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월성 1호기 영구 정지 전 검사항목 44개로 결정

이종무 기자 jmlee@ekn.kr 2018.09.12 18: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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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이종무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가 월성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영구 정지를 위한 정기 검사 항목을 44개로 결정했다.

원안위는 12일 제88회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월성 1호기 영구정지를 위한 운영변경허가 전까지의 정기검사 변경 승인안’을 심의, 의결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이사회는 지난 6월 15일 월성 1호기의 조기 폐쇄를 결정한 뒤 같은 달 21일 이 원전의 영구 정지를 위한 운영변경허가를 신청하겠다고 원안위에 통보했다. 한수원은 내년 1월 원자로 내 사용후핵연료를 습식 저장소로 모두 인출한 뒤 내년 6월 영구 정지를 위한 운영변경허가를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44개 정기검사항목에 대한 검사는 내년 11월 이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검사 항목은 원래 99개였지만 한수원이 월성 1호기에서 핵연료를 인출하고 있어 관련 검사 항목 55개가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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