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일본어, 초록우산에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3년째 사회공헌 활동 이어와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일본어 인강 전문 브랜드 시원스쿨 일본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매월 수강료의 일부를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다른 이를 보살피라’는 기업 이념 하에 지난 2017년 5월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어 기부 활동을 시작했다.

회원이 시원스쿨 일본어의 ‘365 나눔 패키지’를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1%를 기부하게 되고, 시원스쿨이 동일한 금액을 더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이다.

2019년 연말에는 누적 기부금 950만 원 돌파를 기념해 기념식을 진행했으며, 시원스쿨 임직원과 이를 공유해 기부와 나눔을 독려하기도 했다.

‘365 나눔 패키지’는 일본어 기초, 중급 강좌를 395일 동안 무제한으로 수강 가능한 패키지다. 2020년에 새롭게 오픈한 강좌도 추가되었으며, 현재 리뉴얼 기념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시원스쿨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극심했던 지난 2월에는 취약계층 아동의 감염을 막고자 KF94 마스크 3천 장을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