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선주협회 "해양진흥공사 창립, 해운재건 의지 만천하에 공표"

송진우 기자 sjw@ekn.kr 2018.07.04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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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송진우 기자] 한국선주협회가 오는 5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설립하는 것에 대해 지지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앞서 발표된 임직원 인선에 대해서도 찬성한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선주협회는 4일 입장문을 통해 "해양진흥공사의 창립은 어려운 처지에 놓은 우리 해운산업에 대한 정부의 재건의지를 만천하에 널리 공표하는 것일 분만 아니라 정부가 수립한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의 핵심동력"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사의 창립으로 위기에 처한 해운산업 재건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며 "공사 창립이 바다에 대한 온 국민의인식을 고양시키는 훌륭한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정부에서 추진하는 해운재건 사업에 해운산업계도 함께 동참하겠다는 의지도 표출했다. 협회는 "각고의 자구노력과 경영혁신을 통해 국제경력을 키워나가겠다"며 "제4차 산업혁명을 맞아 해운산업도 친환경 첨단 산업으로 성장시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해운산업 구석구석에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 창립에 앞서 발표한 임직원 인선에 대해서도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내렸다. 협회는 "임직원 인선이 조화로운 결정"이었다고 밝히고 "행정·해운·금융 전문가들이 최적으로 포진돼 창립 초기에 무엇보다 중요할 정부 당국과 해운업계 그리고 공사 간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위해서 크게 기대되는 인사"라고 분석했다.

한편, 해수부는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공사설립위를 꾸려 공사 정관과 내부 규정을 확정하고 황호선 전 부경대 교수를 초대 공사 사장으로 선임하는 등 조직 구성을 끝마쳤다. 공사는 5일부터 국적 선사에 대한 투자·보증 등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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