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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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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평년 보다 포근한 설날…미세먼지 일부 ‘나쁨’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0.01.2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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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

[에너지경제신문 신준혁 기자] 전국 날씨는 25일 설날이자 토요일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낮 동안 포근하겠고 제주도는 흐리다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8도, 낮 최고기온은 8∼12도 분포를 보이겠다.

25일부터 26일까지 제주도에는 5∼30㎜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 북부 동해안에도 25일 새벽까지 전날 시작된 비가 이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충남·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좋음’ 수준을 유진한다.

남해상과 제주도 전 해상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동해안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 동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3.0m, 남해 1.0∼3.0m, 동해 1.0∼3.5m로 예보됐다.

서울은 영하 1도에서 영상 10도 기온 분포가 나타난다. 인천, 수원은 구름이 많고 맑은 가운데 영상 1도에서 영상 10도 기온 분포를 보이고 춘천은 영하 2도에서 영상 8포 기온이 나타난다. 부산, 울산은 영상 4도에서 영상 11도 사이 포근한 기온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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