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英서 세탁기 ‘퀵드라이브’ 이색 마케팅

이종무 기자 jmlee@ekn.kr 2018.10.12 10: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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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생각하는 사람 등 예술 작품 활용…유머러스한 표현으로 전시


삼성전자

▲사진=삼성전자 제공


[에너지경제신문=이종무 기자] 삼성전자가 최근 영국 런던에서 세탁기 ‘퀵드라이브’와 예술 작품을 활용한 이색 마케팅을 진행했다.

지난 3∼8일까지 5일간 복합 쇼핑몰 원 뉴 체인지, 배터시 공원, 러셀 스퀘어, 킹스 크로스 역 등 런던 명소에서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등 예술 작품과 퀵드라이브가 추구하는 제품 철학의 공통점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작품을 전시했다.

미켈란젤로의 다비드가 퀵드라이브 세탁기 위에서 셔츠를 어깨에 걸치고 서 있는 모습이나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이 제품 앞에서 빨래 코스를 고민하는 모습 등 재치 있는 아이디어가 가미된 방식이다.

삼성전자는 퀵드라이브를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한 올해 들어 영국 드럼 세탁기 시장에서 8월 기준 17%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700유로 이상 프리미엄 시장에서도 39%의 점유율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송명주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 퀵드라이브는 유럽 시장에서 현지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 제품과 새로운 마케팅으로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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