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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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발전기금 기부 동문 ‘이강인 강의실’ 명명식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18일 행정학 박사 동문 출신인 이강인 ㈜이화실업·이화개발 회장의 이름을 딴 '이강인 강의실' 명명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강인 강의실은 지난달 14일 이 회장이 제11대 이창원 한성대 총장 취임기념 및 대학발전기금 1억원 쾌척을 기념해 조성된 공간이다. 강의실에 재학생들이 실습에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 51대, 책상 29개, 의자 58개, 전자칠판 및 전동스크린, 빔프로젝터, 강사추적카메라 등 최첨단 시설이 갖춰졌다. 이강인 회장은 2008년 한성대 일반대학원 행정학과에 입학해 2011년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성대 행정학과 박사동문 동문회장도 역임했다. 사회 활동으로 2015년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 지구 총재와 장학재단 이사장, 라이온스클럽재단 한국대표를 역임하면서 국내외로 많은 장학사업과 어려운 이웃돕기봉사에 앞장서 왔다. 실제로 국제라이온스협회 기금 2억 2000만원, 라이온스 장학금 5억 2000만원, 사랑의열매 1억원을 기부했고, 모교 한성대에도 발전기금으로 2022년과 올해 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쾌척해 한성대 아너스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 회장은 “기부는 우리가 생각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습관처럼 나누며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이라며, “앞으로 어려움에 처한 일을 그냥 지나치지 않을 것이며, 그런 의미에서 한성대 재학생들의 꿈과 희망이 되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오늘 이강인 박사 동문의 기부로 공간이 새롭게 조성이 되었고, 이런 공간을 사용하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어 주었다"고 감사를 표시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부영, ‘어린이집’ 시상식 및 원장회의 개최

부영그룹이 19일 보육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하고 있는 전국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66개원의 원장들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시상식 및 원장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영그룹은 매년 시상식 및 원장회의를 진행해 당해 연도의 어린이집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모범적으로 운영한 우수 어린이집에 대해 포상하고 있다. 우수 어린이집 선정은 운영자 협약서 이행실적, 영유아 복지, 운영자 전문성, 수상실적, 운영자의 공신력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이뤄지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출산율이 떨어지고 있는 국가적인 위기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노력해 주고 계시는 원장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부영그룹은 영유아 보육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힘이 되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은 부산신호 1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부산신항 4단지와 부산신항 6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수상했다. 제주삼화 7차, 부산신항 3단지, 진주포레스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특별상은 제주삼화 5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차지했으며, 수상한 어린이집에는 표창장과 상금, 기념품 등이 제공되었다. 한편, 시상식과 함께 진행된 원장회의에서는 전국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의 지난해 성과와 평가를 보고하고 올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운영방향에 대한 협의를 거쳤다. 이현주 기자 zoo1004@ekn.kr

익산시, 익산역 공영주차타워 공휴일 주차대행 운영

익산=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전북 익산시가 19일부터 익산역 이용객의 주차편의를 위해 익산역 공영주차타워 공휴일 주차대행을 시작한다. 주차타워에 진입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주차대행 요원이 번호표를 발급하고 주차를 한다. 기차 이용 후 번호표를 반납하고 요금을 결제하면 차량을 인수받는다. 운영 시간은 익산역 이용객이 많은 공휴일 8시부터 24시까지이며, 이용요금은 주차요금과 별도로 1000원이다. 익산역공영주차타워 주차대행으로 수용할 수 있는 차량은 35대로 익산역 서편 역골주차장 40대, 송학주차장 15대를 포함하면 총 90여 대의 차량을 초과 수용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주차대행을 통해 주차타워 만차 시 빈 주차면을 찾아 헤매는 불편을 줄일 수 있고, 기차 시간이 급박한 이용객들이 신속하게 탑승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익산역을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마련했다"며 “안전한 주차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역공영주차타워의 주차면수는 187면으로 현재 익산시 도시관리공단이 운영하고 있다. 익산역 철도 이용객들은 24시간 무료이며, 출차 중 철도 승차권에 있는 QR코드를 정산기에 스캔하면 된다. leejj0537@ekn.kr

현대건설, 1분기 영업이익 2509억원…작년 比 44.6%↑

현대건설은 올해 1분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 기준 매출 8조 5453억원, 영업이익 2509억원, 당기순이익 2084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주택 부문의 견조한 실적과 더불어 샤힌 프로젝트 등 국내 사업이 본격화되고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사우디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등 해외 대형현장의 공정이 가속화됨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세를 기록했다. 매출은 8조 54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7% 증가해 연간 매출 목표 29조 7000억원의 28.8%를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25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6%의 증가세를 보였다. 수주는 전년 동기 대비 60.3% 증가한 9조 5177억원으로, 이는 연간 수주 목표 29조원의 32.8%를 달성한 금액이다. 특히 사우디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2단계 등 메가 프로젝트 수주로 인한 해외 수주액은 5조 4539억원이다. 수주잔고는 91조 2515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1.7% 상승한 수치다. 현대건설은 독보적인 기술력과 시공역량, 풍부한 수행경험을 바탕으로 경쟁 우위 분야의 사업권 확보에 집중하고, 발주처의 두터운 신뢰에 기반한 비경쟁․고부가가치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3조 5,159억원이며 지불능력인 유동비율은 179.8%, 부채비율은 129.1%를 기록했다. 신용등급은 업계 최상위 수준인 AA-등급으로 재무구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해외 사업 및 에너지 밸류체인 확대를 통한 사업영역의 다각화와 핵심기술의 내재화․고도화를 통해 지속 성장하여 건설산업이 직면한 대내외적 위기를 돌파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주 기자 zoo1004@ekn.kr

농협, 온·오프라인서 한우세일

농협경제지주는 한우 수급안정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의 긴급물가안정자금 지원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715개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유통계열사 판매장에서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한우소비 확대! 한우수급 안정!' 행사를 연다. 온라인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에서는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실속있는 원쁠한우'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행사기간 온·오프라인에서 한우 1+등급(100g 기준)을 △등심 7460원 △양지 4570원 △불고기·국거리 2950원, 1등급을 △등심 6580원 △양지 4380원 △불고기·국거리 2890원 이하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참여매장은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병우 농협경제대표는“앞으로도 농협은 한우 소비확대와 수급안정을 위한 지속적인 할인행사를 실시해 생산자와 소비자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대우건설,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견본주택 26일 개관

대우건설이 오는 26일 강원도 원주시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선다고 19일 밝혔다. 강원도 원주시 원동 274-40번지 일원 원주원동다박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이 아파트는 2개 단지, 지하 4층~지상 29층, 17개 동 총 150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108㎡ 1273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반경 300m 내에 일산초 병설유치원, 일산초교가 위치해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원주여중, 학성중, 평원중, 원주고 등 학교가 밀집돼 있다. 이 밖에 원주시청소년수련관, 보물섬장난감도서관, 원주복합문화교육센터 그림책도서관, 학원가 등 다양한 교육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제2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 고속도로 진출입이 수월해 주변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원주종합버스터미널, KTX원주역 등이 가까워 서울을 비롯한 광역으로의 접근성이 높다. 또한 '여주~원주' 복선전철과 GTX-D 노선 연장 등이 계획되어 있어 향후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에서 반경 2km 내에 AK플라자 원주점, 롯데마트 원주점, 농협하나로마트, 중앙시장, 롯데시네마 원주무실점, 롯데시네마 남원주점 등 다양한 쇼핑·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또 원주시청, 원주경찰서, 원주시보건소 등 행정기관이 가깝고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의료원 등 대형 병원 이용도 쉽다. 입주 예정시기는 오는 2027년 11월 경이다. 이현주 기자 zoo1004@ekn.kr

화순군, 쌍산항일의병 제117주년 추념식 성료

화순=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전남 화순군이 지난 17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쌍산 항일 의병 유적지가 소재한 이양면 증리 증동마을 쌍산의사(雙山義祠)에서 '쌍산의소 봉기 117주년 추념식'을 거행했다. 19일 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쌍산의소항일의병유족회에서 진행하는 추모제와 쌍산항일의병 추념식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추념식이 유족과 지역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하고 엄숙하게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이양고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여, 나라 사랑의 산교육장으로 활용되는 뜻깊은 행사였다. 군에서는 앞으로도 쌍산의소를 나라 사랑의 근간으로 삼아 산교육장으로 활용함은 물론이고, 쌍산의병에 참여한 선조 의병들의 명예가 회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쌍산항일 의병유적은 지난 2007년 8월 3일 국가 유산 사적으로 지정되었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말 의병 유적지로 무기 제작소 등 당시 의병 활동을 유추할 수 있는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이다. leejj0537@ekn.kr

목포시 유달유원지 새단장…해양 관광명소로 거듭나

목포=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전남 목포시 스카이워크 확장과 대반동 연안정비 등이 진행된 목포유달유원지 일대가 목포의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행락철 관광객 맞이를 위해 새롭게 단장한 유달유원지를 알리고 관광수용태세를 개선하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유달유원지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 행사는 유달동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유달동 주민과 원도심 상인회, (사)목포시관광협의회, 유관기관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과 상인, 시민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재단장한 유달유원지를 깨끗하고 쾌적한 해양관광 명소로 가꾸어 나가고자 해안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과 '친절․안전․청결․질서․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추진했다. 유달유원지 내 목포스카이워크는 2년여의 디자인개선 및 확장공사 끝에 지난달 목포시민과 관광객에 개방됐으며, 스카이워크 아래 모래사장은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연안정비사업으로 옛 모습을 되찾았다. 또한, 목포시 해변맛길 30리 조성사업 구간에 유달유원지가 포함되어 오는 5월말 사업이 완료되면 해안가를 따라 펼쳐지는 노을풍경을 뒤로 다채로운 매력의 바다 산책길을 즐길 수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유달유원지 일대가 목포스카이워크 확장 및 연안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하며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관광명소로서 재탄생 됐다"며 유달유원지 환경정화 캠페인 활동에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 참여해 준 지역 주민과 상인, 유관기관 등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앞으로도 유달유원지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 환경정화 활동과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leejj0537@ekn.kr

부안군, 전북 최초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부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전북 부안군이 19일 전북특별자치도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을 도입하여 중소벤처기업인증원으로부터 인증을 획득, 국제표준 인증기관에게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조직의 부패방지를 위해 국제 사회와의 합의를 바탕으로 지난 2016년 제정한 반부패 경영시스템 표준으로서 부안군은 ISO가 요구하는 '부패방지 방침 및 매뉴얼 수립, 부패리스크 평가, 내부심사, 개선 등' 실행과정을 밟았다. 군은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부안형 ESG+N' 모델을 구축하여 군정 운영 전반에 ESG 가치를 녹여낸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G(Governance 지배구조)'가 의미하는 준법·윤리행정 구현을 위해 부패방지경영시스템 및 자율적내부통제시스템을 운영하여 부패발생 가능성과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본 인증은 전 직원이 부패방지를 위한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부패행위를 사전 통제하고 청렴윤리행정을 실천하는 모범 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leejj0537@ekn.kr

[증시 종합] SK하닉·삼전, LG엔솔·화학, 셀트리온·크래프톤, 엔켐·알테오젠 등 주가↓

19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42.84p(1.63%) 내린 2591.86으로 집계됐다. 지수는 전장보다 34.01p(1.29%) 내린 2600.69로 출발해 낙폭을 확대했다. 하강 곡선은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이 크게 후퇴하고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제기된데다 중동 리스크가 더해지면서 매우 가팔라졌다. 장중 2550대까지 후퇴한 코스피는 지난 2월 2일(2559.39)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 공격이 이란 군 기지를 겨냥했으나 핵 시설 피해는 없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낙폭이 과도하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3원 오른 1382.2원으로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이스라엘 공격 보도가 나온 이후 18원 넘게 급등해 장중 1390원대로 올라서기도 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487억원, 기관은 6665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하루 만에 매도세로 돌아섰다. 코스피200 선물 역시 1조 5194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9257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3.54%), 현대차(1.73%), NAVER(0.94%), 삼성화재(0.18%)만 강세였고 나머지 종목은 대체로 약세였다. SK하이닉스는 4.94% 내린 17만 3300원에 마쳤다. 장중 한때는 16만 9500원으로 17만원선이 깨지기도 했다. 삼성전자(-2.51%), 한미반도체(-4.35%)가 내리는 등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업황 회복 지연 우려가 나오면서 반도체 종목이 동반 약세를 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2.51%), 셀트리온(-2.37%), 크래프톤(-2.31%), LG화학(-2.11%), 하나금융지주(-2.06%) 등도 크게 내렸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99%), 전기전자(-2.68%), 기계(-2.06%), 화학(-1.75%), 섬유의복(-1.69%), 의약품(-1.63%), 증권(-1.31%) 등이 큰 낙폭을 보였다. 이 가운데 운수창고(0.78%), 건설업(0.65%), 비금속광물(0.46%), 운수장비(0.36%)는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74p(1.61%) 내린 841.91로 마쳤다. 지수는 5.66p(0.66%) 내린 849.99로 출발해 장중 824.99를 기록하기도 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이 3599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994억원, 개인은 2611억원을 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엔켐(-5.07%), 알테오젠(-4.43%), 이오테크닉스(-3.25%), 셀트리온제약(-2.39%) 등이 크게 내렸다. HLB(2.77%), 리노공업(1.48%), 클래시스(1.41%), 휴젤(1.30%)는 강세였다. 이날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 13조 9377억원, 코스닥시장 8조 9917억원이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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