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동물병원, 강제 철거…이미 알고 있었다? "거동 불편한 개들도 박스에 방치해"

정혜주 기자 star@ekn.kr 2020.05.14 16: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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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동물병원 강제 철거

▲혜민동물병원 강제 철거 (사진: SBS)


[에너지경제 온에어 정혜주 기자] 혜민동물병원 강제 철거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오늘(14일) 다양한 SNS에는 "혜민동물병원 강제 집행 중이다. 이곳에 강아지 입원시킨 분이 있다면 빨리 찾아가는 게 좋겠다"라는 내용이 담긴 글이 퍼지기 시작했다.

서울 강남 혜민동물병원이 갑작스럽게 강제 철거를 시작, 입원 중이던 개들이 강제로 옮겨지며 이같은 걱정이 발생한 것.

'혜민동물병원'은 질환이 심한 개들이 많이 입원 중인데도 불구하고 이같은 상황이 발생해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누리꾼들에 따르면 '혜민동물병원' 측은 강제 철거 소식을 이미 접했음에도 불구하고 개들은 보호자에게 돌려보내지 않았을 뿐 아니라 입원 수속까지 받고 있었음이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이미 철거 소식 전했는데도 혜민동물병원은 계속 환자를 받고 입원을 시킨 거냐", "어제까지 정상영업하다가 오늘 새벽 강제 집행한다더라", "거동 불편하고 수액 맞던 애들까지 그냥 박스에 옮긴다더라" 등 걱정을 전하고 있다.

한편 '혜민동물병원' 측은 강제 철거 및 운영 소식과 관련해 입장 발표하 필요할 듯 하다.

star@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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