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전환 힘받는다] 허태정 "먼지없는 날, 대전시"

이현정 기자 kotrapeople@ekn.kr 2018.06.14 10: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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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먹는 하마플랜’ 등 미세먼지 저감 프로젝트 본격 가동



캡처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이 13일 오후 서구 둔산동 선거캠프에서 꽃다발을 목에 걸고 당선을 자축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허태정(52) 대전시장 당선인은 14일 "앞으로 대전시정은 시민이 만들고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시정이 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허 당선인은 ‘먼지먹는 하마 플랜’등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프로젝트 가동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우선 △분진흡입차량 도입과 노면청소차량 확대로 미세먼지 저감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건강문제 개선을 목표로 미세먼지를 저감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분진흡입차량 30대를 도입해 상시 운영하고 노면청소차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 시민이 참여하는 ‘미세먼지 없는 날’을 운영한다.

노후경유차 운행제한을 실시하고 공사장, 산업계 먼지배출량 관리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민감계층인 어린이, 임산부, 노약자 등을 위해 마스크를 무료로 보급할 예정이다. 또 키 높이 대기오염 미세먼지 측정망 확충·시민정보공개 등을 통해 2020년까지 연차별 목표를 이행한다는 계획이다.

허 당선인은 "미세먼지는 지역뿐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심각한 상황으로 재난으로 분류하자는 의견이 있을 정도"라며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 건강 보호는 물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할 수 있는 방안들은 찾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허 당선인은 또한 ‘미래 전략산업 육성·기술창업 강국 실현을 위한 2000 개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 스타트업 도시를 조성하고, 기업가치 1조원 이상 유니콘 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2년까지 국비와 시비 2100억원을 투입해 혁신창업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허 당선인의 10대 핵심공약은 △첨단과학기술 벤처와 인프라 구축으로 ‘4차산업혁명 특별시’ 완성 △원도심 신경제중심지 조성 △좋은 일자리 70% 창출 달성 △중·장년 은퇴자를 위한 ‘새로시작재단’ 설립 △대전시민 의료복지 확충 △국가 도시정원 ‘둔산 센트럴파크’ 조성 △미세먼지 프로젝트 ‘먼지먹는 하마플랜’ 가동 △중·고교 무상교육 확충 △보문산 일원 ‘가족 1박2일 관광단지’ 조성 △시민참여 예산 200억 원으로 확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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