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알림톡, 신용카드 결제 알림 서비스 시작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2019.02.11 10:53:07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이제 신용·체크카드 결제 알림도 카카오톡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카카오는 11일 신한카드를 시작으로 신용카드사에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대카드, 삼성카드 등과도 알림톡 도입을 위한 협의 중에 있어 카카오톡으로 결제 알림 메시지를 보내는 카드사는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콜센터나 대표번호로 전송되는 문자 메시지와 달리, 알림톡에는 발신자를 명확히 알 수 있는 기업 및 서비스 로고와 함께 카카오의 인증 마크가 붙는다. 메시지의 내용과 형식도 정해진 규격에 따르도록 하고 있어, 스팸을 방지하고 장문의 메시지라도 가독성을 높여 전달할 수 있다. 기업 차원에서는 알림톡을 마케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도 가능하다.

카카오 신석철 비즈파트너부문 부사장은 "카카오톡 알림톡은 사업자와 이용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메시징 서비스"라며 "카카오가 보유한 강력한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정책 시스템을 적용해 신뢰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알림톡은 2만5000여 개에 달하는 주요 기업과 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활용 중이다. 이용자는 주문?예약 내역, 배송 현황, 일정 안내 등의 정보를 카카오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Kakao_CI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  
  •  
  •  
  •    
  • 맨 위로

배너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