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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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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경남기업, ‘광주 2호선 1단계 6공구’ 유력 수주후보 떠올라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9.08.21 21:17

해당 건설공사 예정가격 1043억원…경남기업, 지분 50% 획득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SM그룹의 건설부문 계열사인 경남기업이 광주광역시에서 발주한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6공구 건설공사’에 유력한 수주 후보로 떠올랐다.

경남기업은 예정가격 1043억에 발주된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6공구 건설공사’의 지분 50%를 갖고 유력한 수주 후보가 됐다고 21일 밝혔다.

경남기업과 함께 공동수급체로 선정된 업체는 화성산업(24%), 삼흥종합건설(13%), 선웅건설(13%)등이다.

조달청은 20일 개찰 후 낙찰자 결정을 위한 종합심사 평가를 거쳐 최종낙찰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이밖에도 경기도 광주역 태전 경남아너스빌의 모델하우스를 지난 9일에 오픈하여 624가구를 성황리에 분양 중에 있다"며 "올해 임단협도 체결해 노사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등 기업성장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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