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M&A 1호 윤곽...'하이자산운용' 눈독

송두리 기자 dsk@ekn.kr 2019.02.19 08:21:52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사진=우리금융)



[에너지경제신문=송두리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첫 인수·합병(M&A) 대상으로 하이자산운용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전날 하이자산운용 매각 주관사인 딜로이트 안진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하이자산운용은 하이투자증권 자회사다. 하이투자증권이 지난해 9월 DGB금융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DGB금융 손자회사가 됐다.

우리금융은 자회사로 우리프라이빗에퀴티자산운용(우리PE)을 두고 있으나 주로 전문사모집합투자업을 하고 있어 종합자산운용사라고 보기는 어렵다. 우리금융은 지주사 전환 전부터 자산운용 분야 M&A를 검토했던 만큼 하이자산운용 인수에 적극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딜로이트 안진은 인수가격과 자본조달능력 등을 심사해 다음 주까지 적격인수 후보 3∼5개사를 선정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미지
배너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