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도 지진 느껴져…한반도 안전지대? "올해 들어 90차례 발생했다"

정혜주 기자star@ekn.kr 2017.11.15 16: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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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TN 뉴스)


[에너지경제 온에어 정혜주 기자] 경북 포항에서 일어난 지진에 서울 도심도 흔들렸다. 

15일 오후 2시 29분 경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해 여진으로 서울 시내에서 진동이 감지돼 시민들을 당황케 했다. 

광화문 인근에서 근무하는 김모씨는 한 매체를 통해 "사무실 바닥이 울리면서 집기들이 흔들렸다. 그래서 건물이 무너질 수도 있겠다는 걱정이 들었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번 사태로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으며 진앙지에 대한 걱정 어린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앞선 7월 기상청이 올해 상반기 지진이 수차례 일어났다고 발표해 대중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당시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90차례 이상 발생했으며 규모 3.0 이상 지진도 22회 일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기상청 발표를 접한 홍태경 연세대 교수는 "지진으로 인한 작은 피해 가능성에도 철저히 대비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규모가 작더라도 국가 차원의 기관을 세울 필요가 있다"라고 역설했다.

star@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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