡샵 등 미국 전자상거래 채널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왔다. 지난 3월과 5월에는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셀 투 셀 크림'과 '셀 투 셀 에센스'가 각각 조기 완판됐다. 이번 오프라인 입점과 함께 신제품 '셀레스티얼 콜라겐 크림'도 선보였다. 셀레스티얼 콜라겐 크림은 정제수 대신 콜라겐수를 기본 원료로 사용한 제품이다. 콜라겐 8종과 펩타이드 10종을 비롯해 데코리닐과 아스타잔틴을 함유한 독자 원료 '리엔케이 셀레스티얼'을 적용했다. 피부 탄력과 밀도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코웨이 리엔케이는 국내에서도 더현대 서울 '더 웰니스 하우스', '무신사 뷰티 홍대' 등에 입점하며 판매망을 확대하고 있다. 향후 미국을 넘어 캐나다와 유럽 등으로 해외 사업을 넓힐 계획이다. 리엔케이 관계자는 “이번 미국 코스트코 오프라인 입점은 리엔케이의 뛰어난 콜라겐 스킨케어 기술력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이는 뜻깊은 계기"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뷰티 시장에 차별화된 K-뷰티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유통망을 꾸준히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유씨엘, 2027년 바디케어 시장 전망…고기능·생활밀착형 제품 부상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OEM) 전문기업 유씨엘이 바디케어 시장의 고기능화와 소비자 생활 방식에 맞춘 제품 개발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씨엘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7 바디케어 트렌드북'을 발표하고 관련 제품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유씨엘은 기존 보습과 향 중심의 바디케어가 피부결과 색소, 탄력 등 얼굴 피부 관리에 준하는 기능성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운동과 휴식, 체중 변화 등 일상생활의 다양한 상황에 맞춘 제품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꼽았다. 유씨엘이 제시한 글로벌 바디케어 시장 규모는 지난해 783억2000만달러에서 2030년 997억5000만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다. 국내 시장도 지난해 약 931억원에서 2029년까지 연평균 5.5%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요 흐름으로는 피부 트러블 흔적과 피부결 관리, 바이오 활성 성분을 활용한 고기능 바디케어, 생활 방식에 맞춘 맞춤형 관리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이에 맞춰 유씨엘은 제주 당근잎 발효 추출물을 적용한 '스티키 아크네 바디 워시'와 팩·스크럽·세정 기능을 결합한 '말차 셔벗 스크럽 워시' 등을 제안했다. 고기능 제품군에서는 PDRN과 세라마이드 캡슐을 적용한 'PDRN 리바이탈 바디 크림', NMN·NAD+ 성분을 활용한 'NMN 셀 코어 바디 버터'를 개발 방향으로 제시했다. 운동 전 피부와 의류의 마찰을 줄이는 '러닝 글라이드 스틱 밤', 운동 후 피부를 시원하게 관리하는 '바디 리프레시 쿨링 미스트' 등 생활 상황에 특화된 제품도 포함했다. 유씨엘 관계자는 “바디케어는 이제 보습과 향을 넘어 피부결과 색소, 탄력은 물론 운동이나 체중 변화 등 소비자의 실제 생활과 연결된 피부 고민에 세밀하게 대응하는 시장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유씨엘은 트렌드 분석부터 원료·제형 설계, 제품 구현까지 고객사의 아이디어를 빠르게 구체화할 수 있는 개발 파트너다. 새로운 바디케어 시장을 함께 만들어갈 브랜드와의 협업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패션] 29CM, W컨셉, 이랜드 스파오, 코오롱FnC 헨리코튼, LF 닥스골프, 팀버랜드

◇ 29CM, 한글문화상품 21개 브랜드와 개발…성수동서 팝업 무신사가 운영하는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 29CM가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한글문화상품을 선보인다. 29CM는 국립한글박물관, 세종시문화관광재단과 협력해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 성수동 코사이어티에서 '모든 마음 곁에, 한글' 팝업 전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립한글박물관이 소장한 보물 '청구영언'에 수록된 시조를 현대적인 생활용품으로 재해석하는 사업이다. 29CM 입점 브랜드 13개와 한글문화상품 개발지원 공모전 당선 브랜드 8개 등 총 21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고유', '오이뮤', 'TWB', '키오스크키오스크' 등 참여 브랜드들은 각각 시조 한 편을 선정해 노랫말에 담긴 감정과 표현을 상품 디자인에 반영했다. 팝업에서는 한글 노랫말을 감상하고 직접 체험한 뒤 협업 상품을 살펴볼 수 있다.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서울숲 인근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이구홈'에서도 연계 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에서는 '29 에디션'을 통해 상품을 판매한다. 29CM 관계자는 “이번 협업이 한글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새로운 시선으로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적 소재를 상품과 콘텐츠, 오프라인 경험으로 연결해 고객의 취향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 W컨셉, 남성 전문관 6년 만에 새단장…3040 고객 공략 패션 플랫폼 W컨셉이 남성 전문관을 6년 만에 전면 개편하고 30~40대 남성 고객을 겨냥한 상품과 콘텐츠를 확대한다. W컨셉은 2020년 남성 패션 전문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처음으로 브랜드 구성과 쇼핑 콘텐츠를 재정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는 남성 고객의 취향을 '모던 아티스트', '타임 컬렉터', '어반 워커' 등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했다. 현대적인 감각의 패션부터 전통적인 클래식 의류, 도시형 캐주얼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맨온더분', '24/7시리즈', '유스', '던스트', '세터' 등 브랜드를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했다. '아더에러'와 '메멘토모리'는 패션 플랫폼 단독 판매 브랜드로 확보했다. 아티스트 김충재, 식물 디자이너 박동제, 소믈리에 박찬이 참여한 화보도 공개한다. 새단장을 기념해 이달 18일까지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주요 브랜드 30여개에 15% 할인과 추가 5% 할인 쿠폰 2종을 제공한다. 첫 구매 고객에게는 일부 브랜드 상품을 매일 9900원에 판매하고, '갤럭시 Z 폴드8' 추첨 행사도 마련했다. W컨셉 관계자는 “30~40대 남성의 생활 방식과 취향을 반영해 맞춤형 상품 제안과 단독 브랜드 구성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브랜드와 콘텐츠를 발굴해 남성 패션 분야의 입지를 넓히겠다"고 설명했다. ◇ 이랜드 스파오, 교보문고와 한글날 협업…파자마·담요 출시 이랜드월드의 제조·유통 일괄형(SPA) 브랜드 스파오가 교보문고와 협업한 한글날 기념 상품을 이달 9일 출시한다. 이랜드 스파오는 '불면증 독서 클럽'을 주제로 잠들기 전 책을 읽는 시간을 의류와 생활용품에 담았다. '잠이 안 올 땐 책을 세어 보아요'라는 문구에서 착안해 독서와 휴식을 연결한 상품을 기획했다. 이번 컬렉션에는 고선경 시인의 '샤워젤과 소다수', 유선혜 시인의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십시오'에 수록된 문장을 활용했다. 상품은 파자마 2종과 담요, 반팔 티셔츠 2종, 숄더백, 책 덮개 등으로 구성했다. 파자마와 담요에는 시집 속 문장을 디자인 요소로 적용했으며, 책 덮개에는 누빔 소재와 자수 장식, 책갈피 끈 등을 더했다. 이번 협업은 교보문고가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추진하는 '2026 한글날 프로젝트'의 하나다. 교보문고는 한글을 보고 읽고 쓰는 경험을 생활용품으로 확장한다는 취지로 스파오와 손잡았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한글날을 기념해 책 속 문장과 독서 문화를 담은 협업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취향과 일상에 맞춘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코오롱FnC 헨리코튼, 도큐먼트와 네 번째 협업…가을·겨울 의류 14종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운영하는 남성복 브랜드 헨리코튼이 의류 브랜드 '도큐먼트'와 네 번째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헨리코튼의 대표 상품군인 '플라이 피싱 클럽(FFC)'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플라이 낚시 의류에서 착안한 실용적인 디자인에 도큐먼트의 간결한 형태와 고급 소재를 결합했다. 상품은 외투 9종과 상의 2종, 바지 3종 등 총 14종이다. 대표 제품인 '울 트위드 패디드 피코트'는 울 혼방 원단과 충전재를 활용해 보온성을 높이고 낚시 의류에서 착안한 큰 주머니를 적용했다. '브리티시 울 발마칸 코트'에는 울 100% 원단을 사용했으며, 재킷과 바지로 구성한 정장형 세트에도 이탈리아산 울 원단을 적용했다. 헨리코튼에 따르면 지난달 첫째 주 가을·겨울 FFC 상품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3.2배를 기록했다. 협업 상품은 코오롱몰과 29CM, 주요 백화점 및 헨리코튼 매장에서 판매한다. 이달 8일부터는 헨리코튼 서울숲점에서 협업 상품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헨리코튼 관계자는 “고급 소재와 여유로운 형태, 실용적인 디자인 요소를 결합한 컬렉션"이라며 “울 코트와 재킷 등 가을·겨울철 활용도가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FFC의 특징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 LF 닥스골프, 영국 전통 사냥복 재해석한 '헌팅 클럽 패딩' 출시 LF의 골프웨어 브랜드 닥스골프가 영국 전통 사냥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헌팅 클럽 패딩'을 앞세워 가을·겨울 외투 상품군을 강화한다. 닥스골프는 영국식 사냥복의 디자인 요소에 골프웨어의 활동성과 보온 기능을 결합한 신상품 7종을 선보였다. 남녀 누빔 재킷을 중심으로 하운드투스 무늬와 코듀로이, 가죽 등 전통적인 소재와 장식을 활용했다. 남성 제품에는 어깨 움직임을 돕는 신축성 있는 부분을 적용해 골프 스윙 시 편안함을 높였다. 여성 제품에는 조임끈을 더해 체형과 취향에 따라 형태를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충전재로는 가벼우면서 보온성을 갖춘 신슐레이트를 사용했다. LF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헌팅 디자인 패딩 매출은 지난해 유사 상품보다 1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닥스골프의 전체 외투 매출도 15% 늘었다. 닥스골프는 올해 가을·겨울 외투 상품 구성을 지난해보다 1.5배 이상 세분화했다. 경량 다운 출시 시점도 2주 앞당겼다. 헌팅 클럽 패딩에 이어 중경량 외투 '소프트 애티튜드'와 한겨울용 '닥스 로열'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LF 닥스골프 관계자는 “영국 전통 디자인을 현대적인 골프웨어에 접목하는 데 집중했다"며 “착용 시기와 활동 목적에 맞춰 외투 구성을 세분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강조했다. ◇ 팀버랜드, 아티스트 더즈니와 협업…코엑스몰서 한정 행사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팀버랜드가 아티스트 '더즈니(DOEZNY)'와 협업해 이달 9일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 매장에서 고객 참여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팀버랜드의 도시별 디자인 티셔츠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더즈니는 거리 예술과 콜라주 등을 활용하는 작가로, 비상구 표시와 캐릭터 '로널드'를 활용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팀버랜드는 이번 협업을 위해 개발한 캐릭터 '페이스트 가이'를 활용해 서울과 부산의 특징을 담은 티셔츠와 가방을 선보인다.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더즈니 작가가 매장에 방문해 고객들과 만난다. 티셔츠 구매 고객에게는 협업 가방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며, 작가가 가방 안쪽 이름표에 고객 이름이나 영문 머리글자를 직접 적어주는 맞춤 제작 행사도 진행한다. 팀버랜드 공식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 채널을 구독한 방문객에게는 스티커 묶음을 제공한다. 매장 내부에도 협업 상품을 중심으로 특별 전시 공간을 조성한다. 증정품은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뷰티] 구다이글로벌, 롯데백화점 K-뷰티, LG생활건강 숨37°, 랜딩인터내셔널

◇ 구다이글로벌, 피스마이너스원과 손잡고 뷰티 브랜드 선보인다 구다이글로벌이 패션·예술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과 협력해 신규 화장품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뷰티(PEACEMINUSONE BEAUTY)'를 선보인다. 구다이글로벌은 8일 피스마이너스원과 공동으로 뷰티 브랜드를 개발하고 내년 상반기 공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시장에서 먼저 선보인 뒤 미국과 일본 등 주요 해외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피스마이너스원뷰티는 패션과 예술 분야에서 구축해 온 피스마이너스원의 브랜드 정체성을 화장품에 접목한 브랜드다. 양사는 브랜드 기획부터 제품 개발까지 각자의 전문성을 반영해 기존 화장품과 차별화된 제품과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다이글로벌은 '조선미녀'와 '티르티르' 등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해외 사업을 확대해 온 기업이다. 이번 협업에서는 글로벌 뷰티 사업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피스마이너스원의 창의적인 브랜드 기획과 결합해 새로운 소비층을 확보하는 데 주력한다. 양사는 단발성 협업 상품에 그치지 않고 피스마이너스원뷰티를 중장기적인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제품군과 브랜드 콘셉트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천주혁 구다이글로벌 대표는 “피스마이너스원뷰티는 구다이글로벌의 글로벌 사업 역량과 피스마이너스원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결합한 브랜드"라며 “양사의 강점을 바탕으로 세계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뷰티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롯데백화점, 미국 LA서 K뷰티 팝업…국내 브랜드 해외 진출 지원 롯데백화점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국내 화장품 브랜드를 소개하는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LA한국문화원의 '글로벌 K-존'인 '라온(LA)'에서 'K-컬처 뷰티앤패션 팝업'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글로벌 K-존의 LA 개관을 기념한 행사로, 롯데백화점은 유통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협력사로 참여한다. 글로벌 K-존은 해외 한국문화원을 중심으로 한국의 뷰티와 패션, 식품 등 생활문화를 소개하는 공간이다. 올해 LA를 비롯해 뉴욕과 파리, 베이징, 상하이, 도쿄 등 6개 도시에 개관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팝업에서 스킨케어와 향수 제품을 중심으로 국내 뷰티 브랜드 7개를 소개한다. '아로마티카', '센텔리안24' 등 스킨케어 브랜드와 '비비앙', '헤트라스' 등 향수 브랜드, 자체 K뷰티 편집숍 '더캐스트' 등이 참여한다. 현장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피부 상태 분석과 관리 제품 추천, 개인별 향기 상담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외 소비자가 국내 브랜드 제품을 직접 사용하고 특징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K뷰티 상품군의 외국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0% 증가했다. 북미권 고객 매출은 120% 늘어 미주 지역 소비자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체 해외 유통망 확보가 어려운 신생 브랜드의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브랜드인 헤트라스는 오는 12월 롯데아울렛 서울역점에서 유통업체 최초 단독 팝업스토어도 운영할 예정이다. 정수연 롯데백화점 뷰티&액세서리부문장은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이 발굴한 브랜드를 해외 고객과 연결하고 협력사의 성장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유망 브랜드 발굴과 판로 지원을 확대해 상생 구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LG생활건강 숨37°, '시크릿 에센스' 5세대 제품 출시 LG생활건강의 자연·발효 화장품 브랜드 숨37°가 대표 제품 '시크릿 에센스'를 개선한 5세대 제품을 선보였다. 시크릿 에센스는 2009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335만병을 넘어선 숨37°의 주력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에는 8700시간 발효 공정을 거친 성분을 적용하고 피부결과 보습, 장벽 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LG생활건강 숨37°는 피부 상태를 관리하는 과정을 비우기와 채우기, 보호하기 등 3단계로 구분했다. 자연 발효 기반의 독자 성분 'CYTOSIS'를 활용하고 발효 원액과 세라마이드 성분을 결합해 피부결 개선과 보습 효과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제품 사용 시험에서 1주일 사용 후 피부 턴오버 주기가 56% 개선됐으며 4주 사용 후 피부결은 9% 개선됐다. 다만 해당 수치는 회사가 제시한 시험 결과로, 구체적인 시험 대상과 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신제품에는 발효 원액을 90% 함유했으며 기존 제품보다 입자가 14.4% 작고 함량은 2.12배 높은 독자 세라마이드 성분을 적용했다. LG생활건강은 사용 시험에서 1주일 후 피부 장벽 회복 지표가 62.7%, 4주 후 장벽 밀도가 98%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숨37° 시크릿 에센스는 공식 온라인몰과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 전국 백화점 등에서 판매한다. 이달 15일에는 서울 용산구 복합문화공간 '페즈'에서 신제품 출시 기념행사 '바이오 브레스: 스킨 투 라이프'를 개최한다.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일반 방문객도 관람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숨37° 관계자는 “시크릿 에센스는 자연 발효 기술을 바탕으로 피부 본연의 건강한 상태를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피부 관리와 일상의 균형을 강조하는 브랜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랜딩인터내셔널, 미국 노드스트롬에 K뷰티 12개 브랜드 입점 글로벌 K뷰티 유통기업 랜딩인터내셔널이 미국 프리미엄 백화점 노드스트롬에 국내 화장품 브랜드 12개를 입점시키며 북미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랜딩인터내셔널은 자체 K뷰티 유통 플랫폼 'K뷰티 월드'를 통해 노드스트롬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국내 스킨케어·헤어케어·색조 화장품 200여개 품목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입점 브랜드는 '코스노리', '에이피엘비', '에잇그로우', '청미정', '헤어플러스', '원씽', '피캄', '야다', '린제이', '드리오페', '한스킨', '루톤' 등 12개다. 스킨케어와 헤어케어 제품은 지난 6월부터 노드스트롬 온라인몰과 미국 전역 최대 86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색조 화장품은 온라인몰에 먼저 선보였으며 올가을부터 오프라인 매장 내 '아티스트리' 구역에서도 판매한다. 랜딩인터내셔널은 이번 입점을 계기로 기존 대중 유통망을 넘어 미국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으로 판매 영역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기능성과 전문적인 피부관리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브랜드 구성을 확대할 방침이다. 랜딩인터내셔널은 앞서 미국 화장품 유통업체 얼타뷰티를 비롯해 타깃, JCPenney, 미군 유통망 등에 국내 화장품을 공급해왔다. 향후 노드스트롬의 지역별 판매 실적과 소비자 선호도를 분석해 추가 입점 브랜드를 발굴할 계획이다. 정새라 랜딩인터내셔널 대표는 “얼타뷰티와 타깃, JCPenney 등에 이어 노드스트롬까지 유통 채널을 확대하며 고객 특성에 맞는 판매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입점을 계기로 구매력이 높은 미국 30~50대 소비자까지 K뷰티 고객층을 넓히고 프리미엄 시장에 안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패션] 버커루, 디디에 두보, K2, 블랙야크, 형지엘리트 윌비플레이, LF 헤지스, 무신사

◇ 한세엠케이 버커루 “이동휘 협업 가디건 초도 물량 완판" 한세엠케이의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가 배우 이동휘와 협업한 2026년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인 가운데 '자카드 코위찬 니트 가디건'의 초도 물량이 모두 판매돼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이번 컬렉션은 버커루의 빈티지 데님 스타일에 이동휘의 취향과 아이디어를 결합했다. 아우터와 데님의 실루엣 및 워싱, 니트와 액세서리의 그래픽 등에 이동휘가 평소 즐기는 패션 요소를 반영했다. 초도 물량이 완판된 자카드 코위찬 니트 가디건은 이동휘의 반려묘를 모티브로 한 고양이 그래픽이 특징이다. 버커루는 추가 생산을 통해 판매를 이어갈 계획이다. 함께 선보인 제품은 빈티지 슬림 스트레이트·부츠컷 데님 팬츠를 비롯해 하이넥 무스탕, 라이더 재킷, 체크 셔츠, 로고 볼캡 등이다. 데님에는 빈티지 워싱을 적용했으며 무스탕은 밀리터리 플라이트 재킷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버커루는 이달 2일부터 8일까지 서울 광진구 이스트폴에서 협업 컬렉션 팝업스토어도 운영했다. 이동휘는 지난 4일 현장을 방문해 제품을 소개했다. 컬렉션은 버커루 오프라인 매장과 스타일24, 무신사에서 판매한다. 한세엠케이 버커루 관계자는 “이동휘 배우가 평소 즐겨 입는 빈티지 스타일과 버커루의 브랜드 정체성을 결합한 컬렉션"이라며 “아우터와 데님부터 니트, 셔츠, 볼캡까지 다양한 제품을 취향에 맞게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디디에 두보 '라 비 드 파리' 신제품·고윤정 캠페인 공개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가 2026년 가을·겨울 시즌 '라 비 드 파리(La vie de Paris)' 컬렉션 신제품과 브랜드 모델 고윤정이 참여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사랑과 행운, 소중한 기억을 주제로 별과 하트, 네잎클로버 등을 형상화한 펜던트가 특징이다. 목걸이와 팔찌를 중심으로 굵은 체인과 입체적인 장식을 조합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고윤정이 광고에서 착용한 목걸이는 하트 형태에 사랑과 행운을 뜻하는 이니셜 'L', 별 모양을 결합했다. 팔찌에는 별 모양 음각과 블루·브라운 다이아몬드로 밤하늘을 표현한 원형 펜던트를 적용했다. 네잎클로버 펜던트에는 자연스러운 질감과 다이아몬드 장식을 더하고 'Mon Amore(나의 사랑)'라는 문구를 새겼다. 소비자는 펜던트와 다양한 굵기의 체인을 조합하거나 기존에 보유한 목걸이·팔찌에 새로운 장식을 더할 수 있다. 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사랑과 행운, 밤하늘의 별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일상 속 소중한 순간을 표현했다"며 “서로 다른 이야기를 담은 펜던트로 자신만의 주얼리 스타일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제품은 전국 디디에 두보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 부티크에서 판매한다. ◇ K2 '스테른' 배낭 선봬…25ℓ·30ℓ 두 가지 구성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가을 산행을 겨냥해 경량 소재와 수납 기능을 강화한 등산 배낭 '스테른(STERN)'을 선보인다. 스테른은 당일 산행부터 중거리 산행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25ℓ와 30ℓ 두 가지 용량으로 구성했다. 나일론 소재를 사용하고 등판에는 타공 EVA와 에어메시를 적용해 통기성과 밀착감을 높였다. 30ℓ 제품은 전면 스트링으로 겉옷과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으며 내부 하단을 분리해 장비를 구분해 보관하도록 설계했다. 다크베이지와 민트 두 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19만5000원이다. 25ℓ 제품은 당일 산행과 가벼운 트레킹에 맞춘 물방울 형태 디자인을 적용했다. 하단 웨빙으로 외부 장비를 고정할 수 있으며 갑작스러운 비에 대비한 레인커버도 내장했다. 민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17만원이다. 신동준 K2 신발용품기획팀 이사는 “산행 목적과 휴대 장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두 가지 용량으로 구성했다"며 “가을 산행 시즌에 당일 산행부터 중거리 산행까지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블랙야크 '인비저블 화이트' 캠페인…산악구조대 조명 블랙야크가 설산에서 구조 활동을 펼치는 산악구조대원의 이야기를 담은 2026년 가을·겨울 브랜드 캠페인 '인비저블 화이트(INVISIBLE WHITE)'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조난자가 발생하면 구조에 나섰다가 임무를 마친 뒤 다시 눈 덮인 산속으로 사라지는 대원들을 '하얀 설산의 유령들'로 표현했다. 극한 환경에서 타인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이들의 역할과 산악 장비의 중요성을 함께 조명했다. 영상에는 오스트리아에서 실제 산악구조대원으로 활동하는 블랙야크 앰배서더 한나 콰템버가 등장한다. 눈보라 속에서 조난자를 찾고 헬기를 활용해 구조하는 과정 등을 담았다. 블랙야크는 한나가 구조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능성 제품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영상은 블랙야크가 올해 전개하는 '언성 히어로(UNSUNG HERO)' 캠페인의 세 번째 이야기다. 지난 3월에는 히말라야에서 활동하는 아이스폴 닥터와 셰르파 등을, 여름에는 바다를 지켜온 해녀를 조명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자연 속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는 숨은 영웅의 가치를 전하고자 했다"며 “산악인의 안전을 돕는 제품 개발 역량과 자연을 존중하는 브랜드 철학을 지속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 형지엘리트 윌비플레이 “FC서울 팝업 1만5811명 방문" 형지엘리트의 스포츠 브랜드 윌비플레이가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과 함께 진행한 팝업스토어에 1만5811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형지엘리트 윌비플레이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FC서울의 역대 우승 역사를 주제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구단의 역사와 정체성을 반영한 레플리카 유니폼과 의류·잡화 등을 선보였다. 현장에는 대형 포토존과 미니게임, 스탬프 투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FC서울 소속 선수와 구단 출신 선수들도 방문해 팬들과 만났다. 정승원과 구성윤, 최준을 비롯해 김진수, 문선민, 조영욱 등이 행사에 참석했다. 고요한과 김주영, 고광민 등 FC서울 출신 선수들도 현장을 찾았다. 형지엘리트는 FC서울의 스포츠 상품화 사업 파트너로서 레플리카 유니폼과 의류, 잡화 등을 공급하고 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공식 상품 매장 '팬파크'도 새단장해 운영 중이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FC서울의 역사와 정체성을 윌비플레이만의 기획력으로 풀어내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구단 및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 LF 헤지스 '노바' 경량패딩 강화…성인부터 아동까지 확대 LF의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가 가을·겨울 시즌 경량 아우터 라인 '노바(NOVA)'의 유통과 마케팅을 확대한다. 헤지스 노바는 가벼운 무게와 보온성에 초점을 맞춘 기존 경량패딩에서 벗어나 소재와 색상, 실루엣을 차별화한 제품군이다. 남성과 여성은 물론 아동용까지 선보이며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한다. 여성 제품에는 겉면 누빔선을 최소화한 논퀼팅 공법과 잠금장치가 드러나지 않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A라인과 코쿤 핏 등 입체적인 형태를 강조했으며 오트밀과 브라운, 포그그레이 등 밝고 차분한 색상을 확대했다. 소재와 무게도 차별화했다. 남성 노바는 초경량 소재를 사용해 주요 제품의 무게를 340g대로 낮췄으며 일부 제품에는 일본 고마츠 원단을 적용했다. 여성 노바는 20데니아 원단 등을 사용해 주요 제품을 200~300g대로 구성했다. 대표 하프 아우터는 기존 530g에서 363g으로 무게를 약 31% 줄였다. 숏 아우터는 전용 휴대용 가방을 포함해 377g, 조끼는 273g이다. 조끼와 플리스 셔켓 등을 단독으로 입거나 겹쳐 입을 수 있는 구성도 마련했다. LF에 따르면 지난달 진행한 온라인 예약 판매 첫 주 신규 아우터 상품 상세페이지 방문자 가운데 노바가 차지한 비중은 약 75%였다. LF 헤지스 관계자는 “경량패딩이 단순한 기능성 제품을 넘어 소재와 색상, 실루엣까지 고려하는 패션 아우터로 변화하고 있다"며 “축적된 소재 개발과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노바를 성인부터 아동까지 아우르는 대표 아우터 라인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무신사 “지난달 오프라인 방문객 2.8배"…최대 83% 할인 행사 무신사가 이달 19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을·겨울 상품 할인 행사 '온 & 오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무신사 스토어 온라인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 무신사 엠프티 성수에서 열린다.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달 오프라인 매장 방문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약 2.8배로 증가했다. 매장 확대와 함께 직접 상품을 살펴보려는 고객 수요가 늘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무신사는 온·오프라인 공통으로 가을·겨울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상품기획자(MD)가 선정한 브랜드에 최대 15%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애즈온과 르시스, 더콜디스트모먼트, 탄산마그네슘 등이 참여한다. 지난 시즌 상품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스토어 아카이브세일'에서는 최대 8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무신사 단독 발매 상품을 소개하는 '익스클루시브존'도 운영한다. 7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일반 할인 행사에서는 오프라인 구매 시 최대 10%를 추가로 할인한다. 무신사 회원에게는 온라인 최대 20%, 오프라인 최대 15% 할인 쿠폰팩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구매 고객은 추첨을 통해 최대 200만원 상당의 무신사 머니를 받을 수 있는 영수증 행운권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간편결제 제휴 할인과 인근 식음료 매장 혜택도 마련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고객이 늘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상품을 탐색하고 구매하는 소비 행태가 확대되고 있다"며 “고객들이 다양한 경로에서 가을·겨울 인기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케어] CJ올리브영, 케어드, 뷰티셀렉션, 어뮤즈, 해피바스, LF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 CJ올리브영 “올해 '사우나' 검색량 373% 증가" CJ올리브영이 샤워를 단순한 세정을 넘어 자기관리 시간으로 즐기는 소비 흐름에 맞춰 이달 한 달간 'HAVE AN EVERYTHING SHOWER'를 주제로 헤어·바디케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를 위한 풀케어 샤워 라인업'을 내세워 개인의 취향과 샤워 습관에 맞는 헤어·바디 제품을 제안한다. 이달 9~18일에는 '샤워 레시피 위크'를 열어 주요 상품을 추가 할인하고, 9~10일 올리브 멤버스 회원에게 4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을 할인하는 쿠폰도 제공한다. 최근 1인 사우나와 어두운 조명 아래 샤워를 즐기는 '다크샤워', 머리부터 발끝까지 평소보다 세심하게 관리하는 '에브리씽 샤워' 등이 새로운 셀프케어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게 CJ올리브영의 설명이다. 실제 CJ올리브영에 따르면 올해 1~9월 온라인몰에서 '사우나'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37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사우나팩' 검색량은 310%, '사우나스크럽'은 1208% 늘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매일 반복되는 샤워가 자신에게 집중하고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새로운 뷰티·웰니스 수요를 발굴하고 다양한 상품과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케어드 '오트 스킨 뉴트리션' 3종 선봬 웰니스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케어드가 귀리를 활용한 '오트 스킨 뉴트리션' 제품군을 3종으로 확대한다. 제품은 'PDRN 오트 밀크 세럼', '오트 바이옴 수딩 토너', '오트 프로틴 베리어 젤 크림'으로 구성됐다. 진정과 보습, 피부 장벽 관리 등을 함께 고려한 제품군으로 오트 유래 성분을 공통으로 활용했다. 기존 'PDRN 오트 밀크 세럼'은 내용물은 유지하면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맞춰 용량과 패키지를 개편했다. 콜로이달 오트밀과 귀리 커넬 오일, 엑토인 등에 시카 PDRN을 더했다. '오트 바이옴 수딩 토너'에는 국내산 귀리씨수와 유산균 엑소좀, 징크 PCA 등을 담았다. '오트 프로틴 베리어 젤 크림'은 오트 프로틴과 13종 펩타이드, 판테놀 등을 활용했다. 케어드는 CJ올리브영이 선정한 'NEXT 글로벌 K-뷰티 BEST' 브랜드로, 'PDRN 오트 밀크 세럼'은 올리브영 주요 오프라인 23개 매장에 입점해 있다. 공식 온라인몰과 무신사 뷰티 등으로 판매 접점을 넓히고 있다. ◇ 뷰티셀렉션, COO·CCO 동시 영입…글로벌 경영 체계 강화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오던스를 운영하는 뷰티셀렉션이 이상훈 운영부문 대표(COO)와 신건식 최고사업책임자(CCO)를 영입했다. 앤드류 스탠릭은 자문위원으로 선임해 북미·유럽 사업 전략을 지원한다. 이상훈 COO는 지난달 합류해 생산과 공급망관리(SCM), 품질 등 운영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한국콜마에서 ODM 영업을 담당했고 카버코리아 대표이사와 COO 등을 지냈다. 신건식 CCO도 지난달 합류해 글로벌 사업을 맡았다. P&G를 거쳐 더파운더즈에서 일본사업본부장과 해외영업본부장을 맡아 아누아의 해외 사업 확대를 이끌었다. 앤드류 스탠릭 자문위원은 로레알과 코티, 켄뷰 등 글로벌 뷰티 기업에서 경력을 쌓았다. 뷰티셀렉션은 지난해 9월 영입한 박은준 CFO에 이어 사업·운영 부문 책임자를 추가하면서 글로벌 성장에 대응할 경영 체계를 강화했다. 뷰티셀렉션에 따르면 회사 매출은 2023년 이후 연평균 두 배 이상 늘어 지난해 약 2500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5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박재빈 뷰티셀렉션 대표는 “글로벌 확장 전략에 맞춰 사업과 운영을 각각 책임질 리더를 영입하고 다국적 시장 경험을 갖춘 자문을 더했다"며 “글로벌 브랜드에 요구되는 운영 수준과 기준을 갖추는 것이 이번 인사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 어뮤즈, 파리 패션위크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참여 어뮤즈가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서 디자이너 니콜로 파스칼레티와 협업해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진행했다. 어뮤즈는 지난 4일 열린 니콜로 파스칼레티 패션쇼에 메이크업 제품을 지원했다. 쇼에 오른 모델들은 어뮤즈 제품을 활용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니콜로 파스칼레티는 센트럴 세인트 마틴에서 석사 과정을 마치고 로에베에서 경력을 쌓은 디자이너다. 2021년 자신의 브랜드를 시작했으며 2024년 'LVMH 프라이즈'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어뮤즈는 이번 협업을 글로벌 마케팅 콘텐츠로 활용하고 유럽과 북미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현재 프랑스와 영국, 미국, 캐나다, 태국 등 30개국에 진출했으며 지난달에는 미국 타겟 오프라인 매장과 노드스트롬 백화점에 입점했다. 어뮤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파리 패션위크 참여를 계기로 유럽과 북미 등 글로벌 시장 공략과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해피바스 '오리지널 컬렉션 산양유' 바디워시·로션 출시 아모레퍼시픽 해피바스가 고보습 바디케어 제품 '오리지널 컬렉션 산양유 바디워시'와 '산양유 바디로션'을 내놨다. 산양유 바디워시는 산양유 성분과 시어버터, 코코넛 오일 등 보습 성분을 함유했다. 약산성 pH 제품으로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와 안자극 대체 테스트를 마쳤다. 향은 코튼과 머스크를 조합한 '밀크 블랑쉬향', 바닐라와 머스크를 활용한 '바닐라 머스크향' 등 두 가지다. 산양유 바디로션은 보습 지속력을 고려해 개발했으며 끈적임을 줄인 사용감을 강조했다. 해피바스는 산양유 제품 추가로 금목서와 베이비파우더, 체리블로섬, 솝 라벤더 등으로 구성된 오리지널 컬렉션 제품군을 확대했다. 신제품은 쿠팡 등 주요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판매한다. ◇ LF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롤온 오일 향수 국내 첫선 LF가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가 롤온 타입 오일 향수를 국내에 선보였다. 신제품은 오일 향수 '윌 더블먼트 컨센트레'와 전용 케이스 '르 스틸로 아 빌 오도리페랑'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을 결합하면 펜 형태의 '센티드 펜'이 완성돼 손목이나 목덜미 등에 굴려 향을 사용할 수 있다. 전용 케이스는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했으며 향수 부분을 교체할 수 있도록 했다. '윌 더블먼트 컨센트레'는 불리가 처음 선보이는 오일 베이스 향수다. 향료 농도와 에몰리언트 성분을 높였으며 향은 최대 8시간 지속된다는 게 LF 측 설명이다. 제품은 '이리 드 말트', '앙브르 드 마다가스카르', '멕시크 튜베로즈' 등 3가지 향으로 구성됐다. LF에 따르면 '이리 드 말트'는 올해 1~9월 불리 향수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LF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관계자는 “처음으로 롤온 타입의 오일 향수를 선보이며 새로운 향수 경험을 제안하고자 했다"며 “불리의 향을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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