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엑시스,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화물 운송 산업의 새로운 미래 열어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2018.09.13 15: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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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레인엑시스(LaneAxis)가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화물 운송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고 있어 이분야의 혁신이 주목된다.

레인엑시스 플랫폼은 블록체인과 빅 데이터를 활용하여 화물 운송 산업의 일상적인 문제에 대한 중요하고 실효성 있는 솔루션이다.

레인엑시스 팀은 “안전하고 분산된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스마트 계약이 미국 최대의 산업으로 손꼽히는 화물 운송 산업의 비효율성을 제거하고 혁신을 이루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예컨대 아직도 팩스와 이메일, 전화를 통해 운영하는 사업체가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 계약은 화물 운송 산업 전체의 혁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레인엑시스의 솔루션을 활용하면 트럭 화물 회사의 낭비를 최소화하거나 제거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탈중앙화 된 플랫폼의 기민성 덕분에 중요 물류 정보를 신속하고 안전한 방식으로 직접 검색하고 전송할 수 있어서 화물 브로커 등 많은 비용이 소모되는 중개인이 필요없기 때문이다.

이처럼 블록체인 생태계에서는 배송을 완료하는 즉시 운전자에게 대금을 지급하고 주문을 추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분쟁 해결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안전 및 운전자 이력 기록, 신뢰 가능한 트럭 유지 보수 기록을 활용할 수 있다.

기업의 구매 담당 관리자는 안전하고 신선한 상태로 제품을 배송받을 수 있기에 배송 물류의 혁신이 이루어진다. 소비자는 배송 현황을 모니터링하여 상품이 트럭에서 훼손되지 않는지 확인하고 픽업 전부터 최종 배송에 이르는 모든 이동 과정에서 상품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레인엑시스 플랫폼은 운전자들의 물리적, 정신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다. 운전 시간을 정확하게 보고 및 모니터링하며, 운전자에게 가장 효율적인 경로를 찾아주어 배송 속도와 비용 개선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서비스 제공업체 및 소비자에게 모두에게 좋다.

레인엑시스 팀에 따르면 운송 업계에서 오랜 경험을 축적했기에 화물 운송 역사의 모든 것을 파악하고 있다. 따라서 레인엑시스 프로젝트는 깊이 있는 운송 경험을 바탕으로, 화물 운송 산업의 기술 대한 분명한 비전과 혁신을 제시하고 있다.

레인엑시스의 CEO 릭 버넷(Rick Burnett)은 “지금은 중대한 패러다임 전환기”라고 운을 떼었다. “레인엑시스의 특허 소프트웨어 기술이 획기적인 솔루션으로 부상할 것이다. 본 시스템은 화물 운송 산업에 필요한 기술적 발전을 제공한다. 업무 효율화를 통해 매출을 높일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소규모 회사에게 큰 힘이 되어준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화물 운송 산업은 연간 매출액이 8,000억 달러를 상회하여, 3조 2,000억 달 러 규모의 글로벌 시장에서 4분의 1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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