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예능 ‘찾아라! 돈 버는 부동산’ 8회 편이 19일 방송됐다. 8회 편에서는 인천 국제 신도시 ‘청라’가 소개됐다.
방송에 출연한 김학렬 더리서치그룹 부동산연구소장은 "청라가 입주 초기 큰 주목을 받았으나 IMF 금융위기로 큰 타격을 받았다"며 "이후 미분양 물량이 소진되면서 다시 관심을 받고있다"고 밝혔다. 김 소장은 "청라는 영종고속도로, BRT, 광역 버스 등으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올라갈 여지가 많다"고 예상했다. 김 소장은 7호선 청라역 개통 여부가 향후 상승을 가늠할 수 있는 소재라고 강조했다.
허미숙 앨리스허 부동산 투자회사 대표는 7호선 청라역 인근 초역세권 새 아파트를 주목하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에일린의 뜰, 제일풍경채 2차를 지목하며 7호선 개통시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허 대표는 이와 함께 청라 인근의 가정지구도 눈 여겨 볼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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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소장은 청라는 교통, 환경, 교육, 상업지구가 완성된 도시라며, 실거주를 원하는 이들에게는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
진행을 맡은 이호선 정화예술대학교 겸임교수는 투자 목적이 아니더라도 청라는 볼 거리와 즐길 거리가 다양한 곳이라며 주말 나들이 코스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예능 ‘찾아라! 돈버는 부동산’은 매주 에너지경제신문 유튜브 채널, 네이버TV, 페이스북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ㅣ에경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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