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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지하자원정보 한 눈에 본다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북한지하자원넷 구축

여영래 선임기자eewn@chol.com 2013.07.18 13:36:57

   
북한지하자원넷 메인화면.
국내 최초 북한 지하자원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터넷 서비스가 나온다.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회장 김웅희)는 북한 지하자원정보 전용서비스인 ‘북한지하자원넷(www.irenk.net)’을 구축하고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북한 광산물의 매장, 생산, 광산현황, 수출입 통계 등 북한 지하자원과 관련한 전문 정보를 볼 수 있게 됐다.

특히 ▲북한 전역 24개 광종 및 110여개 광산 현황 ▲12대 주요 광종 분포도 ▲북한 광산물 수출입 현황(1988년~) 등을 차트 또는 엑셀 파일 등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북한에는 전세계 매장량 3위인 마그네사이트를 포함해 아연, 중석 등 매장량 전세계 10위권 광물만 해도 8종에 달하는 등 지하자원 부존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은 또 무산 철광산, 검덕 아연광산 등과 같은 세계적 규모의 광산이 다수 가동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북한 대외수출의 절반이 넘는 57.4%를 차지했다.

협회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앞으로 학계, 기업 및 일반인들의 북한 지하자원 정보에 대한 접근을 도와 북한자원에 대한 이해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는 2007년 5월 남북 경공업 및 지하자원개발 협력사업 이행기구로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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