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집단폭행 가해자 9명 실형...엄벌 촉구 목소리 높아

광주 집단폭행 사건 가해자 9명

이지희 기자star@ekn.kr 2018.11.09 16: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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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집단폭행 가해자 9명 (사진: SBS)


[에너지경제 온에어 이지희 기자] 광주 집단폭행 가해자 9명에게 실형이 떨어졌다.

9일 광주지법은 지난 4월 발생한 광주 집단폭행 사건에 대해 가해자 9명에게 실형 1년에서 10년을 선언했다.

앞서 남성 9명은 광주의 한 번화가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던 도중 피해자 A씨와 시선이 얽히며 갈등이 불거졌다.

이어 이들은 A씨에게 손·발과 함께 주변에 널브러진 돌 등을 이용해 폭행을 가하는 끔찍한 행위를 벌였다.

이에 A씨가 다급하게 용서를 구했으나 이들은 "너는 오늘 죽어야 한다" 등의 폭언도 서슴지 않으며 집단 폭행을 이어갔다.

결국 주변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으나 가해자들은 "우리도 맞았어 XX놈아" 등의 욕설을 가하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광주 집단폭행사건은 세간의 주목을 끌었고 가해자로 지목된 9명의 남성들의 엄벌을 촉구하는 이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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