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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페이스북 캡쳐) |
[에너지경제신문 나유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릿 수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긴장을 풀면 안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코로나19 어제 신규 확진자가 82명으로 38일 만에 100명대 아래로 감소했다"며 "국민 여러분의 인내와 협조 덕분이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그래도 긴장을 풀면 안 된다"며 "특히 추석 연휴와 개천절이 또 한 번의 고비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표는 "귀성과 유명 관광지 여행을 자제해달라"며 "개천절 광화문 집회는 금지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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