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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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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친모 청부 살인' 여교사와 불온한 애정? "억대 선물은 순수한 팬심…아는 것 없어"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9.01.19 03:13

▲김동성 (사진: YTN)


전직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친모 살해를 청부한 여교사 A씨와 불온한 사이라는 의혹에 휩싸였다.

1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는 김동성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거론하며 A씨와 지난해부터 관계를 맺었음을 주장했다.

김동성은 전 부인과 법적으로 정리한지 아직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상황.

이어 A씨가 친모의 넘치는 부를 과시하며 김동성에게 외제차를 포함, 수억 원 대의 선물을 건냈음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김동성은 "괴로운 때에 친구로서 가까워진 것뿐"이라며 관련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수억 원 대의 선물에 대해서도 "순수한 팬심"이라며 "사건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동성이 끊임없는 구설수로 대중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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