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북미정상회담 앞두고 베트남 외교장관 12∼14일 방북

여헌우 기자 yes@ekn.kr 2019.02.11 21: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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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팜 빈 민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부장관이 1214일 북한을 방문한다. 이에 따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베트남 국빈방문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는 분석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레 티 투 항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트위터를 통해 "리용호 북한 외무상의 초대로 민 장관이 1214일 북한을 공식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항 대변인은 민 장관의 방문 목적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김 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2차 정상회담을 가진다.

민 장관은 리 외무상은 물론 김 부장을 만나 김 위원장의 베트남 방문 형식과 구체적인 일정, 숙소 등 세부적인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점쳐진다.

김 위원장이 이번에 베트남을 방문하면 54년여 만에 베트남을 찾는 북한 최고 지도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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