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KMC 정창무 회장

박진형 기자 pjh@ekn.kr 2011.06.08 08: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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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계 파워리더 열전 <41>

볼밸브계 평정한 ‘뚝심형 리더’

   
성장 한계보인 국내서 해외로
세계 각국 85%이상 수출 성과

'기업은 행동이요 실천이다'
올해로 창립 27주년을 맞는 (주)KMC의 정창무 회장은 행동하는 기업인으로 유명하다. 새벽부터 해외 바이어를 만나고 아산 등 지방 공장을 순회하며 직접 회의도 주재하는 정열적인 기업인이다. 육사생도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답게 결정은 빠르고 행동은 신속하다. 특히 모두가 어려울 것이라고 여겼던 해외 시장 진출도 정 회장만의 강력한 수출드라이브를 고집한 결과 큰 성과를 낳기도 했다. 무엇보다 끊임없이 행동하고 적재적소에서 실천하는 그의 모습은, KMC가 세계 볼밸브 산업에서 파워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이유 그 자체이기도 하다.

정 회장은 1984년 한국기계화학을 설립하고 도시가스용 볼밸브를 수입판매하다가 매몰용접형 볼밸브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면서 본격적으로 볼밸브 시장에 뛰어들었다.

2002년 오늘의 KMC로 상호를 변경한 정 회장은 치열한 가격경쟁으로 성장잠재력의 한계가 보인 국내시장을 벗어나 해외시장에 눈을 돌렸다. 정 회장은 R&D투자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기술력과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러한 그의 이유있는 고집은 한국 실정에 적합한 매몰형접형볼밸브 개발과 함께 세계다수의 기술인증을 받는 결과를 낳았다.

현재 KMC는 도시가스, 지역난방(2중보온관), 화학플랜트, 선박, 제철소 등에 사용하는 각종 볼밸브를 생산해 미국 유럽 러시아 CIS국가 중동 아시아지역 등 세계 각국에 85% 이상을 수출하고 있다. 그동안 정 회장이 지속해 온 강력한 해외수출 의지가 마침내 KMC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한 것이다.
이제 정 회장은 또다시 ‘새로운 땀과 열정’을 장착하고 새로운 목표를 향해 도전하고 있다. 또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아산지역과 여주지역, 충무지역에서 불우이웃과 빈곤층을 돕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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