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2019 국제광고피팅모델 슈퍼스타 선발대회 조직위원회 |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2019 국제광고피팅모델 슈퍼스타 선발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오는 10월 19일(토) 오후 2시 TMI방송(KT올렛TV ch802) 뷰티전문채널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지난 5개월 간 234명 국내·해외 참가자들 중 서류심사 및 사전 3차 오디션을 거쳐 최종적으로 선발된 참가자 대상으로 결선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본선 대회 결선 참가자는 해외 13명, 국내 17명으로 총 30명의 광고모델들이 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현재, 국내에서 일자리가 없는 모델들이 97% 정도로, 활동하는 모델 들 조차 고정적인 수입이 아닌 유동적인 수입으로 모델 활동을 하고 있는 실정이며, 그런데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매년 전국에 모델아카데미와 함께 더불어 수백 개가 넘는 무분별한 각종 미인, 뷰티, 광고, 피트니스, 시니어, 키즈 등 모델대회가 우후죽순 늘어나며 개최되고 있다.
대회를 개최해도 주최사의 생계형 이벤트 대회로만 전략되어 참가자들에게 참가비와 협찬사 들의 협찬금을 노리는 주최사의 수익형 모델 대회로만 개최되고 있는 게 현실이며, 국내의 대부분 개최되고 있는 대회들이 참가자들의 수상자들이 아무리 많은 대회에서 수상을 하여도 대회가 끝나고 나면 모델로서의 활동의 길을 열어 주기보다는 방치를 하고 있는 게 한국모델대회의 실체이다.
이에 ‘2019 국제광고피팅모델 슈퍼스타 선발대회’는 국내의 경기불황 및 침체에 모델들의 취업난과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국내 모델들에게 해외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해외에서 광고모델 전속계약과 함께 촬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게기를 마련하기 위해서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하여 기획됐다.
주최사인 (주)쇼비즈ENT그룹(앙드레 정 회장)가 중국의 바이두와 업무제휴에 이어 2000개 이상의 기업 제품광고 광고주 해외 클라이언트를 확보함으로써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광고피팅모델 콘테스트를 개최하여, 국내 우수한 광고모델들을 발굴해서 광고계약과 동시에 해외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 것. ‘한국 피팅 광고 모델들을 세계로’라는 슬로건으로 국내에서는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대회이다.
본 선발대회 조직위 총재인 앙드레 정 회장은 지난 20여년 간 문화행사로는 각종 장르를 아우르며, 국내 및 국제 행사 기획·제작, 주최·주관으로 직접 160개 이상을 개최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본 대회는 (주)쇼비즈ENT그룹과 (주)세계직장인체육회 및 신동아방송이 공동 주최하고, TMI방송, (사)국제다문화협회, 국제광고피팅모델 슈퍼스타 선발대회 조직위원회가 공동주관하며, 슈퍼탤런트 오버 더 월드, 세계광고모델총연합회, 세계모델총연합중앙회, 세계패션모델총연합회,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일요저널에서 후원한다. (주)라리사 LARISSA, (주)원더라이프, 밸런스파워, (주)하배런메디앤뷰티, 마밤, 크리스탈 드레스, 더마스터, 울트라브이, 청춘의원성형외과, 네츄라케어, 에실드, 투왁싱 등이 협찬사로 함께 한다.
본 대회의 조직위원회에서 대회장은 김우상(주)라리사 대표가 맡고, 조직위 총재는 앙드레 정(주)쇼비즈ENT그룹회장이 조직위원장으로 양문수(중국화인총연합회 한국회장)이 선정 함께하며, 심사위원으로는 중국CCTV 국장 노성해, MBC문화방송 방송콘텐츠사업국 국장 이효석, 중국실크로드협회 회장 이선호, 국내 광고주 이형석, 중국 광고주 총괄매니저 김해엽, 뷰티 아티스트 최은정 등이 전문 심사위원으로 선정되어 이날 대회 심사를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