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방, 필리핀서 시청률 40% 웃도는 예능 MC…"초창기 NG만 48번"

라이언방 필리핀 예능 MC

정혜주 기자star@ekn.kr 2017.01.12 11: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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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방 (사진: KBS 1TV '인간극장')



[에너지경제 온에어 정혜주 기자] 필리핀에서 개그맨으로 활동 중인 라이언방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라이언방은 12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라이언방은 필리핀 유재석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그렇게 불러주셔서 감사하지만 기자님들이 잘못 써주신 거다"라며 "유재석 씨가 아니라 제가 막내라 광희 씨 역할이다"라고 말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14살이라는 나이에 필리핀으로 조기유학을 떠난 라이언방은 전교 회장이던 고등학교 시절 연설회에서 입담을 뽐내던 중 필리핀 방송 작가의 눈에 들면서 2010년 다국적 10대들의 서바이벌 리얼리티쇼 '피노이 빅 브라더'에 캐스팅, 준우승을 차지했다.

라이언방은 시청률 40%를 웃도는 필리핀 예능인 '잇츠 쇼 타임(It's SHOW-TIME) MC를 오랜 시간 맡았다.

데뷔 초 라이언방은 한 방송의 생방송 촬영 당시 NG를 48번이나 내며 순탄치 않았던 시절을 보낸 끝에 재치있는 입담을 인정받았다.

라이언방은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당선인 선거캠프 요청으로 유세에 나서기도 했다.

star@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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