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산업 해외진출 활로 찾는다

이호영 기자 eesoar@ekn.kr 2010.10.20 1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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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산업 무역상담회 ‘그린허브코리아 2010’

KOTRA(대표 조환익)는 지난 13일부터 양일간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그린허브코리아 2010' 무역상담회를 개최하고 국내 녹색산업 해외 진출에서 활로를 모색했다.

KOTRA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미국 Infinite Wind Energy(IWE)사는 한국 D사와 풍력발전 인버터 분야에서 기술이전 및 납품 계약을 체결키로 했으며, 인도 바이오가스 기업인 아벨론(Abellon)은 우드펠릿 보일러 생산기업인 국내 E사로부터 플랜트 설비 구입 계약을 체결키로 하는 등의 주목할 만한 성과들을 냈다.

그리스 최대 전력사인 PPC는 한국 기업의 참여를 독려하는 차원에서 곧 마감될 예정이었던 태양광 발전단지 프로젝트의 입찰기한 연장을 검토키로 했다. PPC는 그리스 남부지역에 50MW급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단지 건설을 계획 중이다. 이 사업은 총 투자금 1억4000만 유로(한화 약 2000억원)에 달한다.

한편 이번 그린허브코리아 행사에는 35개국 100개 녹색 분야 해외 기업들이 참가해 프로젝트 협력 파트너를 발굴하고 부품을 구매했다. 국내에서는 235개 기업이 개별 상담에 참가했으며, 대형 프로젝트 수주 등을 통한 국내 기업의 상담 규모는 57억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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