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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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민관, 생태계 교란식물 합동제거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17일 안양천 및 학의천 일원에서 민-관 합동으로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제거작업에는 안양7동-박달1동 사회단체 회원, 롯데백화점 평촌점 및 안양시 생태하천과 직원, 기간제근로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는 생태계 교란식물 종류 및 특성, 제거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제거작업에 들어갔다. 생태계 교란식물은 왕성한 번식력으로 야생화 등 자생식물의 식생을 방해해 생물 다양성을 감소시킬 우려가 있어 건강한 하천생태계 유지를 위해 적극적인 제거작업이 요구된다. 안양시는 효율적인 제거를 위해 환삼덩굴, 단풍잎돼지풀 등 교람식물이 막 나오기 시작하는 시기에 맞춰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생태계 교란식물이 번식하는 4월부터 10월까지 안양천 및 학의천 전 구간에 걸쳐 지속적인 제거작업을 수행한다. 특히 4~6월에는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공사용역을 실시해 더 많은 지역으로 확산을 막을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속적인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작업을 통해 안양천과 학의천을 다양한 자생식물이 살아갈 수 있는 지속가능한 생태공간으로 가꿔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민-관 합동 제거작업에 참여하지 못한 평촌동은 이달 말 자체적으로 교란식물 제거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kkjoo0912@ekn.kr

사람인, 4월 3주차 랭키파이 채용 사이트 트렌드지수 순위 1위…알바몬·워크넷 뒤이어

사람인이 채용 사이트 트렌드 지수 1위를 차지했다. 채용 사이트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 4월 3주차 채용 사이트 랭키파이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한 사람인은 트렌드 지수 113,575포인트로 전주보다 10,755포인트 하락했다. 알바몬은 87,241포인트로 전주보다 5,219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워크넷은 81,189포인트로 전주보다 5,569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알바천국은 68,530포인트, 5위 잡코리아는 59,517포인트, 6위 잡플래닛은 13,126포인트, 7위 나라일터는 7,681포인트, 8위 벼룩시장은 6,044포인트, 9위 샵마넷은 5,234포인트, 10위 자소설닷컴은 4,052포인트이다. 11위는 인크루트, 12위 하이브레인넷, 13위 드림레일, 14위 링커리어, 15위 건설워커, 16위 잡알리오, 17위 원티드, 18위 레슨인포, 19위 워크투게더, 20위는 링크드인이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사람인은 남성 46%, 여성 54%, 2위 알바몬은 남성 31%, 여성 69%, 3위 워크넷은 남성 38%, 여성 62%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사람인이 10대 0%, 20대 29%, 30대 39%, 40대 23%, 50대 9%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부터 3위까지 빅데이터로 조사한 결과, 사람인 채용, 사람인 부산, 사람인 맞춤법검사기, 사람인 대구, 사람인 이력서, 알바몬 서울, 알바몬 이력서, 알바몬 대구, 알바몬 대전, 알바몬 광주, 워크넷 채용정보 - 고용노동부 워크넷, 워크넷 구직신청, 워크넷 구직활동, 워크넷 직업심리검사, 워크넷 로그인 등이 주목받는 연관 검색어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LG화학, 4월 3주차 랭키파이 테마별 주식 비만치료제 부문 트렌드지수 순위 1위…유한양행·한국비엔씨 뒤이어

LG화학이 테마별 주식 비만치료제 부문 트렌드 지수 1위를 차지했다. 테마별 주식 비만치료제 부문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 4월 3주차 테마별 주식 비만치료제 부문 랭키파이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한 LG화학은 트렌드 지수 8,983포인트로 전주보다 707포인트 하락했다. 유한양행은 7,026포인트로 전주보다 5,234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한국비엔씨는 6,789포인트로 전주보다 1,124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HLB제약은 5,514포인트, 5위 셀트리온제약은 4,677포인트, 6위 한미약품은 4,597포인트, 7위 펩트론은 3,273포인트, 8위 종근당은 2,441포인트, 9위 일동제약은 2,347포인트, 10위 대웅제약은 2,200포인트이다. 11위는 광동제약, 12위 나이벡, 13위 올릭스, 14위 대원제약, 15위 대화제약, 16위 동아에스티, 17위 고바이오랩, 18위 DXVX, 19위 큐라티스, 20위는 인벤티지랩이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LG화학은 남성 70%, 여성 30%, 2위 유한양행은 남성 61%, 여성 39%, 3위 한국비엔씨는 남성 70%, 여성 30%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LG화학이 10대 1%, 20대 11%, 30대 19%, 40대 20%, 50대 50%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부터 3위까지 빅데이터로 조사한 결과, lg화학 주가, lg화학 배당금, lg화학 연봉, lg화학 채용, lg화학 매각, 유한양행 비타민c 1000, 유한양행 주가, 유한양행 회장, 유한양행 채용, 유한양행 마그비, 한국비엔씨 주가, 한국비엔씨 (대구) 등이 주목받는 연관 검색어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안양시, 2024 자원봉사자 명예의전당 등재식 개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17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우수 자원봉사자의 명예의전당 등재식을 개최했다. 안양시 자원봉사자 명예의전당은 나눔과 헌신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봉사자 명예를 기리고 기록을 남기는 공간이다. 안양시가 작년 시청 별관 1층에 조성했으며 봉사활동시간 누적 1만5000시간 이상을 기록한 10명의 봉사자가 등재돼 있다. 올해 추가로 등재되는 봉사자는 박찬용(75세), 고순재(69세), 홍영란(67세) 등 3명이다. 박찬용님(봉사활동 누적 1만5600시간)은 지역사회에서 순찰활동을 해왔고, 고순재님(1만6593시간)은 경로식당 급식보조, 병원 안내봉사, 지역순찰활동을 전개했다. 홍영란님(1만6086시간)은 식품 포장 및 배분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등재식에에는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자원봉사 단체장과 등재자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해 축하 박수를 보냈다. 이어 2일 안양시자원봉사센터와 지역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안양대학교 음악학과 교수 백경원 소프라노가 재능기부로 축하공연을 펼쳤다. '아름다운 나라'와 'Meine Lippen, sie Kussen so heiB(뜨겁게 입맞춤하는 내 입술)' 두 곡을 선사해 자리를 빛냈다. 최대호 이사장은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자원봉사자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명예의전당 등재식을 통해 봉사정신이 더욱 널리 알려지고 보다 많은 시민이 봉사에 참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오늘날씨 예보] 전국 또 황사·미세먼지에 후덥·텁텁…서울 아침 기온 12도 수준

금요일인 19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중부내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낮밤 기온차도 15도 내외로 크겠다. 오전 5시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11.9도, 인천 11.9도, 수원 8.2도, 춘천 8.5도, 강릉 18.1도, 청주 11.6도, 대전 9.9도, 전주 10.8도, 광주 11.6도, 제주 13.5도, 대구 11.3도, 부산 14.0도, 울산 11.3도, 창원 11.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9∼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권역에서 전날 잔류 황사와 국외 미세먼지 유입 영향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경기 남부·강원 영동·충북·호남권·영남권·제주권은 '나쁨', 그 밖 권역은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오전에 영남권은 '매우나쁨', 서울·경기 북부·강원 영서·대전·세종·충남은 일시적으로 '나쁨', 밤에 서울·경기 북부는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1위 박성준·2위 정성호·3위 유연석, 4월 3주차 랭키파이 뮤지컬 남배우 트렌드지수 순위

랭키파이 4월 3주차 뮤지컬 남배우 트렌드 지수에서 박성준이 트렌드 지수 10,610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뮤지컬 남배우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 정성호는 6,186포인트로 전주보다 4,125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유연석은 6,134포인트로 전주보다 1,484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김승현은 6,054포인트, 5위 이창섭은 5,495포인트, 6위 김무열은 4,922포인트, 7위 서인국은 4,786포인트, 8위 김성철은 4,710포인트, 9위 조정석은 4,568포인트, 10위 지창욱은 4,401포인트이다. 11위는 김영민, 12위 김다현, 13위 이장우, 14위 김영웅, 15위 최영준, 16위 박용갑, 17위 김선동, 18위 최원준, 19위 김용준, 20위는 박준형이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박성준은 남성 63%, 여성 37%, 2위 정성호는 남성 60%, 여성 40%, 3위 유연석은 남성 32%, 여성 68%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박성준이 10대 2%, 20대 10%, 30대 21%, 40대 25%, 50대 41%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부터 3위까지 빅데이터로 조사한 결과, , 정성호 교수의 철학 강의실, 유연석 이성민, 유연석 나무위키, 유연석 헤드윅, 유연석 트위터, 유연석 차 등이 주목받는 연관 검색어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미국주식] 질긴 금리, 지친 증시…엔비디아·알파벳A·메타, 테슬라·MS·아마존 등 주가 엇갈려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2.07p(0.06%) 오른 3만 7775.38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1.09p(0.22%) 밀린 5011.12를, 나스닥지수는 81.87p(0.52%) 내린 1만 5601.50을 나타냈다. 다우지수는 장초반 200p 이상 오르기도 했으나 가까스로 상승세를 유지하며 마감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5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금리인하를 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에 투자 심리는 다소 위축됐다. 특히 당국자 발언이 더해지면서 주가지수는 상승폭을 크게 되돌렸다. 래피얼 보스틱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금리 인하 시급성이 없으며 연말이 돼야 금리를 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존 윌리엄스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필요하다면 금리 인상을 배제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미국 경제가 너무 뜨거워 금리를 올릴 가능성도 있느냐는 질문에 “데이터가 기본적으로 우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 높은 금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분명히 그것을 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이에 “내 기본 전망은 아니다"라고 전제했다. 미국 경제 지표는 혼재된 양상을 보였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3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직전 주와 같은 21만 2000명을 기록했다. 이번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집계 전문가 예상치 21만 5000명을 밑돌았다. 미국 콘퍼런스보드는 올해 3월 미국 경기선행지수가 전월보다 0.3% 내린 102.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기선행지수는 지난 2월 2년 만에 깜짝 증가세를 보인 후 한 달 만에 반락했다. 종목별로는 이날 테슬라가 3% 이상 내려 2023년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시가총액은 5000억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도이체방크가 테슬라 투자 의견을 매수(buy)에서 보유(Hold)로, 목표주가를 189달러에서 123달러로 하향 조정한 데 영향받았다. 엔비디아와 알파벳A는 소폭 상승했고, 메타플랫폼스(페이스북)는 1% 이상 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닷컴은 1%대 하락했다. 알파벳A와 관련한 구글은 이스라엘 정부와 군에 구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반대한 직원 28명을 사실상 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마감 직후에는 넷플릭스가 가입자 수 16% 증가와 함께 월가 예상치를 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다만 넷플릭스 주가는 0.5%가량 하락했다. 미국 연준의 금리인하 경로에 대한 기대는 크게 후퇴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금리 선물 시장은 연준 6월 금리 동결 가능성을 79.7%로 봤다. 6월 25bp 인하 가능성은 18.9%로 나타났고, 약 1.4% 금리인상 가능성도 반영됐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21p(1.15%) 내린 18.00을 기록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1위 눈물의 여왕·2위 선재 업고 튀어·3위 원더풀 월드, 4월 3주차 랭키파이 국내 드라마 프로그램 트렌드지수 순위

랭키파이 4월 3주차 국내 드라마 프로그램 트렌드 지수에서 눈물의 여왕이 트렌드 지수 650,982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국내 드라마 프로그램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 선재 업고 튀어는 188,957포인트로 전주보다 173,972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원더풀 월드는 98,745포인트로 전주보다 2,190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7인의 부활은 64,884포인트, 5위 세 번째 결혼은 52,675포인트, 6위 미녀와 순정남은 44,226포인트, 7위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33,854포인트, 8위 야한 사진관은 29,078포인트, 9위 수사반장 1958은 28,626포인트, 10위 세자가사라졌다는 25,749포인트이다. 11위는 세자가 사라졌다, 12위 피도 눈물도 없이, 13위 수지맞은 우리, 14위 졸업, 15위 웨딩 임파서블, 16위 밤에 피는 꽃, 17위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18위 용감무쌍 용수정, 19위 내 남편과 결혼해줘, 20위는 살인자o난감이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눈물의 여왕은 남성 25%, 여성 75%, 2위 선재 업고 튀어는 남성 18%, 여성 82%, 3위 원더풀 월드는 남성 15%, 여성 85%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눈물의 여왕이 10대 6%, 20대 19%, 30대 26%, 40대 30%, 50대 19%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부터 3위까지 빅데이터로 조사한 결과, 눈물의 여왕 작가, 눈물의 여왕 원작, 눈물의 여왕 넷플릭스, 눈물의 여왕 ott, 눈물의 여왕 등장인물, 선재 업고 튀어 웹툰, 선재 업고 튀어 원작, 선재 업고 튀어 종현, 선재 업고 튀어 넷플릭스, 선재 업고 튀어 몇부작, 원더풀 월드 인물관계도, 원더풀 월드 프리미어, 원더풀 월드 원작, 원더풀 월드 몇부작, 원더풀 월드 차은우 등이 주목받는 연관 검색어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양주시 ‘2024 집중안전점검’ 돌입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4월22일부터 6월21일까지 관내 재난 및 안전관리를 위한 '2024년 양주시 집중안전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상하수도시설 △저수지 △산사태 위험지역 △유원시설 등 11개 분야 95곳이다. 집중안전점검 총괄 조정을 위해 양주시는 박성남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양주시 집중안전점검 추진단'을 구성하고 소관 시설물의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민-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대상 외에도 시민이 자율적으로 안전을 점검할 수 있도록 오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주택 및 다중이용시설 자율안전 점검표를 배포하며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소규모 시설 등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대해 시민이 직접 안전점검을 신청하는 '주민점검 신청제'를 운영해 시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실효성 있는 집중안전점검을 구현한다. 점검 결과는 '안전관리통합공개시스템'과 '양주시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위반 사례는 개별법에 따라 행정처분하고 개선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선 신속히 보수보강도 추진할 계획이다. 심재영 안전건설과장은 19일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시민안전과 직결된 시설물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해결하겠다"며 “내실 있는 점검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1위 변우석·2위 마동석·3위 박성훈, 4월 3주차 랭키파이 배우 트렌드지수 순위

랭키파이 4월 3주차 배우 트렌드 지수에서 변우석이 트렌드 지수 64,850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배우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 마동석은 23,789포인트로 전주보다 17,122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박성훈은 23,354포인트로 전주보다 6,712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한소희는 17,506포인트, 5위 차은우는 15,289포인트, 6위 황정음은 15,014포인트, 7위 고윤정은 14,320포인트, 8위 이제훈은 11,363포인트, 9위 손석구는 10,973포인트, 10위 류준열은 10,580포인트이다. 11위는 이상엽, 12위 비비, 13위 박보영, 14위 김지영, 15위 김혜수, 16위 유연석, 17위 송중기, 18위 한효주, 19위 송강, 20위는 이병헌이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변우석은 남성 16%, 여성 84%, 2위 마동석은 남성 51%, 여성 49%, 3위 박성훈은 남성 31%, 여성 69%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변우석이 10대 16%, 20대 32%, 30대 22%, 40대 20%, 50대 9%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부터 3위까지 빅데이터로 조사한 결과, 변우석 앤톤, 변우석 김유정, 변우석 나무위키, 변우석 드라마, 변우석 군대, 마동석 예정화, 마동석 영화, 마동석 황야, 마동석 본명, 마동석 광고, 박성훈 엔하이픈, 박성훈 차관 등이 주목받는 연관 검색어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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