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금)

전체기사

경기도,  양주 광사동·고양 구제거리 등 3곳 ‘관광테마골목’ 선정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는 '2024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 공모 결과 △양주 천년의 사랑 골목 △고양 식사동 구제거리 △파주 장단 통일촌 마을여행 골목 등 3곳을 선정하고 생활관광 명소로 육성한다고 2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생활형 여행지 '관광 테마 골목'을 거점으로 도내 지역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신규골목으로 선정된 곳에는 1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도는 양주시 광사동 일원에 천일홍 천만송이로 '천년의 사랑 골목'을 조성해 투어 코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고양시 식사동 구제거리는 판매 중인 옷과 소품들을 활용해 관광체험 콘텐츠를 개발하며 파주시 통일촌은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골목 콘텐츠를 개발해 골목길 관광 투어 코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관광테마골목 매니저 양성 교육, 골목 활동가 선발 및 골목 홍보 채널 구축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 생산도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선정된 골목의 테마를 살리고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여 지역 관광명소를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도내 25곳을 선정해 생활 관광 명소 프로그램 개발 및 육성 등을 지원했다. sih31@ekn.kr

SBS "어둠의 터널 지나는 중"...목표가

유안타증권은 29일 보고서를 통해 SBS에 대한 목표주가를 3만2000원으로 하향 제시했다. 이환욱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978억원, 598억원으로 전년과 시장 컨센서스 대비 모두 하회했다"며 "글로벌 고금리 & 국내 경기 둔화에 따른 역대급 광고 경기 위축 여파가 컸으며, 홀수 해 역 기저 부담으로 사업 수익 부문 또한 역성장이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SBS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597억원, 영업이익은 601억원이 전망된다. 올해도 뚜렷한 실적 개선세를 보이긴 쉽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방송 광고 시장이 전년대비 -1.8% 하락해 침체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단 사업수익 부문은 전년대비 11.4% 증가한 5573억원을 예상하는데, 해외 콘텐츠 유통 및 중계권(파리 올림픽) 중심의 탑 라인 성장이 가능한 구조이다. 이 연구원은 "현재 동사는 스튜디오S와 SBS콘텐츠허브 합병 과정을 진행중"이라며 "글로벌 유통 기능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통합함으로써 경영 효율화(비용 절감 및 신속한 의사결정 등)가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대구달서경찰서, 위기대응 능력 향상‘유관기관 합동 FTX 훈련’실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달서경찰서는 28일 오전10시 지하철 1호선 월촌역 내에서 폭발물 의심 가방 신고 접수를 가정해 대구달서구청·대구교통공사·대구달서소방서가 참여한 FTX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훈련은 경찰서장이 직접 참여하여 유관기관과의 상황 전파 및 공유, 초동조치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 했다. 또한 순찰차 캠을 활용해 현장 경찰과 112상황팀 간 실시간으로 현장 영상을 공유하며 승객 대피 및 통제, 현장 보존, 폭발물 의심 가방 탐지과정으로 진행했다. 오완석 대구달서경찰서장은 “지속적인 FTX 훈련을 통해 강력범죄를 포함한 사회적·자연 재난 등 어떠한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jmson220@ekn.kr

두산에너빌리티, 3월 4주차 테마별 주식 원자력발전소 해체 부문 트렌드지수 순위 1위…휴림로봇·현대건설 뒤이어

두산에너빌리티가 테마별 주식 원자력발전소 해체 부문 트렌드 지수 1위를 차지했다. 테마별 주식 원자력발전소 해체 부문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 3월 4주차 테마별 주식 원자력발전소 해체 부문 랭키파이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한 두산에너빌리티는 트렌드 지수 48,034포인트로 전주보다 13,858포인트 하락했다. 휴림로봇은 13,429포인트로 전주보다 6,384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현대건설은 8,598포인트로 전주보다 21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우리기술은 4,731포인트, 5위 한전기술은 3,326포인트, 6위 비에이치아이는 2,695포인트, 7위 한전KPS는 2,358포인트, 8위 우진은 1,603포인트, 9위 비츠로테크는 1,321포인트, 10위 대창솔루션은 1,175포인트이다. 11위는 오르비텍, 12위 에스앤더블류가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두산에너빌리티는 남성 74%, 여성 26%, 2위 휴림로봇은 남성 66%, 여성 34%, 3위 현대건설은 남성 73%, 여성 27%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가 10대 0%, 20대 4%, 30대 12%, 40대 22%, 50대 62%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부터 3위까지 빅데이터로 조사한 결과, 두산에너빌리티 분식회계, 두산에너빌리티 채용, 두산에너빌리티 연봉, 두산에너빌리티 smr,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휴림로봇 주가, 휴림로봇 거래정지, 현대건설 배구단, 현대건설 채용,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현대건설 배구, 현대건설 아파트 등이 주목받는 연관 검색어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계명문화대, 천원의 아침밥 인기 몰이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문화대학교가 운영하고 있는 '천원의 아침밥'이 학생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해 4월 대구지역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천원의 아침밥' 운영대학으로 선정돼 올해로 운영 2년째를 맞고 있는 계명문화대학교는 학생들에게 아침식사를 1천원에 제공해 아침식사 결식률을 낮추고 아침밥 먹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학생이 1,000원을 부담하며 대학 1,500원, 정부 2,000원, 대구시 1,000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지난해 4,000원에서 1,500원이 늘어난 5,500원짜리 백반식을 제공해 인기몰이 중이다. 3월 4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 계명문화대학교 '천원의 아침밥' 이용 학생수는 일일 평균 164명으로 이는 지난해 일일 평균 99명에 비해 대폭 늘어난 수치이다. 계명문화대학교의 '천원의 아침밥'이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은 총장이 쏜다 이벤트 등 학생 식비 지원 행사를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비롯해 맛과 영양을 두루 갖춘 메뉴, 지속적인 홍보 등 3박자가 합을 이룬 덕뿐이다. 박승호 총장은 3월 28일 학생 부담금 1,000원을 지원하는 '총장이 쏜다' 이벤트를 통해 이날 천원의 아침밥을 먹기 위해 교내식당을 찾은 학생들에게 아침밥을 무료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계명문화대학교 천원의 아침밥이 인기몰이를 한데에는 맛과 영양을 두루 갖춘 메뉴도 한몫했다. 집밥 못지않은 정성을 들여 조리한 백반식과 함께 매주 수요일에는 계절별 특식을 제공하는 등 학생식당 운영업체와 대학이 협력해 학생들의 기호에 맞는 메뉴 개발 및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어서 더욱 많은 학생들이 천원의 아침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내 안내 포스터 게재 및 쇼츠 영상를 제작해 대학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에 게재하는 등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기존에 이용한 학생들이 꾸준히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등을 마련해 홍보에 나서고 있다. 박승호 총장은 “올해는 지원금이 늘어 보다 질 좋고 균형 잡힌 식단의 아침밥을 제공하고 있어 학생의 만족도도 높다"며, “천원의 아침밥 취지에 맞게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대학생활은 물론이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천원의 아침밥 활성화와 양질의 식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이상일 용인시장, “어르신들께 보탬이 되겠습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나이와 상관없이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진 학생들의 특별한 대학 입학식이 열렸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26일과 28일 '기흥노인대학'과 '용인노인대학' 입학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년 과정으로 운영되는 용인노인대학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기흥노인대학은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내년 11월까지 매주 총 60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 곳에서 학생들은 교양과 시사, 건강관리, 문화탐방 등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지난 26일에는 '제12기 기흥노인대학' 입학식이 기흥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입학식에는 학생과 내빈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신입생 중 최고령 학생은 장석동씨(남‧88세)와 임옥춘씨(여‧88세)다. 지난 28일 처인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도 이색적인 풍경의 입학식이 열렸다. 대한노인회 용인시처인구지회가 주최한 '제24기 용인노인대학 입학식'에는 130여명의 학생과 내빈이 참석해 학업에 대한 열정을 서로 응원했다. '제24기 용인노인대학'의 교육생은 총 120명이며 이 중 유병원씨(여‧90)가 최고령 신입생으로 기록됐으며 남학생 중에는 이재기씨(남‧87)가 최고령 학생이다. 용인특례시에는 대한노인회 용인시 3개구 지회 부설로 노인대학이 운영 중이다. 처인구에는 총 4곳의 노인대학이 있고 기흥구에는 5곳이 마련됐으며 수지구에도 지난해 2곳의 노인대학이 설치돼 어르신들의 사회활동을 돕고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입학식 축사를 통해 “시장 취임 후 이 나라를 발전시킨 어르신을 위해 보탬이 되는 일을 하겠다고 다짐하고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2년의 배움과정에서 어르신들이 윤택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시는 노인대학에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용인특례시는 홀몸 어르신의 생활을 돕기 위해 형광등이나 수도꼭지 등 수리가 필요한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출장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어르신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노인예산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대구 중구, ‘대구형무소 역사관 조성’ 중간보고회 개최

전시기본계획, 세부연출계획, 공간 및 콘텐츠 조성 등 밑그림 구체화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중구청은 28일 구청 상황실에서 관계 공무원, 삼덕교회 관계자, 자문위원, 용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11월 착수한 대구형무소 역사관 조성 사업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대구형무소는 일제강점기 서울, 대구, 평양 전국 3대 형무소중 하나로 1919년 3·1운동 이후 5천 여명의 조선인이 수감되고 많은 독립운동가가 순국한 가슴 아픈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는 옛 대구형무소 관련 사적이나 벽 등만이 설치되어 있어 그 장소적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번 대구형무소 역사관 조성을 통해 전면적인 콘텐츠 보완으로 역사적 장소로서의 가치 회복은 물론 대대손손 기억하고 보존해야 하는 독립운동의 정신을 기리는 유의미한 공간으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 이날 열린 중간보고회는 △전시기본계획, △세부연출계획, △역사관 조성 방향, △공간 및 콘텐츠 조성 등의 중간 결과 발표와 함께 참석자들의 의견 제시로 진행됐으며, 오는 5월 말 최종 용역 결과에 반영해 개관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 “대구형무소 역사관은 우리 모두가 기억하고 잊지말아야 할 매우 뜻깊은 역사 콘텐츠가 담길 공간"이라며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대구형무소 역사관이 지역 관광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한양몰, 서울시 중구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기부’ 선행

한양몰은 본사가 위치한 서울시 중구에 쌀, 이불, 라면 등을 두차례 지정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기부한 쌀은 500kg(10kg 50포)로 저소득계층과 독거노인 등 지역 사회의 소외 계층에게 골고루 전달되었다. 한양몰 이성용 팀장은 “힘든 시기지만 이번 기부행사를 통해 어렵게 살고 계신 이웃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양몰은 10년이 넘게 유니세프 및 꽃동네 단체에 정기후원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삼성SDI, 3월 4주차 테마별 주식 전기차 부문 트렌드지수 순위 1위…LG전자·기아 뒤이어

삼성SDI가 테마별 주식 전기차 부문 트렌드 지수 1위를 차지했다. 테마별 주식 전기차 부문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 3월 4주차 테마별 주식 전기차 부문 랭키파이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한 삼성SDI는 트렌드 지수 29,793포인트로 전주보다 6,150포인트 하락했다. LG전자는 25,768포인트로 전주보다 346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기아는 23,246포인트로 전주보다 5,095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엘앤에프는 20,139포인트, 5위 현대차는 19,653포인트, 6위 SK이노베이션은 17,513포인트, 7위 엔켐은 15,672포인트, 8위 LG에너지솔루션은 14,575포인트, 9위 현대모비스는 10,210포인트, 10위 SKC는 10,140포인트이다. 11위는 코스모신소재, 12위 씨아이에스, 13위 LG화학, 14위 파워로직스, 15위 서진시스템, 16위 신흥에스이씨, 17위 유일에너테크, 18위 LS ELECTRIC, 19위 한온시스템, 20위는 솔루스첨단소재가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삼성SDI는 남성 71%, 여성 29%, 2위 LG전자는 남성 56%, 여성 44%, 3위 기아는 남성 66%, 여성 34%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삼성SDI가 10대 1%, 20대 12%, 30대 19%, 40대 23%, 50대 46%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부터 3위까지 빅데이터로 조사한 결과, 삼성sdi 주가, 삼성sdi 채용, 삼성sdi 연봉, 삼성sdi 전고체, 삼성sdi 본사, lg전자 서비스센터, lg전자 베스트샵, lg전자 고객센터, lg전자 주가, lg전자 채용, 기아 인증중고차, 기아 타이거즈, 기아 오토큐, 기아 레이, 기아 suv 등이 주목받는 연관 검색어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이상일 용인시장, 구갈상점가 상인회 감사패 받아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28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헤아려 상가 주변 불법주정차 단속 시간을 한시적으로 유예한 데 대한 보답의 뜻으로 구갈상점가 상인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앞서 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상가 지역에 한해 지난 달부터 올해 말까지 밤 7시 이후 불법주정차 단속을 유예했다. 감사패에는 '시민들의 상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불법주정차 단속 시간을 늦추는 등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강한 소상공인을 육성하기 위해 시가 다양한 지원을 해줘 감사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서아 구갈상점가 상인회장을 비롯해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시는 도시재생사업을 적극 지원하는 등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지난 25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정부가 리모델링과 51층 이상 건물의 건축허가 권한 등을 시로 이양하기로 했는데, 이에 따라 기흥구와 수지구 일대 리모델링도 활성화하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회장은 “이 시장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헤아리고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의 지원과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의 이번 불법주정차 단속유예와 별개로 불법주정차 금지구역 6대 구역(교차로 모퉁이, 소화전,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인도, 어린이보호구역 중 초등학교 정문앞 도로)에 대해선 주민들의 신고(주민신고제) 등으로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한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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