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 매도에 하락…2070대 후퇴

한수린 기자 hsl93@ekn.kr 2019.07.17 16: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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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하락 마감

▲17일 오후 서울 중구 KEB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에 한창이다. (사진=연합)


[에너지경제신문=한수린 기자] 코스피가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1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95포인트(0.91%) 하락한 2072.92에 장을 종료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1.96포인트(0.57%) 내린 2079.91로 개장했다. 장중 한때 2063.49까지 떨어지는 등 약세를 나타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862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은 328억원, 개인은 605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일본의 수출규제 이슈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1.71%), SK하이닉스(-1.97%), 셀트리온(-2.12%), SK텔레콤(-0.19%), 포스코(-1.46%), LG생활건강(-2.36%), 삼성바이오로직스(-2.88%) 등이 하락했다.

반면 현대차(0.38%), 현대모비스(1.30%), 신한지주(0.11%)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14포인트(1.21%) 내린 666.28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34포인트(0.20%) 내린 673.08로 출발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은 792억원, 외국인은 404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263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 중 셀트리온헬스케어(-1.56%), 펄어비스(-0.11%), SK머티리얼즈(-0.78%), 셀트리온제약(-2.17%), 스튜디오드래곤(-2.30%) 등이 내렸다.

반면 CJ ENM(0.23%), 신라젠(2.09%), 헬릭스미스(1.36%), 메디톡스(0.31%) 등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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