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OPEC 회의 겨냥? "OPEC이 유가 올리고 있다. 좋지 않다!"

한상희 기자 hsh@ekn.kr 2018.06.14 13: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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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공식 트위터 계정. "유가가 너무 높다, OPEC이 또 애쓰고 있다. 좋지 않다!"


[에너지경제신문 한상희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유가를 올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미국동부 현지시간) 트위터 계정에 "유가가 너무 높다, OPEC이 또 애쓰고 있다. 좋지 않다!"고 썼다.

이는 오는 22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OPEC 회원국 석유장관 회의를 염두한 발언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20일에도 트위터를 통해 "바다 위에 (원유가)꽉 찬 배를 포함해 세계 곳곳에서 석유가 기록적인 수준으로 엄청나게 쏟아져 나왔음에도 유가는 인위적으로 매우 높다"며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국제유가는 다음 주 OPEC 회의를 앞두고 반등했다. 지난주 미국의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큰 감소폭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날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는 28센트, 0.42% 오른 배럴당 66.64달러를 나타냈다. 브렌트유는 86센트, 1.13% 상승한 배럴당 76.74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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