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 대상 차량 이미지. (사진=국토교통부) |
국토부에 따르면 BMW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미니(MINI) 쿠퍼 등 10개 차종 571대는 전조등 제어 장치의 결함 사실이 확인됐다. 시동 시 전조등이 꺼져 야간 주행 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드러났다.
FCA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지프 체로키 503대는 연료공급호스 연결부품의 결함으로 연결부에서 연료가 누유 돼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나타났다.
▲리콜 대상 차량 이미지. (사진=국토교통부) |
FMK에서 수입·판매한 기블리 등 6개 차종 11대는 전면 서브 프레임의 용접 결함이 발견됐다. 용접부가 파손될 경우 소음이 발생하고 조향이 어렵게 돼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