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외통·국방 등 4개 제외 상임위…세종분원 이전 효율적” 강조

여영래 기자 yryeo1961@naver.com 2019.08.14 21: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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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상임위 중 13개 이전 제안, "韓日 떨어질 수 없는 나라…합리적 해결"

[에너지경제신문 여영래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독립과 산업화,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선열의 뜻을 이어받아 아베 정부의 경제보복을 당당히 극복해내고 성숙한 민주주의 나라와 평화·번영의 한반도 시대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14
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74년 전 광복은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라 애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의 결과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 이 대표는 한국과 일본은 필연적으로 떨어질 수 없는 나라이라며 서로 여러 갈등이 있다 해도 반드시 합리적으로 해결해서 함께하는 이웃 나라라는 것을 잊지 않고 최대한 진실하고 성의있게 일본을 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전날 국회사무처가 국회 세종분원 설치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면서
세종의사당 설치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균형발전의 핵심사업이라며 여야가 행복도시 건립의 합의 취지를 살려 국회법 개정안을 처리하고 세종의사당 설치에 착수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외교·법무·통일·국방·여성가족부는 수도권에 있어 (관련) 상임위원회를 세종시에 가서 해야할 필요성이 없고, (상임위) 4개를 제외한 나머지는 세종시에 가서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며 당내에 특위를 설치해 운영위원회와 충분히 협의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국회 상임위원회
17개 가운데 외교통일·법제사법·국방·여성가족위원회 등 4개를 뺀 13개의 상임위를 세종분원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여러 방안을 제시하는 중인데 상임위 13곳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이전하는 방안이 가장 바람직하고 효율적이 아닌가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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