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20일 유라시아경제인연합회 창립총회에 참석한 양용호 이사장은 "유라시아는 결코 멀리있지 않다"며 "우리가 고립된 것처럼 느껴지지만 도로와 철도만 연결하면 바로 갈 수 있는 광활한 대륙이 유라시아"라고 말했다. 이어 "유라시아 대륙은 전세계 40%에 육박하는 광활한 경제영토가 될 수 있다"며 "블루오션인 유라시아를 우리나라의 새로운 경제 개척지가 될 수 있도록 유라시아경제인협회가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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