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가짜 이베리코’…쿠팡·이마트몰 문제 제품 판매 중단

서예온 기자 pr9028@ekn.kr 2019.01.28 14:00:36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식당에서 판매중인 이베리코 흑돼지. (사진=서예온 기자)


쿠팡과 이마트몰이 가짜로 지적받은 ‘이베리코 흑돼지 제품’ 판매를 전면 중단했다. 해당 제품이 스페인산 흑돼지가 아닌 백색 돼지인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몰은 지난 25일 가짜 이베리코(스페인 흑돼지)로 지적 받은 ‘이베리코돈목살(제조원 성립쓰리에이통상, 판매원 동원홈푸드)의 판매를 중단했다.

쿠팡은 오전 소비자 시민모임의 지적을 받은 ‘이베리코 베요타 목살구이(제조원 판매원 국제식품)’와 리베리코 목살(제조원 다모아영농조합법원) 판매를 중단했다.

이날 소비자시민모임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간 서울 음식점과 유통매장 41곳에서 판매되는 스페인산 이베리코 흑돼지를 대상으로 판별검사를 한 결과, 50개 중 5개(10%)가 이베리코 돼지가 아닌 백색 돼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검사결과에 따르면 백색 돼지로 판별된 5개(10%) 가운데 3개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쿠팡에서 판매한 이베리코 베요타 목살 구이(제조 및 판매 국제식품)와 리베리코 목살(제조원 다모아영농조합법인), 이마트 쇼핑몰에서 판매한 이베리코돈목살(제조원 성림쓰리에이통상, 판매원 동원홈푸드)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  
  •  
  •  
  •    
  • 맨 위로

배너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