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인공지능 국제협력단체 PAI 가입

이종무 기자 jmlee@ekn.kr 2018.11.09 10:08:32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PAI, 아마존·구글·MS 등 참여…삼성전자, 한국 기업으로는 처음


PAI 주요 6개 연구 분야

▲PAI의 주요 6개 연구 분야. 자료 제공=삼성전자


[에너지경제신문=이종무 기자] 삼성전자가 8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국제 협력 단체인 ‘파트너십 온 AI(PAI)’에 우리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가입했다. 삼성전자의 이번 가입은 AI의 미래에 대한 사회적 논의에 적극 참여하기 위함이다.

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PAI는 AI의 잠재적 위험성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사람과 사회를 위한 윤리적인 AI 연구와 개발을 통해 사회에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2016년 설립된 단체로, 현재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70여 개 세계적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PAI의 주요 연구 분야는 △AI의 안전성 △AI의 공정성·투명성·책임성 △AI와 노동·경제 △인간과 AI의 협력 △AI의 사회적 영향 △AI와 사회적 공익 등이다.

삼성전자는 PAI 연구 분야 가운데 인간과 AI의 협력 분야에 참여해 인간과 AI가 함께 공존하며 협력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한 연구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AI 안전성, AI 공정성·투명성·책임성, AI의 사회적 영향 등 분야에 참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조승환 삼성리서치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PAI 가입을 통해 사람과 사회에 유익하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AI 제품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세계적 기업과 협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  
  •  
  •  
  •    
  • 맨 위로

배너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