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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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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박선호 국토부 1차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8.12.14 15:30


[에너지경제신문 구동본 기자] 8·2 부동산 대책 등을 입안해 집값 안정화에 기여해 온 명실 공히 집값 잡기 고수다.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들어온 이후 주로 주택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국토부의 대표적인 주택통으로, 참여정부 때인 2005년 주택정책과장으로 있으면서 8·31 대책을 냈고 작년에는 주택토지실장으로서 8·2 대책을 만들었다.

두뇌가 명석해 복잡한 부동산 대책 내용을 머릿속에 줄줄이 꿰고 있다.

부드러운 성품으로 일처리도 매끄러워 후배들로부터 인기도 많다.

야구를 좋아해 2015년 9월부터 국토부 야구동호회장을 맡고 있으며 사무실 한켠에 큼지막한 동호회 기를 세워두며 애정을 과시한다.

△ 서울(53) △ 신일고, 서울대 경제학과 △ 건설교통부 주택정책과장 △ 국토해양부 국토정책과장·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주택정책관 △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대변인·주택토지실장·국토도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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