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 美 금리인상 가속·무역전쟁 우려에 하락…자동차·전자·채굴株↓

한상희 기자 hsh@ekn.kr 2018.06.14 17:22:11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clip20180614165255

[에너지경제신문 한상희 기자] 일본 증시가 14일 하락마감했다. 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올해 2번의 추가 금리인상을 예고한 것과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전쟁 우려가 투심을 약화시켰다.

닛케이 225지수는 0.99% 하락한 2만 2738.61로 장을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0.92% 내린 1783.89로 마감했다.

예상대로 전날 연준은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1.75~2.00%로 25bp(1bp=0.01%p) 인상했다. 별도로 공개된 FOMC 위원들의 금리전망표(일명 점도표)는 올해 두 차례의 추가 금리인상을 예고했다. 시장 예상에 비해 한 차례 더 많아진 것이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조만간 무역·통상 분야를 담당하는 참모들과 만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를 강행할지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도쿄 소재 다이와 증권의 다카하시 다쿠야 선임 전략가는 "연준의 매파적인 어조는 글로벌 무역전쟁을 우려하고 있는 시장을 돕지 않았다"면서 "글로벌 무역전쟁은 더 오랫동안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논평했다.

clip20180614165314

▲자동차와 전기·전자주 등의 수출주들이 하방압력을 받았다. 닛산자동차가 1.3% 하락했다. (표=구글 파이낸스)


자동차와 전기·전자주 등의 수출주들이 하방압력을 받았다. 닛산자동차가 1.3% 하락했고 히타치는 2.05% 내렸다. 파나소닉은 1.89% 하락했다.

채굴주들이 유가하락때문에 밀렸다. 인펙스가 2.23% 하락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  
  •  
  •  
  •    
  • 맨 위로



배너
이미지

카드뉴스

+ 더보기
[카드뉴스] 한라에서 백두까지...동족상잔의 비극 '6.25전쟁'
[카드뉴스] 한라에서 백두까지...동족상잔의 비극 '6.25전쟁' [카드뉴스] 월드컵 경기는 즐기고 쓰레기는? [카드뉴스] 제주도 예멘 난민 '썰전'...찬반 논란 가열, 오해와 진실 [카드뉴스] [카드뉴스]

스포테인먼트

0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