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4구, 14주째 하락…강동구도 보합 전환

최아름 기자 car@ekn.kr 2018.07.12 17: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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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최아름 기자] 강남4구 아파트 매매가는 14주 연속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유일하게 상승하고 있던 강동구도 7월 2주 보합 전환했다.

한국감정원이 12일 발표한 7월 2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매매가 변동률은 -0.04%를 기록하며 하락폭이 지난주에 비해 축소됐다. 수도권은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하며 0.01%를 기록했고, 지방의 경우 -0.11%에서 -0.09%로 하락폭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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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별 아파트 매매가 변동지수 (출처=한국감정원)


시도별로는 서울이 0.08%로 가장 높았다. 그 뒤로 세종 0.07%, 광주 0.06%, 대전 0.04%, 대구 0.02% 순으로 상승했고 울산은 -0.27%, 경남 -0.25%, 충북, 강원, 전북이 -0.12%, 경북이 -0.1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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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가 변동지수 (출처=한국감정원)


서울은 지난주 0.09%에서 0.08%로 상승폭이 축소됐다. 한국감정원은 동북선경전철 실시협약 체결로 동대문구에서 0.21%의 상승이 있었으나 광진구에서 호가 하락에도 매수 문의 자체가 줄어들며 -0.02%의 변동률을 기록하는 동시에 보유세 개편안으로 강남권역에서도 관망세가 유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흑석, 노량진 뉴타운 개발 기대감이 있는 동작구는 0.19%를 기록했으나 송파구와 강남구는 각각 -0.06%, -0.05%를 기록하며 하락세가 지속했다.

인천은 -0.03%의 하락폭을 유지했고 경기도는 수원시 화서역 인근 아파트 분양 영향으로 저평가 단지에 대한 수요가 늘며 하락폭이 축소됐다.

지방에서는 5대 광역시와 8개도가 모두 하락했으나 세종은 0.07%의 상승이 일어났다. 대전 역시 서구 둔산동에서 방학철 이사수요가 늘며 상승 전환했고 부산은 공급물량 증가로 전 지역에서 하락세가 이어졌다. 전남과 경남은 지역경기 침체와 입주물량 증가로 하락세가 지속했다. 세종시에서는 가격이 저렴하거나 입지가 양호한 지역을 중심으로 0.02%에서 0.07%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는 지난주와 비교해 하락폭이 축소돼 -0.09%를 기록했다. 서울이 특히 0.01%에서 0.05%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시도별로는 광주가 0.06%로 가장 높았고 세종이 -0.79%를 기록하며 하락폭이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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