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지속성이 있는 수익 개선 전략…성장기대"-메리츠종금증권

한수린 기자 hsl93@ekn.kr 2019.02.12 09: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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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한수린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12일 CJ프레시웨이에 대해 "지속성이 있는 수익성 개선 전략으로 실적 우려보다 성장에 기대감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적정주가 3만9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메리츠종금증권 김정옥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컨센서스를 4.4%, 46.7% 상회하는 실적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연결기준 CJ프레시웨이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7193억원, 영업이익 176억원을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외식경기 부진,최저임금 인상,52시간 근무제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식자재유통 단가 정상화, 저수익 거래처 구조조정, 단체급식 단가 인상으로 방어하며 수익성 개선 전략에 집중한 효과가 4분기를 기점으로 본격 반영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푸드서비스 부문은 18년 전년대비 25~30%의 높은 수주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컨세션부문이 빠른 성장을 보인 가운데 산업체 수주가 지속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식자재유통 단가 인상 계약과 신규수주 초과달성은 산업내 경쟁력 확보의 증거"라고 평가했다.

그는 "식자재유통 가격 정상화, 단체급식 단가 인상, 단체 급식 신규 수주효과가 지난 4분기에 집중된 점은 동사의 수익성 개선 전략이 2019년에도 지속 가능성이 있음을 예상할 수 있는 포인트"라고 전망했다.

그는 "식재자유통 단가 인상 계약과 신규수주 초과달성은 산업내 경쟁력 확보를 판단할 수 있는 결과물이며, 프레시원 적자법인 축소, 송림푸드 1공장 증설 완료(18.11월)로 외형 성장전환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2019년 실적의 성장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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